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SBS 수목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선아가 데오그룹, 그리고 장미희가 낀 반지 등을 모두 되찾기로 단단히 결심한다. ‘시크릿 부티크’ 9월 26일 방송된 4회 예고편을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여기서 제니장(김선아 분)은 “정혁오빠냐? 윤선우냐? 네가 누굴 선택하게 될까?”라며 놀리는 위예남(박희본 분)을 향해 “넌 선우 절대로 못 건드려”라며 서릿발 넘치게 대꾸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는 이현지(고민시 분)를 만난 제니 장은 “원하는 걸 말해봐”라고 말했고, 공교롭게도 이 만남이 있은 잠시 후 검찰 취조실에서는 현지가 수의대신 양복을 입은 윤선우(김재영 분)가 옆에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놀란 차승재(김승수 분)는 예남에게 전화를 걸어 “오태석, 당신. 도준섭시장, 그리고 나 모두 까발려져 날아가게 생겼다고”라며 화를 냈고, 그러자 당황한 예남은 제니장을 향해 “다 같이 죽자는 거야? 이현지를 법정으로 끌고와서 뭘 어쩌게”라며 따지듯 물었던 것. 특히 이번 예고편의 마지막에 이르러 성당에 갔던 제니장은 가족들 사이에서 슬픈 표정을 짓더니 이내 여옥(장미희 분)의 손에 끼워진 반지를 바라보며 “저 반지는 너희들 것이 아니야.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평균 시청률 1부 4.9%, 2부 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타깃시청률’에서도 이날 방송된 예능, 교양 프로그램 통틀어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은 오피스 상권 지역인 ‘서울 둔촌동’ 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초밥집의 첫 점검이 이뤄졌다.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는 초밥집은 메뉴만 50가지에 달해 눈길을 끌었고, 남편은 17년 일식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요리사이자,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던 레스토랑의 VIP 전담 헤드 셰프출신이었다. 부부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아 가게를 내놓은 지 5개월이 됐다고 밝혔지만, 반전이 있었다. 백종원은 주문한 초밥을 먹더니, 김성주를 호출했고 김성주는 평소 즐겨먹지 않는 연어초밥과 새우장 초밥까지 맛있게 먹었다. 백종원은 “먹어보니까 초밥을 잘한다”고 평했고, 평소 아기 입맛을 자처하는 김성주조차 “독보적인 맛”이라 호평했다. 백종원은 상권에 맞는 초밥 구성 고민과 메뉴 정리에 대한 숙제를 내줬다. 이밖에 옛날 돈가스집은 부부 간의 소통 방식 차이로 문제점을 보였다. 남편은 주방 일을
(뉴코리아타임즈) 오늘(27일) 포문을 여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집우집주’가 ‘집’을 소재로, 현대인의 공감 저격에 나선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집우집주’는 어릴 적부터 초라한 집에 콤플렉스가 있는 수아(이주영)의 신혼집 구하기 프로젝트를 그린 현실 로코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인 ‘집’의 의미를 고찰해본다.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온 배우 이주영과 김진엽, 탄탄한 연기력의 중견 배우 서현철, 윤유선, 지수원 등이 출연한다. 그렇다면 ‘집우집주’에서 주목해서 봐야할 포인트는 무엇일까. 먼저, “항상 단막극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는 이주영과 지난해 출연한 단막극에서 연기 호평을 받았던 김진엽이 첫 호흡을 맞추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극 중 건축디자이너 수아와 남자친구 유찬(김진엽)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로, 집에 대한 각자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집은 모두의 보편적인 고민이기 때문에 시놉시스를 처음 볼 때부터 깊이 공감했다”는 이주영의 설명처럼, 집이라는 소재를 통해 사람들의 다양한 가치관과 그 차이를 좁혀가는 과정을 압축적으로 그려낼 예
(뉴코리아타임즈) "거침없이 하이킥" 등 드라마에서 맹활약하던 배우 정일우가 자연 다큐멘터리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배우 정일우가 출연한 작품은 KBS 1TV로 방송되는 "야생탐사프로젝트-와일드맵"이다. "와일드맵"은 양방향 자연다큐쇼로 야생동물을 만나기 위한 잠복과정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하고, 댓글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신개념·신포맷 자연다큐멘터리다. "제1편 물이 만든 별천지, 시화호" 촬영지인 시화호에서 배우 정일우가 가장 만나고 싶었던 동물은 뿔논병아리다. 머리 깃이 왕관 모양이라 우아하게 보이는 새, 뿔논병아리. 녀석이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는 둥지는 특이하게도 시화호 관리를 위해 만든 제방 위 도로가다. 사람이 오가는 곳에 있어 뿔논병아리는 조그마한 인기척에도 놀라기 일쑤다. 정일우가 피해를 주지 않고 뿔논병아리에게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포복”, 즉 도로 위를 기는 것이다. 둥지가 도로와 인접한 호숫가에 있어 선택한 방법이다. 촬영 당일은 최고 기온 35℃로 폭염 경보가 2019년 최초로 발령된 날이다. 아스팔트 열기까지 더해져 촬영 내내 땀으로 목욕을 한 정일우, 허리 한번 펴지 못하고 3시간여를 도로 위에서 기어 다니며 뿔
