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짙어진 로맨스 속 장동윤과 김소현의 뒤얽힌 운명이 움직이기 시작됐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1, 22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여기에 광해(정준호 분)가 갓 태어난 아들을 죽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게 된 중전(박민정 분), 광해가 왕이었음을 알게 된 동주까지 그려지며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틋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녹두와 동주의 로맨스가 깊어졌다. 동주는 광해의 불면증을 떨칠 방도를 알려준 덕에 중전의 방자 청탁으로 입궁하게 됐다. 궐 안에서는 광해의 불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다. 유연경 가문의 무덤을 뒤져 살아남은 자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했고, 옥에 갇힌 허윤(김태우 분)을 추국했다. 율무에게 속아 허윤이 천행수(윤유선 분)를 죽이고 과부촌을 불태웠다 믿은 무월단은 복수를 위해 거짓을 고변했다. 허윤은 결국 숨겨두었던 진심을 드러냈고, 결국 광해의 분노를 사며 죽음을 맞았다. 녹두는 허윤의 죽음 이후 괴로워하는 광해의 불안과 마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첫 방송 이후 전채널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지켰고, 앞으로 3주간의 방영만을 남긴 가운데, 시청률 20% 고지 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렇게 매회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이유는 로맨스, 휴머니즘, 스릴러가 어우러지며 명장면, 명대사를 탄생시키고 있기 때문. 댓글 반응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이 반응한 명장면 셋을 꼽아봤다. 1. “니가 먼저 했다.” 공효진X강하늘 화제의 키스신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마주할 때마다 항상 도망치기 바빴던 동백(공효진). 그런 그녀가 설령 까불이가 턱 밑으로 쫓아왔을지언정 더 이상 도망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모두 용식(강하늘)의 사랑 덕택이었다. 자신을 일깨워준 용식이 너무 좋았던 동백은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용식의 볼에 입술 도장을 찍었다. 그런 모습이 너무 예뻐 죽겠는 용식은 “니가 먼저 했다”라는 화제의 명대사를 남기며 박력 있게 동백의 입술로 향했다. 지극히 건전(?)했던 그들이 드디어 사랑을 불태운 뜨거운 장면에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이 이어졌다. 2. “내 새끼 때리지마.” 강하늘, 김강훈의 히어로 등극 시합 중 한 편을 먹은 심판, 그리고 상대
(뉴코리아타임즈) 오는 12월, 원로 연극인들의 예술 혼이 담긴 제4회 늘푸른연극제가 막을 올린다. 5일 제 4회 늘푸른연극제 개최 소식과 함께 이번 연극제의 의미를 형상화한 감각적인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늘푸른연극제는 대한민국 연극계에 기여한 원로 연극인들의 업적을 기리는 무대로, 오는 12월 5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아트원씨어터 3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매년 주옥 같은 작품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늘푸른연극제는 2016년 제1회 원로연극제를 시작으로 올 해로 4회를 맞이했다. 2019 늘푸른연극제는 ‘그 꽃, 피다.’라는 부제 아래 진행될 예정으로, ‘꽃’에 원로 연극인들의 예술혼과 연극계가 가야 할 새로운 지표, 그리고 뜨거운 예술혼이 지닌 젊음의 의미를 담았다. 제 4회 늘푸른연극제에서는 총 6편의 작품이 상연될 예정으로 각각 현실적인 노인들의 삶을 진지하게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돼 이 시대가 당면한 노인문제를 원로 연극인들의 힘있는 메시지로 전달할 전망이다 제 4회 늘푸른연극제는 오는 12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으로는 대한민국 문화계 역사의 산 증인 표재순 연출의 ‘하프라이프
(뉴코리아타임즈) ‘시크릿 부티크’가 작지만 강한 힘으로 꾸준한 호평을 이어가며 ‘시부 마니아층’을 형성, 뜨끈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다. 고풍스러운 세트와 화려한 의상, 세련된 촬영으로 눈 호강은 물론 섬세한 감정선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열혈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국제도시개발사업 게이트’ 핵심인물인 요트 사망사건을 수사하던 이현지(고민시) 엄마 박주현(장영남)이 살아 돌아오면서, 또 다른 초강력 반전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2019년 드라마계 새바람을 일으킨 ‘시크릿 부티크’의 마니아층 형성 이유를 ‘2.0.1.9’에 맞춰 정리해봤다. ●2 - “이(2)록 신선한 장르는 없다!” ‘시크릿 부티크’는 ‘레이디스 누아르’라는 기존에 본적 없던 신선한 장르로 안방극장에 출격, 남자들의 강인한 ‘격돌 싸움’과는 또 다른 세밀한 ‘심리 싸움’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안겼다. 독한 여자들로 찰떡같이 빙의한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 고민시는 각자
