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2019년 아름답게 미(美)친 사장님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던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美)쳤어요’가 대망의 마지막 회를 맞이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기업의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모범적으로 공유하는 ‘존경받는 기업인 10명’과 함께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미를 장식할 7회에서는 ‘2019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된 10명의 미(美)친 사장님과 취업준비생 20명이 드디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신입사원 연봉 사천으로 화제가 된 자동문 제조 및 판매기업 '(주)코아드' 이대훈 사장. 40대 CEO의 젊은 패기를 보여준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운영 및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 전화성 사장. 빨간 넥타이를 맨 정열의 사나이, 의료기기 제품을 생산하는 '(주)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사장.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는 시설물 안전진단 전문 업체 ‘에스큐엔지니어링(주)’ 이래철 사장. 청렴결백의 자세로 친환경 업소용 식기세척기 세제를 제조하는 ‘(주)금성화학’ 김선범 사장. 신입사원 연봉 4천 후반대 평균연봉 7천만원대 일등을 넘어 일
(뉴코리아타임즈) 뮤지컬 ‘영웅본색’이 새롭게 합류한 한지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늘 4일 뮤지컬 ‘영웅본색’ 측이 원작 영화의 감성을 오롯이 표현한 한지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영웅본색’에 합류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한지상은 극 중 우수한 성적으로 경찰대를 졸업하여 형사가 됐지만 조직 생활에 몸담은 형 자호를 경멸하는 송자걸 역을 맡았다.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젠틀맨스 가이드’ 등에서 활약하며 넓은 연기적 스펙트럼을 보여온한지상은 공개된 포스터에서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고독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간 캐릭터에 대한 본인만의 해석으로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한지상이 뮤지컬 ‘영웅본색’에서는 복수와 분노, 의리와 사랑 등 복합적인 감정을 지닌 자걸 역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홍콩 느와르의 시초이자 정점으로 꼽히는 동명의 영화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명의 인물의 서사를 통해 진정한 우정
(뉴코리아타임즈) SBS 금토극 ‘배가본드’에서 이승기가 대통령 정국표를 직접 겨냥 “제발 사건의 배후가 아니기를 바란다”라고 말해 일대파란을 불러일으켰다. ‘배가본드’의 12회 방송분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과 고해리(배수지 분)가 총알이 빗발치는 우여곡절 끝에 법정에 김우기(장혁진 분)을 세우면서 후속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여기서는 우기가 오상미(강경헌 분)가 기자회견때 했던 말은 거짓임을 알리면서 술렁이게 했다. 또한 방송인터뷰를 하던 차달건(이승기 분)이 “전 지금도 당신이 아니길, 제발 사건의 배후가 아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라며 대통령 정국표(백윤식 분)를 직접 언급하면서 정국은 발칵 뒤집히고 말았다. 이후 청와대에서 홍순조(문성근 분)는 “무능하면 욕을 먹지만, 무책임하고 부도덕한 대통령은 돌을 맞습니다”라는 뼈있는 말을 던지고, 이에 국표는 “주어가 빠졌잖아. 누가?”라고 대꾸했다. 둘의 심각한 대화가 오가는 사이 안국정원장(김종수 분)은 윤한기(김민종 분)를 향해 “VIP지시대로 따를 겁니까?”라는 말과 함께 걱정하기도 했다. 화면이 바뀌고, 제시카 리(문정희 분)는 “그 입 절대 못 열어. 대통령이 절대 안 놔둘거야”라고
(뉴코리아타임즈) SBS 새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가 심이영, 서도영, 서하준 세 인물의 관계를 맛 보여주는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수상한 장모’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부터 첫방송 되는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우리 집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통속적인 이야기를 다룬 유쾌한 가족 통속극이다. '맛 좀 보실래요'의 첫 번째 티저(https://tv.naver.com/v/10632053)가 지난 10월 29일 공개됐다. 심이영과 서도영의 첫만남 그리고 서하준의 강렬한 등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1차 티저는 강해진 역을 맡은 심이영이 선을 보러 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진상(서하준 분)은 그런 그녀를 막기 위해 오물을 뿌려 강해진을 분노하게 한다. 또한 “지금 가버리면, 나 여기서 확 죽어 버릴거야” 하며 도로에 뛰어들어 쓰러지는 장면은 충격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월드클래스 이진상’ 이라는 캐릭터 소개 자막은 예상치 못한 행동들을 이어갈 그의 캐릭터를 기대하게 한다. 반면, 오대구 역을 맡은 서도영은 숟가락을 훔친 백수로 등장했다. 숟가락을 찾으러
