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토머스 페이스 오조우 CEO 겸 공동설립자는 “1472년부터 대형 은행이 지배해 왔고, 앞으로도 수십 년은 지배를 계속할 것으로 보이는 글로벌 경제의 지속적인 변화 속에서 오조우는 고착된 현실에 도전하는 파괴적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조우는 아프리카의 오픈 뱅킹 플랫폼과 함께 길을 열고 있으며 6년 동안의 놀라운 성장은 빠르게 성장한 이 스타트업이 아프리카 대륙에 태풍을 불러일으키기 직전임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장 주도 기업으로서 오조우는 낙후된 소도시 및 농촌 지역부터 최고급 LSM에 이르기까지 전체 시장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사용자는 카드 또는 수동 ETF 결제보다 더 뛰어나고, 안전하며, 간편한 결제 플랫폼에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만 4900만개가 넘는 은행 계좌가 있다. 사용자에게 편리한 지불 방법만 주어지면 된다. 이 지점에서 오조우의 안전 온라인 결제 플랫폼이 결제 혁신을 이끌고 있다. 페이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미비아의 소비자, 상인, 은행들은 오조우를 빠르고 믿을 수 있는 결제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 지역은 물론 아프리카 나머지 지역에서도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은 아모레퍼시픽,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주제로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모레퍼시픽의 한국 대표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가 기부한 창작지원금으로 미디어 작품을 제작해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외벽 미디어 전광판을 통해 공개하는 공공예술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서울미디어아트 프로젝트"는 가장 미래형이라고 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의 창작 지원을 통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한민국 고급 화장품 시장을 이끌고 있는 설화수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는 미디어아트를 전 세계 케이팝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에스엠 타운의 외벽 미디어 전광판에서 공개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술가는 지난 7월 29일(수)부터 오는 8월 17일(월)까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모한다. 미디어 디자이너, 모션그래픽 아티스트 등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에 관한 작업을 하는 미디어 예술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가는 창작지원금을 받으며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주제를 담은 60초 분량의 미디어아트를 11월 말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가 래퍼 키썸과 함께 라이브 방송 및 유튜브 영상 작업을 함께했다. 지난 6월 25일과 7월 2일, 7월 12일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비고라이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키썸은 방송 중 하이라이트를 모아 자신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게시했다. 방송 초기 그녀는 자신의 곡인 ‘Primero’를 직접 라이브로 선보이며 래퍼로서의 여전한 실력을 보였다. 쉽게 들을 수 없는 그녀의 즉흥적인 랩핑에 팬들은 “여기서 이렇게 듣게 될 줄은 몰랐다”, “라이브 방송인데 콘서트 같다”며 감격을 표했다. 이후 매니저와 함께하는 앱 내 게임 영상은 묘한 긴장감을 일으키며 시청자의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매니저는 평소 키썸 팬 사이에서 유명한 인물로, 훤칠한 외모에 뛰어난 재치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방송 중 받은 아이템의 수로 승패가 결정되는 이 게임에 키썸은 압도적인 차이로 매니저를 이겼고, 매니저는 벌칙으로 이마에 꿀밤을 맞았다. 동 게임 포함 키썸은 라이브 방송에서 역대 인플루언서 중 가장 많은 아이템을 받으며 그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해 8월부터 지속적으로 인플루언서와 유튜브 영상 협업을 해온 비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독자들의 독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독서 모임 지원 프로그램인 ‘예스24 독립 북클러버’ 여름맞이 이벤트를 오는 8월 4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북클러버는 예스24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을 이용해 진행되는 오프라인 독서 모임으로 작가와 함께 하는 ‘작가의 북클러버’와 독자들이 직접 만든 독서 모임인 ‘독립 북클러버’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독립 북클러버는 2명 이상 20명 이하의 인원으로 구성돼 3개월 동안 3권 이상의 독서 계획을 가진 모임이라면 누구나 상시 신청할 수 있는 예스24만의 독서 모임 지원 서비스로 예스24는 매월 5일 선정 결과를 북클러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국면을 고려해 실시간 온라인 화상으로 모임을 진행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독립 북클러버에 선정되면 예스24 북클럽 60일 이용권 및 북클럽머니 9000원이 지급되며 독서 모임 시 읽은 책에 대한 리뷰를 등록하면 예스 포인트 1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우수 북클러버로 선정 시 예스24의 독서 기록장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여름맞이 이벤트로 예스24
