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SBS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박은빈이 숨 막히는 어색한 ‘불편 작렬 첫 식사 동석’ 현장이 포착됐다.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스토브리그’ 중심축인 남궁민과 박은빈은 각각 만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하는 신임단장 백승수 역과 국내 유일 여성이면서 동시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남궁민은 이전과는 달리 앞머리를 내린, 살짝 웨이브가 감도는 헤어스타일로, 박은빈은 30cm가량 머리카락을 자른 채 짧은 ‘단발 펌’ 스타일로, 외모에서부터 파격적으로 변신을 시도하는 각별한 열의를 드러내면서 ‘스토브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 남궁민과 박은빈이 왠지 모를 불편한 분위기 속에서 마주 앉은 채 밥을 함께 먹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신임단장 백승수(남궁민)와 운영팀장 이세영(박은빈)이 첫 만남 이후 공교롭게 식사 자리
(뉴코리아타임즈) SBS '희망TV'와 BGF 가 다둥이 아빠 양동근과 함께 아이 안심 캠페인을 펼친다. 양동근이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편의점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CU의 실종 사고 예방 시스템 ‘아이CU’를 직접 체험하며 아이 안심 캠페인 홍보에 적극 나섰다. 아이CU는 ‘아이 Care for yoU’의 약자로 2017년부터 BGF가 경찰청과 손잡고 전국 1만 3천여 CU 매장을 활용해 길을 잃은 어린이를 CU에서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해주는 실종 예방 시스템이다. 양동근은 지난 7일, 자녀들과 함께 고양시에 위치한 CU를 방문해 길을 잃었거나 비상 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점포 근무자의 안내에 따라 아이CU의 시스템을 직접 배우고 체험했다. 미아가 편의점에 방문해 도움을 요청했을 경우, 점포 결제 단말기를 통해 어떻게 경찰에 신고되고 실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관련 시스템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미아를 발견한 CU 근무자가 아이의 인상착의 등의 정보를 결제 단말기에 입력하면, 112 신고는 물론, 입력 정보가 전국 CU에 실시간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다크한 매력이 폭발하는 김강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희망 없는 삶을 버텨 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 99억을 둘러싼 인간들의 탐욕스러운 복마전, 그리고 생명줄과 같은 99억을 지키기 위해 비루한 현실에 맞서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극중에서 김강우는 유일한 희망이었던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전직형사 ‘강태우’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자동차 불빛을 배경으로 손에 든 가방을 어깨에 둘러 메고 주위를 경계하며 주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김강우를 담았다. 여기에 ‘상대가 누구든 난 끝까지 갑니다’라는 카피는 한때 ‘미친소’라 불리며 잘나가던 강력계 형사였던 극중 ’강태우’의 강렬한 포스를 짐작하게 만든다. 김강우는 앞서 공개된 메인 포스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거칠고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시크하고 냉철한 극중 ‘강태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김강우의 포스터는 극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김강
(뉴코리아타임즈)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기억하지 못했던 이정은의 마지막 부탁이 있었다. 돈을 벌어올 테니 보육원에서 딱 1년만 기다려 달라는 것. 눈물을 쏙 빼놓은 엄마의 진심에 전국 가구 시청률은 18.1%, 20.4%를 기록하며 전채널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2049 수도권 타깃 시청률은 9.9%, 11.5%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은 연이은 이별에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고, 엄마 정숙(이정은)만큼은 자신을 떠나지 말아 달라 간절히 부탁했다. 자신을 버리기 전까지의 7년, 그리고 돌아와 3개월, 정숙은 동백에게 ‘7년 3개월짜리 엄마’였기 때문. 엄마 없이 보낸 세월을 고깟 보험금으로 퉁칠 수 없었던 동백은 자신의 신장으로 엄마가 수술을 받고 오래오래 옆에 있어 주길 바랐다. 하지만 정숙도 완강했다. 그동안 해준 것 하나 없는데, 자식의 신장마저 떼어 받기엔 너무도 염치가 없었다. 그렇게 애초부터 죽을 날을 받아 놓고, 자식을 보듬어 주기 위해 찾아왔던 정숙. 그런데 그 3개월간 보듬을 받은 건 도리어 자신이었고, 그 따뜻함에 자꾸만 더 살고 싶어졌다. 그 간절한 마음을 단념시