(뉴코리아타임즈) ‘조선로코-녹두전’이 한층 깊어진 로맨스와 관계 변화를 예고한 2막의 문을 연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19, 20회를 기점으로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과부촌을 떠나 한양에서 재회한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깊어진 로맨스는 전할 수 없는 진심 속에 애틋한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여기에 사건의 중심에 선 광해(정준호 분)와의 만남과 본격적으로 왕좌를 노리는 율무(강태오 분)가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장원급제해 입궐에 성공한 녹두가 광해의 정체를 알게 되며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섰다. 녹두에게 불어온 변화의 바람으로 예측 불가한 2막을 예고한 ‘조선로코-녹두전’. 이에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가 ‘꿀잼보장’ 2막 관전 포인트부터 기억에 남는 명장면·명대사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장동윤은 첫 사극 도전부터 독보적 매력으로 ‘인생캐’를 탄생시키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장동윤이 아닌 ‘녹두’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작품과 캐릭터에 몰입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것. 능청스러운 여장부터 액션까지 노련하고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위험에 빠진 과부촌에서의 액션신들과
(뉴코리아타임즈) 조여정과 김강우의 강렬한 만남이 포착됐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조여정X김강우 투샷을 공개하며 두 인물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믿고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 ‘정서연’(조여정 분) 은 희망 없는 삶에 미련조차 남지 않은 여자지만 현금 ‘99억’이라는 인생 최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현금 99억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운다. 김강우가 맡은 ‘강태우’는 전직 형사였다가 그만둔 후 의미없는 삶을 이어가던 남자. 유일한 희망이었던 사랑하는 동생이 죽은 후,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다 정서연을 만난다. 각자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조여정과 김강우의 강렬한 첫 만남은 존재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금 99억을 지키려는 여자와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99억’의 진실을 캐려는 남자. 단호한 표정으로 마주한 두 사람의 앞날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갖게 만든다. 한편, 조여정과 김강우의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남을 불편하게 하기 싫어서 자기가 불편한 것을 감수했던 동백(공효진). 그것이 다 부질없음을 깨달은 그녀는 맹수의 포효를 알리며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이에 얹힌 가슴을 속 시원히 뚫어주는 사이다와 같았던 동백의 포효 모먼트를 꼽아봤다. 1. “사람 봐가면서 까부시는 게 좋겠어요.” “붙어보기도 전에 도망치는 게 더 편했다”라던 동백은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거지같은 상황”에 하나의 진리를 깨우치게 됐다. “도망치는 사람한텐 비상구는 없어”라는 것. 이제 어떤 상황이 와도 물러서지 않을 것을 예고하며, 그 즉시 실천에 옮겼다. 으슥한 골목길에서 추태를 부리는 취객에게 한마디 한 것. 이전의 동백 같았으면 무서움에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빠른 걸음으로 지나갔을 텐데, 각성 후의 동백은 달랐다. “사람 봐가면서 까부시는 게 좋겠어요”라고 단단히 일러둔 것. 비록 싸울 때도 존댓말을 사용하며 정중히 일갈했지만, 세상 앞에 내내 주눅들어있던 동백은 그렇게 세상을 향해 한발자국 내딛었다. 2. “사람 다 성격 있어.” 그 후로 동백은 하고 싶은 거 다 하며 “누가 뭐래도 막 살겠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3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8년만에 신곡 "위캔드"를 발표한 장우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우혁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조커와 할리퀸 분장을 한 윤정수와 남창희에 맞춰 배트맨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윤정수가 장우혁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오늘 라디오에 출연한 이유가 윤정수 때문인가, 남창희 때문인가”라고 묻자, 장우혁은 “ 그 누구 때문도 아니고 KBS라서 나왔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새앨범이 나왔다. 콘서트 홍보하려고 했는데, 이미 콘서트 티켓이 매진돼서 차 돌리려다 말았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남창희는 앞서 "주간 아이돌"에 장우혁이 출연했을 때, 2019년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자신을 꼽은걸 언급하며, 이유가 뭐냐고 묻자 장우혁은 “사실.. 그날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3명이 있었는데, 제일 불쌍해보였다”라고 대답하고는 이어서 “남창희가 잘됐으면 좋겠다. 모든 연예인들이 바란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오늘 할리퀸 분장을 했는데 너무 이쁘다. 더 덕지덕지 심하게 했어야 했다” 라며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