(뉴코리아타임즈) 자율주행 차량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용 환경 센싱 솔루션을 생산하는 LeddarTech®는 COAST Autonomous가 미국 텍사스주 브래킷빌 인근에 위치한 키니 카운티 철도항이 운영하는 자율주행 배달 차량에 Leddar™ Pixell을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KCRP는 캘리포니아의 Harbor Rail Services Company가 운영하는 철도항 중 하나이며 COAST Autonomous는 이번 프로젝트에 공급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차량 주변을 360도 파악 가능한 LeddarTech의 Leddar Pixell Cocoon LiDAR를 선정했다. 자율주행 업계 베테랑들이 모여 설립한 COAST Autonomous는 생산 차량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LeddarTech의 기술을 선택했다. LeddarTech의 고체형 Flash LiDAR 기술이 가진 견고함과 신뢰성은 현재 모빌리티 환경이 요구하는 바에 부응한다. 또한 보행자와 차량이 도심 환경보다 통제하기 힘든 산업 환경에서 충돌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COAST Autonomous의 전기 ADV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Harbor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나나 가족의 시선강탈 포즈 때문에 박성훈이 당황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반환점을 돌았다. 1회부터 8회까지 신박한 캐릭터와 유쾌한 스토리, 핑크빛 설렘까지 모두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출사표’가 남은 8회 동안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인 7월 28일 ‘출사표’ 제작진이 9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명불허전 캐릭터를 뽐내고 있는 구세라(나나 분)의 가족, 그 가족 때문에 언제나 그렇듯 또 한 번 당황하고 마는 서공명(박성훈 분)의 모습을 공개해 흐뭇한 웃음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은 내일(29일) 방송되는 ‘출사표’ 9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구세라는 아빠 구영태(안길강 분), 엄마 김삼숙(장혜진 분)과 함께 검은색 차 앞에서 기가 막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유명 패션지 화보 속 모델들의 모습에서 볼법한 포즈라 시선을 강탈한다. 두 손을 허리에 둔 채 몸을 굽힌 구세라, 뒤에 있는 자동차를 십분 활용한 김삼숙, 자연스러운 포즈 속 강렬한 눈빛을 쏘는 구영태까지. 그야말로 불나방 구세라의 가족답다. 그런가 하
(뉴코리아타임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넷이 함께 하는 첫 여행지 ‘거제’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문숙·혜은이·김영란 네 자매는 첫 여행을 떠났다. 특히 혜은이는 국내여행이 처음인 상황. 모두에게 의미 있는 첫 여행지는 바로 한려 수도의 해양도시 거제. 이들은 거제에 도착해 먼저 유람선을 타고 ‘외도’로 향했지만 순탄치 않았다. 출발과 동시에 혜은이의 배 멀미가 시작됐기 때문. 이를 알아챈 문숙은 혜은이 옆을 지키며 멀미 때문에 고생하는 혜은이를 보살폈다. ● 이름값 제대로 한 ‘바람의 언덕’ 외도를 돌아보고 다음으로 떠난 곳은 거제의 대표 명소 ‘바람의 언덕’. 이날은 말 그대로 ‘바람’의 언덕이었다. 비바람이 불어 우산이 뒤집히고 바람에 몸이 휘청거려 제대로 걷기도 힘들었던 것. 바람 때문에 의도치 않은 몸 개그까지 선보인 박원숙은 “고난의 연속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큰언니와 달리 문숙과 김영란은 비바람을 뚫고 언덕을 질주하기도. 오히려 “얼굴에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나나가 구의회 의장에 선출된 가운데, 박성훈이 나나의 수행비서를 자원했다. 지난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8회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얼떨결에 마원구의회 의장에 선출됐다. 서공명(박성훈 분)은 의장이 된 구세라의 수행비서를 자원했다. 이날 구세라는 각서까지 쓴 심, 장, 시 의원에 배신에 뒤통수가 얼얼했다. 부당하게 재계약을 거절당한 경비원들을 위해 추경 예산을 추진했던 구세라는 자신의 뒤통수를 친 심, 장, 시 의원 때문에 분노했다. 그러나 이미 결과는 나왔고, 구세라는 자신에게 경비원들의 사연을 전한 경비원까지 해고됐음을 알게 됐다. 이에 구세라는 자신이 정말 자질이 없는지 좌절했다. 구세라는 씁쓸한 마음에 자신만의 비밀장소인 충전소를 찾았다. 그때 서공명이 나타났다. 서공명이 구세라를 걱정하는 마음에 몇 시간을 헤매 충전소를 찾아낸 것. 구세라는 서공명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서공명은 거절했다. 