(뉴코리아타임즈) SBS가 배우 이동욱이 호스트인 신규 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12월 4일 론칭한다. TV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 이동욱이 선택한 다음 작품은 모두의 예상과 달리 토크쇼였다. 이동욱은 지난 11월 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종료 직전,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론칭 소식을 직접 팬들에게 알렸다. 이동욱은 새로운 토크쇼의 호스트를 맡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티저 영상까지 최초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꿈은 이루어진다! ‘토크가 하고 싶은’ 배우 이동욱, 데뷔 20년 만에 소원 성취! 그동안 다수 매체를 통해 토크쇼 진행에 대한 욕심을 내비쳐왔던 이동욱. 그는 2019년, 데뷔 20주년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진행을 맡으며 오랜 꿈을 이루게 됐다. 이동욱은 신동엽과 함께 진행을 맡았던 SBS ’강심장‘에서 센스 있는 입담과 진행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 후에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타고난 순발력과 예능감을 선보이며 차기 예능 MC계의 새로운 재목으로 주목받아왔고, 드디어 2019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의 호스트로 시청자 앞에
(뉴코리아타임즈) SBS 월화드라마 ‘VIP’가 최고 시청률 10.9%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3회 연속 동시간대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한 것. 지난 4일(월) 밤 10시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3회 1,2부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각각 7.1%(전국6.0%)와 9.4%(전국8.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에서 기록한 6.9%와 8.2%를 뛰어 넘는 수치를 보여, 3회 연속 거침없이 시청률 상승곡선을 찍었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VIP 이상윤 여자’가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이어갔다. 또 2049 시청률 역시 2.6%, 3.3%로 자체 최고 기록을 내며,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3회 방송에서는 균열이 시작된 나정선(장나라 분)-박성준(이상윤 분) 부부의 모습을 그리며, 드라마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나정선은 남편 박성준에게 여자가 있었음을 알고 “당신도 그 여자도 죽어 버렸으면 좋겠어” 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박성준은 “이렇게 널 잃을 순 없어” 라며 “죽을 때까지 사죄하며 살겠다”고 용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4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개그맨 김준현, 문세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준현과 문세윤에게 “지금 배고프지 않나”라고 물었고, 김준현은 “배고프다. 밥먹고 한 세시간쯤 지나면 입이 심심해진다.”라고 답했다. 옆에서 문세윤이 “지금 김준현씨 배를 보니까 공복상태다”라고 참견하자, 김준현은 “우리는 입만 심심한게 아니라, 배도 심심해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창희는 “오늘 두 분을 개그맨으로 모신게 아니다. 음악인으로 모셨다”라면서 라이브를 청했는데, 김준현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면서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불렀고, 문세윤은 남창희와 함께, 조남지대의 "거기 지금 어디야"를 불렀다. 그리고 남창희의 요청에 1절은 본인 목소리로, 2절은 주현 성대모사로 불러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라이브 후에는 한 청취자가 “김준현, 문세윤 두 분이 팀을 만드는건 어떠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김준현씨가 작곡도 한다. 얘기는 해봤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뭔가 준비하고 있다. 중국에 조붕이라는 가수가 있다. 문세윤 저음이 조붕 못지 않다. 우리
(뉴코리아타임즈) 최윤소와 설정환의 운명적 만남이 예고되었다. 어제(4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남편 임지규의 1주기를 준비하는 최윤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여원(최윤소 분)은 남편 남동우(임지규 분)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후에도 여전히 시어머니 왕꼰닙(양희경 분)의 식당 일을 도우며 시댁에서 살고 있었다. 남편 잃은 아픔을 숨기고 애써 밝은 모습으로 씩씩하게 지내는 여원은 이날 동우의 제사를 준비하던 중 불현듯 떠오른 생각에 갑자기 시장으로 달려갔다. 그 시각, 김지훈(심지호 분)의 심부름을 마치고 퇴근하던 봉천동(설정환 분)의 차 앞으로 여원의 자전거가 튀어나오면서 두 사람의 만남을 예고했다. 천동은 1년 전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간 자신의 심장 이식 수술비용을 지원한 황병래(선우재덕 분)의 후의에 대한 보답으로 그의 회사에 입사했던 것. 한편, 하나음료의 비리를 취재하던 동우의 죽음과 깊은 연관이 있는 지훈은 경영기획 본부장으로 승진했고, 강제로 유학을 떠났던 황수지(정유민 분)는 가족들 몰래 한국으로 돌아온 모습도 그려졌다. 점점 좁혀지고 있는 여원, 천동, 지훈, 수지의 운명의 연결고리가 앞으로 어
