(뉴코리아타임즈)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 윤기원의 ‘무한 매력’이 공개됐다. 지난주 창원 여름 여행 첫 날,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을 찾은 ‘부부의 세계’ 김선경과 돌아온 막내 브루노, 새 친구 윤기원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청춘들은 집 앞에 펼쳐진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두 팀으로 나뉜 청춘들은 특별한 벌칙을 걸고 바다 릴레이 경주를 벌여 시원한 여름 여행을 만끽했다. 새 친구 윤기원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원의 매력에 흠뻑 빠진 최민용은 “개그맨으로 데뷔한 줄 알았다”라며 기원의 정체성(?)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기원은 ‘그동안 말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복잡한 데뷔사를 공개했다. 윤기원은 1991년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를 했으며, 데뷔 전에는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를 준비했던 밴드 보컬 출신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기원이 데뷔했던 91년도 KBS ‘대학개그제’ 동기로는 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남희석, 박수홍 등이 있어 그야말로 황금 기수였다고 전했다. 이후 기원은 SBS, MBC,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도전했고, SBS 공채 탤런트로 재데뷔를 하게 된 것. 다양
(뉴코리아타임즈) 인소부부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함께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가 동 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월) 밤 10시 20분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7.6%(수도권 1부 기준)로 월요 예능 1위 기록을 이어갔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9%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2%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3주년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져 인교진♥소이현,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스튜디오에는 전혜빈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10개월 만에 ‘너는 내 운명’을 찾은 인교진, 소이현은 여전히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반가움을 안겼다. 그런 두 사람은 “소은이가 유치원을 가게 됐다”라며 폭풍 성장한 두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10개월 전 말이 트이기 시작했던 둘째 소은이는 또박또박하게 자기주장을 펼쳐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아침, 인교진과 소이현은 두 딸과 함께 등원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이제 막 등원을 시작해 엄마, 아빠와 떨어지기 어려워하는 둘째 소은이에 대
(뉴코리아타임즈)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트로트계 대부 ‘남진’과 트로트 여왕 ‘김연자’가 36년 전의 듀엣 무대를 재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매번 새로운 주제로 ‘랜선 공연’ 무대를 꾸몄던 트롯신들이 이번 주에는 ‘전설들의 듀엣’을 주제로 무대에 도전했다. 공연 당일, 대기실에서 만난 트롯신들은 ‘듀엣 도전’을 앞두고 “정말 피 말린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라며 긴장감을 호소했다. 특히, 36년 전 전설의 듀엣 무대를 함께 했던 대부 남진과 트로트 여왕 김연자가 짝이 되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두 사람은 듀엣 무대 재현을 앞두고 남진의 곡 ‘파트너’를 선곡했다. 김연자는 대선배 남진과의 듀엣을 앞두고 한땀 한땀 손으로 악보를 그려오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춰 트롯신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대부 남진 또한 김연자와 오랜만에 갖는 듀엣 무대에 긴장해 밤잠을 설쳤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끼는 후배 김연자만을 위해 노래를 개사하는 등 ‘최고의 파트너’로 거듭날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한편, 트로트 여제의 아우라로 항상 무대를 장악하던 김연자가 무대 직전 두 눈을 질끈 감을 정도로 긴장감을 호소해 지켜보는 이들도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4번째 골목 ‘포항 꿈틀로 골목’ 편이 첫 공개됐다. 포항 꿈틀로 골목은 지난 2017년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관광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포항의 구도심으로 전락한 곳이다. 3MC 모두 유동인구가 없는 골목 모습에 상권을 살릴 수 있을지 의문을 표했을 정도였다. 설상가상 ‘포항 꿈틀로’ 편은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을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지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상 최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가게는 ‘해초칼국숫집’이다. 