(뉴코리아타임즈) KBS가 온라인 탑골공원의 인기에 힘입어 ‘2019 연말특집 창고대방출’을 마련했다. KBS는 오늘 11월 4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유튜브 채널 ‘Again 가요톱10’(https://goo.gl/fRpo37)에서 ‘연말특집 창고대방출’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은 ‘Again가요톱10’은 ‘창고대방출‘을 통해 1985년부터 1998년까지 방송한 가요톱10 풀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실시간 스트리밍은 11월 4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진행되며, 오전 1시부터 오전 9시까지 재방송된다. 가요톱10 풀영상 스트리밍은 12월 13일 끝나지만, 연말까지 히트곡 모음집을 선보일 예정이며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스트리밍 첫날인 11월 4일에는 1993년부터 1998년까지 1월 1, 2주에 방송된 영상이 공개된다. 방송 일자와 관련 정보는 Again가요톱10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9월 개설된 ‘Again가요톱10’은 90년대 KBS 대표 음악 프로그램 ‘가요톱10’을 포함하여 ‘쇼 토요특급’, ‘토요대행진’ 등의 영상
(뉴코리아타임즈) 오상희 작가는 '우아한 모녀'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을까. 오늘 11월 4일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첫 방송된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가족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던 오상희 작가가 모녀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려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상희 작가가 지금까지 선보인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는 ‘우아한 모녀’. 오상희 작가는 ‘우아한 모녀’를 통해 시청자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을까. 이에 대해 오상희 작가는 “개인적으로 가족을 다룬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그동안 가족들의 밝은 면을 주로 그려왔지만, 이번 작품은 가족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을 그려보고 싶었다. 남이 아닌 사랑하는 가족이 준 상처는 더욱 비극이죠. 이러한 비극을 맞은 가족들이 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갈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상희 작가는 이 같은 이야기가 펼쳐질 ‘우아한 모녀’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그는 “’우아한 모녀’는 모녀의 이야기다. 모녀를
(뉴코리아타임즈) ‘조선로코-녹두전’ 김소현이 유쾌한 웃음부터 애틋한 설렘까지 견인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과부촌을 떠나 한양살이를 시작한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재회를 그리며 전환점을 맞았다. 깊어진 연심에도 앞을 가로막는 현실에 진심을 전할 수 없는 녹두와 동주. ‘진실’과 ‘복수’라는 각자의 목적을 안고 궐 안으로 입성하려는 두 사람이 광해(정준호 분)와 인연이 닿으며 예측 불가한 전개를 그려가고 있다. 여기에 피하려 할수록 깊어지는 녹두를 향한 동주의 애틋한 마음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애틋한 감정선을 극대화한 김소현의 열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당찬 면모 속에 아픈 과거를 숨긴 동주를 완벽하게 녹여내며 ‘사극 여신’의 진가를 어김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 녹두를 향한 진심에도 마음을 꽁꽁 숨겨야 하는 동주. 마음을 파고드는 녹두에게 조금씩 스며드는 동주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쌓아올리며 ‘역시 김소현’이라는 찬사를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녹두와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연기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또 다른 매력을
(뉴코리아타임즈)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어릴 적 자신을 버렸던 엄마와 똑같은 방법으로 이정은을 버렸다. 엄마가 자신에게 돌아온 이유를 알았기 때문.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아픈 전개였다. 이에 시청률은 15%, 18.4%로 또 한 번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부동의 전채널 수목극 1위의 왕좌를 지켰다. 2049 타깃 시청률은 7.4%, 9.5%로 상승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덕순(고두심)이 아들 용식(강하늘)과 동백(공효진)의 사이를 강렬하게 반대하고, 정순(이정은)이 동백을 위해 딱 하나를 해주고 간다며 자식들에게 극진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이 드러났다. 시장에 불이 나 용식이 다쳤다는 말에 병원으로 부리나케 달려온 덕순. 그 모습은 과거 용식의 아빠가 화재로 목숨을 잃었던 날과 오버랩됐다. 그 날 이후 덕순의 삶은 많은 것이 바뀌었다. 슬하에 애가 둘이었고, 셋째까지 임신 중이라 생계를 위해서는 마음을 추스를 여유도 없이 장사를 이어나가야했다. 사람들은 “저렇게 독하니까 남편을 잡지”라며 그녀의 팔자를 ‘후려쳤고’, 그럴수록 덕순은 “두고 봐라. 난 안 죽어. 악착같이 내 새끼 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