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심야 라디오 DJ로 발탁 됐다. KBS 라디오는 박소현 아나운서가 오는 7월 20일 밤부터 ‘설레는 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레는 밤’은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으로 이혜성 아나운서의 퇴사 후에 이현주 아나운서가 임시로 진행을 맡아왔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주말 9시 뉴스, 비바 K리그,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다. 개인 SNS계정을 통해 아이돌 커버댄스 영상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2017년부터 지난 3월 까지 KBS 2FM ‘상쾌한 아침, 박소현입니다’를 진행하며 라디오와 인연을 맺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심야 DJ, 생방송은 처음이라 많이 떨린다”며 “밤에 일하시는 분들, 공부하시는 분들, 잠 못 드시는 분들에게 힘이 돼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KBS 라디오 쿨FM ‘설레는 밤’은 매일 밤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되는 심야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박성훈이 나나의 집에 방문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코믹과 설렘을 넘나들고 있다. 불나방 구세라(나나 분)의 유쾌 통쾌한 구의원 취업기 속 구세라와 서공명(박성훈 분)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반응이다. 특히 지난 3~4회 속 구세라와 서공명의 관계가 급진전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공명이 그토록 반대하던 구세라의 선거운동을 묵묵히 지켜보며 “수고했다”고 격려의 악수를 건넨 것은 물론, 둘이 악플러를 잡던 중 구세라가 문득 서공명의 훈훈한 외모에 깜짝 반한 것. 이외에도 둘이 과거 초등학교 동창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14일 ‘출사표’ 제작진이 5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구세라의 집에서 마주한 구세라와 서공명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공명이 구세라의 집에 왜 찾아간 것인지, 집에서 마주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행동을 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해당 사진은 내일(15일) 방송되는 ‘출사표’ 5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구세라와 서공명은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오는 8월 13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 독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뽑는 이번 행사는 2004년 시작해 2020년 16년째를 맞은 예스24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다.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24명의 젊은 작가 후보 중 최대 5명까지 투표할 수 있다. 후보자는 2010년 이후 등단했거나 첫 소설집이나 장편소설 혹은 첫 시집을 2010년 이후 출간한 작가 중 문학 출판사와 예스24 MD가 추천한 24명으로 추려졌다. 후보에 오른 작가는 강혜빈, 강화길, 김동식, 김세희, 김초엽, 김혜진, 문목하, 박상영, 박서련, 박선우, 백수린, 손원평, 심너울, 안미옥, 유계영, 은모든, 이원하, 임솔아, 장류진, 정세랑, 정지돈, 정해연, 천희란, 황인찬 등이다. 예스24는 투표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 YES24 1000원 상품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사운드업(3명), 젊은 작가 소설 세트(1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8월 21일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뉴코리아타임즈) 소미미디어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한국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감동을 남긴 스미노 요루의 신작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를 출간했다. 이번 작품은 대학 신입생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청춘의 미숙하고 쌉싸래한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는 남들과 거리를 두고 ‘아웃사이더’ 같은 대학 생활을 꿈꾸는 신입생 다바타 가에데와 그의 앞에 나타난 엉뚱한 여학생 아키요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강의실에서 번쩍 손을 들고 터무니없는 의견을 발표하는 아키요시와 최대한 그녀를 피하고자 하는 가에데였지만 강렬한 첫 만남으로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된다. 그렇게 두 사람은 평화에 대해 논하는 동아리 ‘모아이’를 결성하고 소소한 활동을 펼친다. 그러나 3년 뒤 어느덧 모아이는 수상한 취업용 인맥 쌓기 동아리로 변질됐다. 이를 견디지 못하고 가에데는 스스로 이 동아리를 무너트리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파헤칠수록 점차 드러나는 동아리의 실체는 처참하기만 하다. 작가는 ‘낭만’이라는 단어로 쉽게 치부되곤 하는 대학이라는 ‘공간’의 리얼리티를 섬세한 묘사로 그려냈다. 동시에 인물의 행동과 심리를 치열하게 표현해냈다. 저자의 끈질긴 시선은 스무 살이 섣불리