항구의 도시 포항에 등장한 ‘해초해물칼국수’라는 특이메뉴에 3MC는 싱싱한 해초와 해물을 상상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점심 장사 관찰 중 발견한 칼국수의 비주얼에 “기대와 달라 뒤통수 맞은 느낌”이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밤무대 가수’ 출신이라는 사장님의 이색 이력을 들은 MC 김성주는 즉석에서 사장님에게 노래를 요청했고, 사장님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현장의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음악 예능 전문 MC’ 김성주 또한 그 실력을 인정하며 아낌없는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두 번째로 찾은 가게는 ‘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명품 특별출연들의 빛나는 활약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 최고 시청률 33%를 기록,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명품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다다’는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러브스토리뿐만 아니라 훈훈하게 물들이는 송가네 가족들과 시장 상인들의 이야기, 그 외에도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특별출연이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며 전개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명품 특별출연들의 활약을 짚어봤다. ● 이상이의 전 애인이자 톱모델로 등장한 이성경! 이초희와 이색 케미까지♡ 이성경은 극 중 윤재석(이상이 분)의 전 애인이자 현 톱모델 지선경 역으로 출연해 강한 첫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윤재석이 철없던 시절, 그와 연애를 하며 갖은 고생을 했던 전 여자친구로 등장, 긴장감을 드높였다. 윤재석과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던 그녀는 그의 여자친구인 송다희(이초희 분)에게 “너무 귀여우시다. 넌 내 스타일 아닌데. 이분은 딱 내 스타일이야”라고 인사를 건네며 송다희와 이색 케미까지 자랑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뉴코리아타임즈) 오늘 1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정우성·곽도원·유연석과의 특별한 만남부터 자체 최고시청률 33%를 기록한 화제의 주말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촬영 현장을 찾아 네 주인공을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국민 개통령’ 강형욱과의 유쾌한 인터뷰와 최강 브로맨스 커플 정형돈·정성규의 아슬아슬 선 넘는 토크까지! 금요일 저녁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풍성한 라인업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먼저 대한민국 정상급 배우들이 총출동한 ‘연중 챌린지’에서는 영화 "강철비2:정상회담"의 주역 정우성·곽도원·유연석이 출연한다. 전편 "강철비"와 달리 반대 진영의 캐릭터로 변신한 정우성과 곽도원! 3년 만에 다시 만난 느낌에 대해 묻자 정우성은 “그냥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곽도원이 “우리는 일로 만난 사이”라고 되받아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고. 또한, 정우성은 “액션이 정상급”이라는 리포터 김태진의 평가에 “액션보단 얼굴이 정상”이라고 당당히 대답하며 자신의 우월한 비주얼을 한껏 뽐내기도 했다. 이어서 안방극장을 장악하며 자체 최고시청률 33%를
(뉴코리아타임즈) KBS 2라디오 ‘임백천의 골든 팝스’의 진행자 임백천이 코로나19로 지친 청취자들을 위해 퀸의 프레디 머큐리 도전에 나섰다. 임백천은 앞서 마돈나, 엘튼 존 분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뜨거운 여름답게, 누구보다 열정적인 삶을 살다 간 프레디 머큐리 도전에 나섰다. 그동안 프레디 머큐리 분장은 종종 했지만 중장년층 연예인이 한 건 처음, 특유의 콧수염과 가슴 털까지 완벽 재현(?)하고 나선 임백천의 모습에 청취자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천큐리 멋집니다.”, “가슴털 나중에 뗄 때 어쩔”, “약간 부은 듯한 머큐리”, “멕시코 갱단 막내 같아요, 옆에 선인장 놓아줘야 할 듯” ,“프레디 머큐리가 하늘에서 껄껄 웃을 듯요”, “웃을 일 없는 요즘 웃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 “열정 배우고 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실시간으로 함께 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실력파 크로스 오버 사중창 포레스텔라가 함께 했다. 포레스텔라는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수록곡인 ‘My Favorite Things’ 등을 라이브로 부르며 감동을 전했다. 특히 고우림은 지난 ‘골든 팝스’ 특집 콘서트의
(뉴코리아타임즈) 렛츠북이 어린이 시를 통해 즐기는 인문학 교양서 ‘내 마음만 몰라요’를 출간했다. 어린이가 쓰는 시어는 쉽다. 그렇다고 어린이 세계까지 쉽지는 않다. 어린이만의 독특한 생각, 상상, 무의식, 심층적 심리는 인류가 살아온 역사만큼 유구한 원형이 생동한다. 세상에 갓 태어난 생명을 처음 마주하는 느낌으로 어린이 시를 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 어린이 발달 시기와 특성에 맞춰 창의성 확장시키고 끌어주는 어린이 시평 해설서 순간적이고 직관적으로 번쩍거렸던 아이들은 날씨가 금방 바뀌듯 변한다. 이렇게 변화무쌍한 아이들이지만 시를 쓰는 창작 과정에서만큼은 시상에 대해 깊이 천착하고 몰입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카타르시스를 체감한다. 여러 삶의 모습에 공감하고 자신의 성취에서 나오는 자기만의 효능감을 발견하며 자기 정체성을 찾는 여정으로 발전하게 된다. 또한 성적과 상관없이 놀이처럼 자유롭게 시도할 수 있어 집중력과 사고력을 심화시킬 수 있다. ● 상상력과 사고력 심화시키는 문학 교육 넘어 생활·인성·과학·수학 토론 등의 텍스트로 활용 가능한 어린이 시 해설서 이번에 출간된 ‘내 마음만 몰라요’에는 어린이만의 순도 높은 생