(뉴코리아타임즈)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은 이별의 아픔을 견뎌내고 있는 것일까. 겨울 김장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공효진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지난주 방송에서 사랑하지만, 결국엔 엄마로 돌아가기 위해 용식(강하늘)과 헤어진 동백(공효진). “어제의 멘붕을 잊게 해줄 건, 오늘의 멘붕 밖에 없을지도”라는 용식의 말대로 본격적인 ‘용식 잊기’에 나선 것처럼 보인다. 지난(20일), 동백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무엇에 그렇게 열중인가 봤더니, 배추를 절이고 있는 동백. 심지어 김장은 동백의 엄마 정숙(이정은)이 이미 한차례 했던 바. 굳이 일을 만들어내면서까지 동백은 이별의 아픔을 견뎌내고 있는 중이다. 몸이라도 바빠야 생각이라도 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방송 이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0945625)에서도 나름의 방식대로 이별을 견디고 있는 동백과 용식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이른 새벽, 잠에서 깨어난 용식. 이제는 동백과 함께 할 수 없음을 자각이라도 한 것인지, 깊은 한숨을 내쉰다. 항상 웃음과 당당함으로 넘쳤던 용식이었기에, 가슴 속 깊은
(뉴코리아타임즈) 우리 전통주는 가문의 얼굴이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때 집집마다 술을 담갔고 가문의 격에 맞춰 안주를 차렸다.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이 술 빚기 좋은 이유가 저온에서 좋은 숙성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수 천 년 역사 속에서 술과 함께 해온 우리 조상은 술과 함께 음식을 차려낸 상을 주안상(酒案床)이라 명명하기까지 했다. 그 정도로 술에 곁들여 먹는 음식에 대해 각별했기에 안주는 각 지방, 집안의 특색을 살리되 술과의 어울림을 고려해 마련한다.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다양한 술 그리고 각 술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안주를 차려낸다. 더불어 맛깔난 주안상만큼이나 다채로운 사람 이야기도 함께 소개된다. ● 한강 어부를 만나 안주 명인이 되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 틈만 나면 남편의 술상을 차리는 아내가 있다. 과거 미사리에서 어부 생활을 했던 학철씨는 잡아온 물고기를 들고 아내에게 갔다. 그러면 아내 정임씨는 남편을 위해 매운탕을 끓였다. 종갓집에서 태어난 정임씨는 자연스레 어린 시절부터 요리를 배워 손맛을 익혔고, 그렇게 쌓인 그녀의 음식 솜씨 때문에 자꾸 집으로 술손님이 찾아왔다. 요새는 그 어머니에 그 딸! 요리하는 것이
(뉴코리아타임즈) '우아한 모녀' 시청률 여왕 최명길의 활약이 눈부시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파격적인 스토리와 화면을 가득 채우는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11월 19일 방송된 ‘우아한 모녀’ 12회 시청률은 12.3%까지 치솟으며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그 중심에는 시청률 여왕 최명길이 있다. 극중 최명길은 파란만장한 운명 중심에 선 캐리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우아한 모녀’는 대기업 제이그룹으로 인해 남편과 친아들을 모두 잃은 캐리정이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 원수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캐리정을 중심으로 극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것. 이에 캐리정을 그리는 배우 최명길의 역할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전작들을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한 시청률 여왕 최명길이 ‘우아한 모녀’에서도 이 같은 명품 배우의 품격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극 초반 계속된 시련 속에서 처절하게 울부짖는 폭발적인 감정연기부터,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 후 큰 감정 동요를 보이지 않는 냉철함까지. 완벽한 완급조절로 캐리정의 서사를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최명길의 이러한 열연은 극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된 11월 둘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1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4만5298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132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779명, 여성 투표자 수 8171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04%, 10대 11.52%, 20대 22.78%, 30대 16.43%, 40대 24.86%, 50대 이상 14.34%의 비율로 4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 남자차트: 강다니엘 21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 차트에서는 새 싱글 ‘TOUCHIN’ 커버 아트를 공개한 강다니엘이 21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5위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다. 6위는 방탄소년단의 진, 7위는 엑스원의 김요한이 차지했다. 8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핫샷의 하성운이 차지했으며, 9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10위는 뉴