(뉴코리아타임즈) 충남연구원은 지난 10일 이인희 연구위원을 정책사업지원단장으로 발령했다. 이상진 단장 후임으로 위촉된 이인희 단장은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농촌6차산업센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경제동향분석센터 등 연구원 부설조직 운영 및 연구 등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이 단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어깨가 무겁지만 각 센터의 고유 사업영역이 존재하는 만큼 센터장 및 직원들과 함께 협력하면서 최선을 다해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감정놀이연구소가 사회적 거리두기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인 "감정놀이 101"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감정놀이 101"은 영·유아용 ‘감정놀이’ 프로그램 모음집이다. 교육기관용 프로그램을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마치 놀이백과와 같이 재구성했다. 책에 수록된 101가지의 놀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밖에 없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겨냥해 아이와 가족 모두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돕도록 만들어진 실용 프로그램이다. 감정놀이는 ‘놀이’와 ‘감정표현’이라는 두 단어로 간단히 설명되는데 놀이를 통해 아이의 감정표현과 정서 지능을 발달시키는 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10여년간 교육기관 야야키즈앤파트너스의 현장 검증 과정을 거친 감정놀이는 2016년부터 전국 국공립 및 사립 유아교육 기관에서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도입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 다민족국가인 미국의 오번주립대학에서 감정놀이프로그램의 가치를 깊이 공감해 상호 공동 연구를 하기로 하고 2019년 9월에 MOU를 체결했다. 대학 측은 평생교육원 부모교육 과정에 ‘감정놀이 자격증 과정’을 개설해 2020년 5월 제1기 교육생들을 수료시켰는데 시행 결과에 대해 교육생과 대학
(뉴코리아타임즈) ‘미우새’ 베스트 커플 탁재훈x이상민과 임원희x정석용 네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로 ‘미운우리새끼’가 명불허전 일요 최강자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3.3%, 13.2%, 15.7%로,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21주 연속 일요 예능 1위 행진을 기록했다. 2049 타겟 시청률도 6.4%를 기록해 일요일 전체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최근 군대에서 제대한 ‘윤두준’이 출연해 母벤져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특히, 어머님들은 “착하게 생겼다!” “얼굴이 작다!”며 칭찬 일색이었고, 박수홍母는 “먹는 모습도 착하게 보인다”며 두준의 TV 먹방 모습도 애청했다고 반겨주었다. 장롱 면허인 김희철은 임원희의 차를 몰고 드라이브 스루 커피숍에 갔다. 희철은 “나 이런 곳 처음 온다”며 드라이브 스루 주문을 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등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안겼다. 임원희와 지인이자 절친 후배인 이호철과 식당에 간 김희철은 두 사람에게 연애팁을 알려줘 관심을 모았다. 김희철은 "결국 자신감이 중요하다. 외모는 필
(뉴코리아타임즈) SBS ‘박장데소’의 트바로티 ‘김호중’X박나래가 데이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박장데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2.9%, 4.5%, 2049 타겟 시청률 1.9%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날 김호중은 박나래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박나래는 김호중에게 ‘인왕산 호랑이’가 떠오른다며 ‘왕호’를, 호중은 박나래에게 ‘박그로’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친근함을 과시했다. 박나래가 준비한 데이트 코스는 ‘플러스 마이너스 데이트’였다. 바쁜 스케줄로 일상이 힘든 김호중을 위해 기력은 충전하고, 더위와 스트레스는 날려준다는 것. 박나래는 계곡까지 편안하게 차를 타고 갈 거라고 자신만만했지만, 입구부터 차가 막힌 탓에 둘은 차에서 내려서 땡볕에 걸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장도연은 “박 코스의 미래같다”며 견제해 웃음을 안겨줬다. 박나래는 계곡을 바라보는 식당에서 김호중을 위한 보양식을 준비해 시선을 끌었다. 고추장삼겹살에 한방 백숙, 얼음 막걸리까지 준비한 나래표 수라상에 김호중은 “나 왕이 된 것 같아요”라면서 감동했다. 그는 “나