(뉴코리아타임즈) 수채화의 대가이자 아름다운 봉사의 삶으로 많은 예술인들과 세상에 귀감이 되고 있는 유명애 작가의 “화가의 삶으로 드리는 예배” - 유명애 수채화 순회전 2020이 오는 7월 31일까지 파주시에 위치한 아트린 뮤지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엽합회이 후원하는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해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 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 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네오디에스가 기획하고 아트린뮤지움에서 전시되는 “화가의 삶으로 드리는 예배” - 유명애 수채화 순회전 2020은 ‘2020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유명애 작가의 19980년대부터 2020년까지의 수채화 50점이 출품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예술의 사회적 기능에 관한 질문과 연구가 대두되고 있는 최근에 예술을 통한 가치 생산은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다. 그것은 가상현실, 3D 기술, 드론 등의 초고도로 발달된 기술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가 영상 채팅 기능을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 시범 도입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 채팅 기능은 매칭이 이루어진 상대와 상호 동의를 통해 1:1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각광받는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상호 간 보다 친밀한 소통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틴더의 영상 채팅 기능은 사용자가 서로 호감을 표시해 매칭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쌍방 모두가 영상 통화를 수락해야 사용할 수 있다. 틴더는 새로운 영상 채팅 기능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사용자가 해당 기능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최우선에 뒀다. 이에 따라 새로운 영상 채팅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에 한해 이뤄지며 원치 않는 상대와 영상 통화가 연결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차단했다. 더불어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 영상 채팅 기능은 언제든 비활성화가 가능하다. ● 안전과 편리함에 바탕을 둔 틴더의 1:1 영상 채팅 기능 ·상호 간 동의가 있어야 시작 가능: 틴더는 호감을 표시해 매칭이 된 후 영상 채팅 기능을 상호 모두 사용하고 싶은지를 먼저 확인한다. 영상 채팅 기능을 사용하
(뉴코리아타임즈) ‘만원으로 피카소를 사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국내 대표 미술품 공동구매 전문 플랫폼 아트투게더는 ‘예술품 대여 서비스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 특허는 대여자가 요청 또는 검색한 임의의 예술품을 대여하고 대여된 예술품 소유권자에게 예술품의 대여 정보와 대여자의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과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그동안 아트투게더는 미술품 시장 활성화와 투명성 확보를 위한 종합 미술품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대중들에게 생소한 미술품 거래, 높은 미술품 가격, 어려운 작품 관리와 같은 장벽을 낮추기 위해 전문가를 통한 미술품 선정부터 최소 1만원 단위로 조각거래를 통한 분할 소유, 수장고를 통한 엄격한 관리까지 미술품 거래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아트투게더의 예술품 대여 서비스는 단순한 공동소유에서 나아가 미술품의 공유, 투자 가치 확보도 제공한다. 즉, 본인이 공동소유하고 있는 미술품을 아트투게더의 플랫폼을 통해 대여함으로써 이에 대해 본인이 소유한 조각에 분배되는 대여료를 지급받게 되며 본인의 작품
(뉴코리아타임즈) SBS ‘맛남의 광장’ 농벤져스가 우유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선다. 오늘 9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양동근이 위기의 낙농가를 살리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우유는 저출산 문제가 계속되며 소비량이 대폭 감소한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게다가 흰 우유보다 수입 탈지 분유가 들어간 다양한 맛 우유 소비가 많아지면서 낙농가들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우유 소비를 촉진시킬 ‘맛남의 광장’ 표 우유 레시피가 공개될 예정이다. 먼저 아침 라면 당번 김희철이 아침 준비를 위해 나섰다. 지금껏 주꾸미, 다시마, 무 등 다양한 재료로 라면을 성공시킨 김희철은 이번엔 우유 라면을 준비했다. 멤버들은 한껏 기대에 부풀었지만 완성된 라면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다들 맛보기를 망설였다. 하지만 우유 라면 맛을 본 멤버들은 비주얼과 다른 환상적인 맛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백종원은 남김없이 한 그릇을 싹싹 비워내며 극찬했다고 전해져 그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철이 우유 라면을 준비하는 동안 숙소에서는 샤워하고 나온 김동준의 복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