(뉴코리아타임즈) ‘시크릿 부티크’ 박희본-류승수-주석태-임철형이 밉지 않은 악역 ‘아픈 손가락’ 4인방으로, 적재적소에서 ‘짠내 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박희본은 데오그룹 장녀로 데오가 하녀였던 제니장(김선아)의 성장을 질투해 날개를 꺾고자 하는 위예남 역, 류승수는 위예남(박희본)과 결혼 후 데오가 사위가 스펙이 된 검찰청 특수부 부장 차승재 역, 주석태는 위예남과 안타깝게 헤어진 첫사랑이자 융천 경찰청 정보과장 오태석 역, 임철형은 ‘국제도시개발사업’을 계기로 조폭의 탈을 벗고 사업가로 당당히 거듭나고 싶은 조양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욱이 극이 진행될수록 이들 내면에 숨겨져 있던 아픈 상처가 드러나면서. 이들의 악역 활약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는 ‘아픈 손가락 4인방’의 면면을 분석했다. ●‘애정갈망’ 위예남(박희본) : ‘철부지’ 같은 행동 속 ‘인정받고’ 싶었던 욕망 ‘시크릿 부티크’ 속 공식 ‘트러블 메이커’ 위예남은
(뉴코리아타임즈) ‘VIP’ 곽선영-이재원이 냉정과 간절함이 드리워진, 1일 1회유 ‘사내 카페 투샷’을 선보였다. 곽선영-이재원은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각각 성운백화점 입사 6년째지만 연년생 아들 출산으로 계속된 육아휴직 탓에 승진 누락만 6년째를 맞이한 송미나 역과 타고난 팔자 편한 성정과 잔망스러운 비글미로 무난한 사회생활을 이어가지만, 가정생활은 넉살 좋게 아내 송미나에게 떠넘기는 철부지 남편 이병훈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맞벌이 부부로 육아, 살림 줄다리기에서 아슬아슬한 혈전을 벌이던 중 송미나가 갑작스런 가출을 선언하면서, 부부 생활에 새로운 변환점을 맞게 됐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송미나는 워킹맘 파업을 외치고 집을 나가기 전 박성준(이상윤)에게 ‘저 결정...’이라는 문자를 보내려고 했던 상황. 이어 다음날 자신을 찾아온 이병훈에게 아이들에게는 지방 발령으로 말하고, 부모님들에게 가출을 알리면 이혼을 각오하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송미나는 승진 티오가 있다는 마케팅팀으로 가기 위해 인터뷰를 보는 등 가출 이후 다른 행보로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곽선영-이재원이 사내 카페에서 만난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
(뉴코리아타임즈) SBS ‘런닝맨’이 분당 최고 시청률 10%까지 뛰어오르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런닝맨’은 평균 시청률 1부 5.4%, 2부 8.3%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8%(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로 ‘복면가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모두 제친 것은 물론 지난주보다 1% 더 상승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10%를 찍었다. 이날 방송은 ‘신비한 동물농장’ 최종 레이스로 꾸며져 금지동물 찾기에 돌입했다. 금지동물을 찾아내 아웃시키면 일반 동물이 승리하지만, 금지동물은 폐쇄구역을 이용할 수 있었다. 금지동물에 의해 아웃된 동물이 생겼을 경우, 폐쇄구역이 생기고 폐쇄구역 내 힌트가 모두 사라질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동물이 들어갔을 경우도 아웃된다. 모두가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에서 유재석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유재석은 금지동물이 사람이란 걸 알아냈고, 강한나와 송지효가 각각 여우로 변한 누이와 여자가 된 곰이라는 것까지 눈치챘다. 그 사이 각각 강한나, 송지효는 현아와
(뉴코리아타임즈) '우아한 모녀' 차예련의 고백이 김흥수를 뒤흔들었다. 지난 11월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12회에서는 한유진(차예련 분)의 기습 고백에, 구해준(김흥수 분)의 감정이 요동쳤다. 아찔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두 남녀의 감정 변화가 30분 내내 펼쳐지며 안방극장까지 뒤흔들었다. 이에 시청률 12.3%(전국, 닐슨코리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한유진은 3년 전 '제인'이라는 이름으로 구해준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한유진은 갑자기 연기처럼 사라졌고, 구해준은 한유진을 애써 지운 채 집안끼리 잘 아는 사이인 홍세라(오채이 분)와 약혼한 상황. 그런 구해준 앞에 제인과 얼굴이 똑같지만 이름은 다른 한유진이 나타났다. 구해준은 한유진을 과거 자신이 사랑했던 제인이라 확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진은 이 같은 구해준의 확신에 당황했다. 엄마 캐리정(최명길 분)의 복수를 위해 이름도, 추억도 지운 채 구해준 앞에 나타난 것이기 때문. 이에 한유진은 애써 태연한 척 "내가 제인이면 뭐가 달라지나요. 그래봤자 구해준 씨. 내 상대 아니에요"라며 역으로 구해준을 도발했다. 이에 발끈한 구해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