(뉴코리아타임즈) 황정음을 향한 윤현민, 서지훈의 진심이 드러났다. 어제(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3회에서는 황정음(서현주 역)에게 서지훈(박도겸 역)이 고백을 하려다 실패한 데 이어, 윤현민(황지우 역) 또한 그녀에게 의문의 고백을 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남자의 집에서 함께 식사하게 된 서현주(황정음 분)가 의외로 다정한 둘의 모습에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 고민을 들은 서현주의 친구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쳤고, 둘의 관계에 대한 의심은 걷잡을 수없이 커져갔다. 첫 만남부터 황지우(윤현민 분)를 수상히 여겼던 박도겸(서지훈 분)은 사실 적과의 동침을 하고 있었던 것. 박도겸은 황지우의 비서가 돈과 관련해 통화하는 내용을 우연히 엿듣고, 서현주의 해고에 일조했던 작가들이 큰돈을 벌었다는 소식까지 알게 됐다. 단서를 찾기 위해 황지우의 방에 잠입한 박도겸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던 서현주와 맞닥뜨렸고, 난감한 상황에 처하자 금세 울상이 돼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결국 오해가 풀린 서현주와 박도겸은 황지우가 박도겸을 좋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고 새로운 작전을 펼쳤다. 박도겸이 황지우에게 서현
(뉴코리아타임즈) 오늘 새롭게 단장한 KBS2TV ‘노래가 좋아’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KBS1TV에서 4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노래가 좋아'는 KBS2TV로 채널 이동 후, 2회에 걸친 특집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늘 14일 방송부터는 확 바뀐 포맷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로워진 ‘노래가 좋아’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상품을 걸고 도전하는 스릴 만점 무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관전 포인트는 달라진 경연 방식이다. 우승팀만이 상품을 가져가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참가팀에게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원하는 상품을 고르고 노래를 불러 상품에 걸린 점수를 넘기면 상품 획득에 성공하게 된다. 점수를 넘겨 상품을 가져가느냐, 마느냐 하는 쫄깃한 긴장감으로 방송의 재미를 더한다.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는 ‘상품 뺏기’가 장치가 있다는 것. 앞서 상품을 획득한 팀의 점수를 넘기면 상품을 뺏어올 수 있어,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 ‘노래가 좋아’를 위해 특별히 출격한 레전드 심사위원단! ‘노래가 좋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3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미스터 트롯"의 장민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미스터 트롯과 미스터 라디오의 만남이다. 장민호를 섭외하기 위해서 공을 많이 들였다”라며 장민호를 맞았고, 장민호는 “아이돌 할 때 윤정수 선배님과 인연이 있다. 유비스 시절 "호기심 천국"에 자주 나갔다. 한강에 종이배 띄울 때 나가서 가라앉았다” 라며 "호기심 천국" 레전드 실험으로 꼽히는 편에 출연했던 걸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창희씨와도 자주 만났다. "드림팀"에 진짜 많이 나갔다”라고 언급했지만 남창희는 이를 기억하지 못했고 장민호가 “그땐 제가 무명이었다. 당연히 기억 못할 것” 이라고 하자, 남창희는 “저는 지금도 무명이다 유명무실이다” 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도 많이 찍지 않았냐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몇 개 찍었다. 아직 나오지 않아서 다 말할 수는 없지만 단백질도 찍고, 아파트도 찍었다” 라면서 “가장 찍고 싶은 건 화장품 광고였는데, 최근에 찍었다.”라고 말해 윤정수, 남창희의 부러움을 샀다.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영탁과 함께 출연해 화제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김응수가 딸 김은서와 함께 오는 7월 19일 방송되는 KBS2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김응수와 김은서는 전통을 고수하는 하회마을을 60대와 10대의 시선에서 들여다보며 환상의 부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3일’ 633회 ‘꼰대 마을? 하하하 마을! - 경북 안동 하회마을 72시간’ 편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선비들의 본고장, 안동 하회마을의 72시간을 조명한다. 유교 문화의 원형을 고스란히 보존한 안동 하회마을 주민들의 2020년 어느 여름 일상을 전한다. 이에 김응수, 김은서 부녀의 톡톡 튀는 내레이션이 더욱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응수는 과거 딸과 함께 안동 하회마을에 2박 3일간 머물었을 정도로 전통과 선비정신에 큰 관심이 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보였다. 가치관이 정반대인 41살 차이의 딸 김은서와 함께 내레이션 작업에 참여하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이에 김은서는 평소 아버지 김응수가 명문가로 꼽히는 광산 김씨의 후손임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김응수의 꼰대美를 뽐내기도 했다. 김응수의 딸 김은서는 SBS "스타 주니어 쇼 – 붕어빵"에서 외모부터 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