(뉴코리아타임즈) '우아한 모녀' 케미 폭발 본방사수 인증샷이 공개됐다. 드디어 지난 11월 4일,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첫 방송된다 ‘우아한 모녀’는 기존 일일드라마와 차원이 다른 속도감과 복수와 모성애를 키워드로 한 파격적인 스토리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월 4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들의 시청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이훈, 오채이가 한자리에 모여 ‘우아한 모녀’ 예비 시청자에게 “본방사수해주세요”라며 깜짝 인사를 전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과 차예련을 비롯한 ‘우아한 모녀’ 출연진들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우아한 모녀’ 출연진들이 본 방송에서 보여줄 호흡은 얼마나 대단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최명길-차예련, 극중 모녀로 분한 두 사람의 우아한 케미가 돋보인다. ‘우아한 모녀’ 리플렛을 들고 화사하게 미소 짓는 최명길과 차예련이 꼭 닮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기 때문.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뉴코리아타임즈)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의 달빛 아래 꽃길 데이트가 포착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19, 20회 방송을 앞둔 지난 4일,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 사이에 피어난 로맨틱한 변화를 포착해 설렘을 증폭시킨다. 서로를 향한 달달하고 짙은 눈 맞춤이 위기 속에서도 깊어진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케 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양에서 재회한 녹두와 동주가 다시 한 집 살이를 시작하며 애틋한 로맨스를 이어갔다. 자신의 곁을 떠날까 전전긍긍하는 녹두와 꽁꽁 숨겨도 흘러나오는 동주의 진심 속에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나누는 두 사람이 애틋함과 설렘을 자아냈다. 여기에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는 광해(정준호 분)와의 운명적 만남과 입궐에 성공한 녹두가 그의 정체를 알게 됐다. ‘왕의 아들’ 녹두와 광해를 향한 복수를 준비하는 동주, 두 사람 사이에 놓인 엇갈린 운명이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과연 거듭되는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이 닿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동전커플’ 녹두와 동주의 달달하고 아련한 달밤의 꽃길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보기 드문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인생 남주’에 등극한 황용식(강하늘). 얼핏 보면 촌스럽지만 한 번 빠지게 되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촌므파탈’로 시청자들을 ‘현생불가(현실 생활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동백(공효진)을 향한 용식의 무조건적 무제한 사랑은 널리 널리 알려져야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 사랑에 매번 실패했다면 고개를 들어 황용식의 연애지침서를 보면 좋을 듯하다. 그곳에 정답이 있으니. 1. 1일1꽃은 기본 모든 고백의 시작인 꽃. 일회성 이벤트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다. 우리의 용식은 매일같이 ‘목살 두 근 값의 꽃’을 사오기 때문. 장미, 프리지아, 수국 등 용식이 사오는 꽃의 종류도 다양하다. 그렇게 쌓인 꽃다발 덕분에 까멜리아가 술집이 아닌 꽃집으로 착각하게 될 정도다. “이깟 풀때기야 뭐 아무 때나 사주면 되는 거죠 뭐. 꼭 뭔 날이어야만 사줘요”라는 용식. 그가 ‘이깟 풀때기’라고 지칭할지언정, 평생을 특별한 것 없이 살았던 동백의 하루는 그 무엇보다 특별해졌다. 용식의 작은 선물, 하지만 그 큰 마음이 시작점이다. 2. 꿀만 빨게 해주기 용식은 무조
(뉴코리아타임즈) 우아한 모녀'가 지난(4일) 첫 방송됐다. 지난 11월 4일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첫 방송됐다.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우아한 모녀’의 베일이 드디어 벗겨진다. 이쯤에서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할 ‘우아한 모녀’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최명길-차예련, 일일드라마 답지 않은 캐스팅 매혹적인 배우 최명길(캐리정 역)과 차예련(한유진 역)이 ‘우아한 모녀’에서 만났다. 극중 캐리정은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다. 한유진은 엄마 캐리정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인생까지 포기한 인물. 이처럼 강렬한 캐리정-한유진 캐릭터를 그려낼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 최명길과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돌아온 차예련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우아한 매력과 눈부신 외모로 사랑받는 최명길, 센스 있는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2040 여성 시청자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차예련. 일일드라마에서 두 배우를 함께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아한 모녀’를 볼 이유는 충분하다. 시작부터 휘몰아칠 폭풍 스토리 '우아한 모녀'는 시작부터 폭풍 스토리를 선보인다. 극중 모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