한편 조맹덕이 의장직을 내놓으며 현재 마원구의회 의장은 공석이었다. 애국보수당과 다같이진보당이 번갈아 의장을 하는 것이 마원구의회의 무언의 규칙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가 김영대, 송옥숙, 정상훈, 이시언, 김예원, 오민석까지 케미 죽이는 대세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0년 국내 유일무이한 ‘킬드’의 탄생을 예고한 ‘바람피면 죽는다’가 믿고 보는 배우들과 꽃미남 편의점 알바생부터 의문의 국정원 요원까지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만든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7일 "김영대, 송옥숙, 정상훈, 이시언, 김예원, 오민석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죽이는 케미를 보여줄 대세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는다. 먼저 2020년 주목할 신예 김영대는 범죄 소설가 강여주(조여정 분)를 지키는(?) 꽃미남 편의점 알바생 ‘차수호 역’을 맡는다. 꽃미남 편의점 알바생 수호와 아찔한 범죄 소설가 여주가 어떤 사연으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
(뉴코리아타임즈) 장애 청년 예술인과 비장애 청년 예술인이 함께 화합하는 앙상블 조이너스가 오는 7월 31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다. 음악문화기업 앙상블리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장애의 벽을 뛰어넘은 예술 청년들의 화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에 창단한 조이너스는 시각장애 1급 피아니스트 김상헌, 지적장애 2급 첼리스트 김어령, 비장애 바이올리니스트 강아연, 이주미, 플루티스트 윤승호, 피아니스트 심은별까지 6명의 젊은 음악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연주 단체다. 음악을 ‘우리 안의 기쁨’이라고 말하며 장애의 벽을 허물고 있는 조이너스는 서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 세종대, 건국대 등에서 음악을 전공한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창단 이래 지금까지 서울 다원학교, 건국대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등에서 관객을 만나온 조이너스는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세미 클래식과 편안한 음악에 이르기까지 여러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창단 1년 만에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앙상블 조이너스는 음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신선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서울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경영과 관리, 그 기본적 스킬’을 발간했다. 저자 백승학은 LG그룹에서 오랜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에 기획, 원가, 인사, 구매, 재경, 경영진단 등의 핵심 업무를 담당했으며 퇴사 2년 전부터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경영진단/지도 업무를 병행했다. 저자는 LG협력사들에 대해 처음 진단을 시행할 때 느꼈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 특히 업무시스템 등에 관한 차이를 중소기업들이 비용 부담 없이 평소 좀 더 신경만 쓴다면 이를 개선해 나갈 수 있겠다는 사명감에 ‘경영과 관리, 그 기본적 스킬’을 펴내게 됐다. ‘경영과 관리, 그 기본적 스킬’은 기업 경영의 각 기능에 대해 필수 개념 위주로 간략히 정리하고 또한 놓치기 쉬운 주요 관리 포인트를 제시했으며 여기에 저자의 경영컨설팅 사례를 적절히 매칭해 현장감을 살렸다. 또한 대부분의 중소기업에서 CEO와 관리자들이 소홀히 해 온 기획 기능에도 지면의 상당량을 할애했다. ‘경영과 관리, 그 기본적 스킬’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해요미디어가 ‘나도 한때 공범이었다 - 전직 기자의 비판과 고백’을 펴냈다.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상황이다. 이 책은 뜨거운 논란을 일으킨 조국 사태를 계기로 언론 문제를 이야기해보고 싶은 전직 기자의 고발기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언론 위기의 본질을 짚어보고 그 해법을 찾아보려고 하고 있다. 이 책은 고발장이다. 거대언론사에서 보도의 정파성과 자사 이기주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언론계를 장악한 경영 논리와 자본 논리의 실상이 어떠한지, 기자 정신은 어떻게 변질하고 어떻게 사라져 갔는지를 사진을 찍듯이 정밀하게 기록했다. 아울러 언론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무엇을 지양하고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지 고민한 결과를 담았다. 한편으로는 반성문이다. 공정보도나 언론 윤리 등 공적 영역에서 정의를 부르짖으면서 사적 영역에서는 특권 의식에 젖어 특혜를 누린 저자의 과오를 고백했다. 더러 회사 경영에 이바지한다는 명분으로 기자윤리도 위반했다고 저자는 말한다. 1부: 선택적 보도, 2부: 공정보도 투쟁, 3부: 삼성과 자본권력, 4부: 인간에 대한 예의로 구성된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에서는 조국 사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