(뉴코리아타임즈)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가 묘하게 설레는 삼각 구도를 예고했다.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오늘 27일, 동주(김소현 분)를 사이에 둔 여장남자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바라기’ 율무(강태오 분)의 달콤한 신경전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뜻하지 않게 모녀(?)지간이 된 ‘여장남자’ 녹두와 ‘꽃선비’ 율무가 내민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동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말에 올라타 동주를 향해 다정히 손을 내민 녹두와 ‘동주바라기’답게 세상 스윗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율무의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흐른다. 선택을 기다리듯 가만히 손을 내민 두 사람을 바라보는 동주의 표정은 어딘가
(뉴코리아타임즈) ‘동백꽃 필 무렵’이 편견에 갇힌 공효진을 깨울 기적의 로맨스의 출발을 알렸다. 강하늘의 기승전 고백과 응원은 기적을 만들 수 있을까. 시청률은 7.7%, 10%를 기록하며 전채널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을 꼭 지킬 것이라 선언한 황용식(강하늘)은 그날부터 그녀의 출퇴근길을 전담 마크했다. 그러나 동백은 까불이의 메시지를 보고도 꿈쩍하지 않았다. 까불이 목격자란 소문이 났어도 지난 5년간 한 번도 가게 문을 닫지 않았던 그녀다. “미친놈 하나 설친다고 나까지 쫄게 뭐 있어요”라는 은근한 강단에 용식은 또 한번 반했다. 그리고 “언뜻 보면 동네 쭈구리 같아도요, 사실 동백 씨는 그릇이 대짜에요, 대짜”라며 동백도 모르고 있던 잠재력을 일깨웠다. 하지만 동백은 이런 용식 때문에 피곤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옹산에서 까멜리아를 오픈한 그 날부터 하도 많은 소문에 시달려 이젠 사람들의 쑤군거림이라면 지긋지긋했는데, “애 딸린 천하의 백여시가 총각 꼬신다”는 소리까지 들었기 때문. 이런 상황에 대한 이해를 구한 동백에게 용식은 되레 “앞에다 대놓고 진
(뉴코리아타임즈) 올 가을 KBS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시청률 자료에 따르면 상위 10위권 내에 KBS 프로그램이 모두 차지하였다. 고무적인 사실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 예능, 교양, 시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이 포진해 있다는 점이다. 지상파의 위기가 항상 대두되는 분위기 속에서 이러한 약진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결과는 탄탄한 드라마 라인업이 한 몫을 했다. 먼저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너도 인간이니’의 차영훈 감독이 ‘백희가 돌아왔다’ 이후 3년여 만에 다시 의기투합하고, 공효진, 강하늘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러한 기대를 증명하듯 방송 2주차에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전체 시청률 1위를 한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로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한편,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살림하는 남자들’ 역시 시청률 7.8%로 동시간대
(뉴코리아타임즈) ‘조선로코-녹두전’이 세상 발칙하고 특별한 청춘 사극으로 설렘 저격에 나선다.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은 네이버 웹툰 최고 평점을 받으며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누렸던 화제작이자, 인생 웹툰으로 손꼽힌다. 그런 만큼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대세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가 뭉쳤고, 완성도를 담보하는 ‘믿보배’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윤유선, 이문식 등 막강 라인업 역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대목. 무엇보다 ‘여장남자’ 녹두와 ‘예비기생’ 동주로 파격 변신한 장동윤, 김소현의 ‘만찢’ 싱크로율이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발칙한 상상력을 가진 웹툰 원작의 매력은 살리고,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심지호와 정유민이 ‘꽃길만 걸어요’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심지호와 정유민은 각각 재벌가 후계자를 노리는 야심가 김지훈과 화려한 트러블메이커 황수지로 분한다. 심지호는 봉천동(설정환 분)과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명석한 두뇌를 가진 김지훈으로 열연한다. 필요하다 싶으면 상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 승부사 기질을 지닌 인물이다. 지훈은 보육원 후원자였던 하나음료 회장의 신임을 받아 대학 졸업 후 곧바로 취업, 이른 나이에 파격적으로 경영기획본부장 자리에까지 올랐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하나음료 외동딸 황수지와의 결혼을 통해 후계자가 되고자 하는 야심가 이기도 하다. 하나음료의 유일한 상속녀로 비단길만 걸어온 황수지 역은 정유민이 맡아 열연한다. 아버지는 착실하게 경영수업을 받는 것을 원했지만 황수지는 고리타분한 일은 못하는 체질로 특히 예술적인 프라이드가 강해 MBA를 중도에 때려치고 귀국하자마자 화려하게 스튜디오를 오픈, 팝아티스트 ‘수지황’으로 활동한다. 인형 같은 외모 속에 가시가
(뉴코리아타임즈)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화요일에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한이가 처음으로 두 발 자전거 타기에 성공했다. 이승기는 이한이의 자전거를 뒤에서 잡아주며 이한이가 혼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도왔다. 삼촌을 믿고 페달을 밟으라는 이승기의 응원 덕분에 혼자 타는 시간을 늘려가던 이한이는 결국 자전거 7초 혼자타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한이는 이승기의 하이파이브를 뒤로하고 박나래에게 달려가 기쁨을 나눴다. 실망한 이승기는 "그래도 먼훗날 이승기라는 삼촌이 나를 가르쳐줬었지...이런 걸 기억하지 않을까?"라며 스스로를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한이는 생애 첫 실연(?)을 맛보기도 했다. 새로온 친구인 유나를 두고 정헌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던 중 정헌이가 먼저 유나에게 편지와 고무줄 반지를 건넸다. 이를 본 이한이도 질세라 유나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하지만 유나는 정헌이의 편지를 받은 것과 달리 이한이의 편지는 거절해 이한이를 속상하게 했다. 유나에게 편지를 줬냐는 물음에 "안 가져갔어."라며 씁쓸해하는 이한이를 위해, 멤버들은 김과 사과주스를 건네며 마음을 달
(뉴코리아타임즈) ‘불타는 청춘’의 정재욱과 임재욱, 두 재욱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요일 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5.0%, 6.3%,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 2.3%로 화요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명품 보컬 가수 정재욱의 ‘잘가요’ 열창과 무명시절 추억담에서는 6.8%까지 최고 시청률이 치솟았다. 강화도에서 첫 날 밤을 맞은 청춘들은 새 친구 정재욱이 먹고 싶어하는 꽃게탕과 삼겹살로 저녁상을 차렸다. 최성국이 “재욱의 노래는 익숙한데, 얼굴은 낯설다”고 하자 그 시절 같은 소속사였던 이의정은 “재욱은 얼굴 없는 가수였다”고 털어놓았다. 의정은 “얼굴 없는 가수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이었다. 같은 소속사였던 조성모도 처음에는 얼굴 없는 가수로 스타가 됐다” “구본승만 얼굴 있는 가수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재욱은 청춘들 앞에서 히트곡인 ‘잘가요’를 열창해 가을밤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 의정은 재욱의 노래를 듣다가 밀려오는 추억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의정은 “당시 재욱은 볼 때마다 매일 설거지만 하고 있어서 손이 다 부르텄었다” “라면도 눈치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박보영이 ‘박소현의 러브게임’으로 첫 단독 DJ에 도전한다. 25일(수)과 26일(목) 배우 박보영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데뷔 후 단독 DJ는 처음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첫날인 25일 박보영은 오롯이 청취자들과의 소통만으로 두 시간을 채운다. 박보영은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첫사랑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만큼 청취자들의 첫사랑, 옛사랑과 관련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러브게임’의 대표 코너 ‘러브게임의 법칙’도 함께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어 26일에는 고정 코너 ‘러브 에피소드’를 진행한다. 이날 박보영은 게스트인 허영지, 용주와 함께 ‘첫인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비롯해 다양한 러브스토리에 대해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박보영은 ‘뮤직 드라마’를 통해 대체 불가한 사랑스러운 연기도 선보일 계획이다.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 DJ로 활약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저녁 6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