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정글 2인자’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오는 14일(토) 밤 9시 ‘정글의 법칙 in 추크’가 첫 방송된다. 이번 추크 편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노우진, 배우 이태곤, 이정현, 모델 한현민,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 유재환이 미크로네시아의 섬 추크로 떠난다. ‘정글의 법칙’ 애청자라는 유재환은 첫 정글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런 그는 “병만이 형 이후로 제가 2인자일 거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유재환은 “태생이 2인자인 명수 형 밑에서 태어나다 보니까 2인자에 대해 굉장한 목마름이 있다”라며 유쾌한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환은 “공황장애 때문에 정글에 가는 걸 두려워하기도 했었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기회에 그런 두려움을 깨고 싶다. 이번에 그 두려움을 깬다면 제 인생에서 어마어마한 발전일 거다. 또 제가 공황을 이겨내는 모습이 다른 누군가에게 용기를 드릴 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정글 초보자 유재환은 무사히 정글 생존을 마칠 수 있을지, 그 이야기는 오는 14일(토) 밤 9시 첫
(뉴코리아타임즈) ‘2019 SBS 가요대전’의 방청권 신청이 지난 (12일) 공식 오픈됐다. 전현무X설현이 MC로 합류한 ‘2019 SBS 가요대전’은 올해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석권한 주요 가수들과 함께 ‘TOUCH’를 키워드로 한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지는 만큼 방청권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2019 SBS 가요대전’의 방청권 신청은 모바일에서 SBS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회원가입 이후에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8일(수) 밤 11시 59분까지 이며, 랜덤 추첨을 통한 당첨 방식이다. 오는 19일(목) 오후 2시에 SBS앱 푸시 알림을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트와이스, 레드벨벳, GOT7, 마마무, 세븐틴, 뉴이스트, AOA, 몬스타엑스, 에이핑크, 여자친구, 아스트로, 스트레이키즈, 청하, 오마이걸, NCT DREAM, NCT127, ITZY, 엔플라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하는 ‘2019 SBS 가요대전’은 오는 12월 25일(수) 서울 고척돔에서 개최된다.
(뉴코리아타임즈)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049 타깃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4%를 기록해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1부 6.8%, 2부 7.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택역 뒷골목’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수제돈가스집은 마지막까지 솔루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사장님의 김치볶음밥을 맛본 백종원은 “이건 볶음밥이 아니다. 양념물에 비빈 맛”이라며 MC 김성주를 출격시켰다. 실제로 사장님은 백종원이 알려준 볶음밥 레시피를 지키지 않았고, 김성주와 사장님의 볶음밥을 먹어본 MC 정인선은 “사장님의 밥은 비빔밥 같고, 김성주는 볶음밥 같다”고 말했다. 사장님은 마지막날 점심 장사 때는 백종원에게 시제품을 쓰지 않는 새 돈가스 소스를 또 선보였다. 백종원은 “처음보다 더 이상한 맛”이라며 “소스에 우유 하나 넣었다고 하는데, 그건 음식을 너무 우습게 보는 거다. 자기
(뉴코리아타임즈)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안효섭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는 다부진 각오를 밝히며, 기대감 넘치는 ‘돌담병원 다크호스’의 등장을 알렸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보다 박진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서사와 인생의 성찰이 고스란히 담긴 대사, 유쾌한 웃음과 울림의 감동 등 더욱 다양해지고 풍부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써전이 된, 타고난 ‘수술 천재’ 외과 펠로우 2년 차 서우진 역을 맡았다. 극중 서우진은 매사에 시니컬하고 재미를 못 느끼지만 오직 수술실에서 집도할 때만은 엄청난 집중력과 기민한 손놀림으로 빛을 발하는 인물. 돈이 없어 모든 게 빠듯했던 서우진이 우연한 계기로 돌담병원에 가게 된 후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변화를 맞는다. 이와 관련 안효섭이 수술실에서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9번째 골목 ‘평택역 뒷골목’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앞서 3주간 여러 차례 솔루션을 거듭한 수제돈가스집에는 MC 김성주가 등장해 마지막까지 오리무중에 빠진 김치볶음밥 맛을 잡기 위해 백종원의 특명을 전했다. 김성주는 그동안 어깨너머로 익힌 요리 실력을 뽐내며, 사장님과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또 다시 달라진 레시피로 만든 돈가스 소스를 선보인 사장님의 주관 없는 모습에 백종원은 “음식을 우습게 아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엄마는 홀을, 딸은 주방을 담당해 역할을 바꿔 장사했던 할매국숫집은 역할 바꾸기 미션 이후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3MC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시도 때도 없는 불꽃케미로 시종일관 손님들을 불편하게 했던 모녀 사장님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최근 할매국숫집에는 평택 주민이자 가수 브라이언이 방문했다. 방문 당일, 데뷔 20주년이라고 밝힌 브라이언은 국수 맛에 홀딱 반해 가게에서 데뷔 기념 뒤풀이까지 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튀김범벅떡볶이집을 방문해 사장님의 신메뉴 쌀튀김
(뉴코리아타임즈) 첫 방송 이후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지난 (11일), 배우 공유의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왔다.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배우 공유의 못 다 한 이야기 지난 회 스튜디오에서 나눈 일대일 토크와 제주도에서 나눈 현장 토크에 이어 이번 방송분에서는 배우 공유의 진지한 고민과 인간 공지철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첫 방송답지 않게 안정된 진행을 선보인 호스트 이동욱은 스튜디오 토크는 물론, 좀 더 사적인 대화 느낌으로 진행된 제주도 현장 토크에서도 공유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끌어냈다고 한다. 인간 공지철이 말하는 가장 행복한 순간. “나는 스포츠 좋아하는 아저씨” 호스트 이동욱은“인간 공지철이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배우 공유의 이야기를 끌어냈다. 이에 공유는“저는 스포츠 좋아하는 아저씨거든요”라고 고백하며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를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꼽은 공유.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선수 이야기를 할 때는 녹화 중임을 잠시 잊기라도 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응원구호를 외치는 등 천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5일 첫 방송을 마친 SBS ‘맛남의 광장’은 시청률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강릉 주문진항의 특산물인 양미리와 홍게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수산물인 양미리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백종원 표 국산의 힘을 톡톡히 드러냈다. 지난 12일(목) 밤 10시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서는 강릉의 특산물인 감자를 이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본격적인 장사에 앞서 백종원은 멤버들에게 숙제를 내주었다. 그것은 일명 ‘못난이 감자’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었다. ‘못난이 감자’는 맛은 똑같지만 모양이나 흠집으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감자를 일컫는 말이다. 최근 식습관의 변화로 감자 수요가 감소한데다가 못난이 감자까지 늘어나 고민이라는 농민들을 위해 백종원 사단이 발 벗고 나선 것. ‘맛남의 광장’의 첫 숙제 검사에서 양세형은 수준급의 집 밥 레시피를, 여기에 이어 김동준은 집에서 사용하던 와플 기계까지 챙겨와 이색 감자 요리를 선보였다. 결벽증 때문에 평소 집에서 절대 요리를 하지 않는 김희철은 과연 어떤 요리를 준비했을지 기대를 모은 가운데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김선호가 쌀 화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tvN 월화극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선호의 공식 팬카페 ‘선호하다’가 배우 김선호의 이름으로 쌀 100kg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쌀 화환에 ‘유령을 잡아라 배우 김선호를 응원합니다’, ‘시청률 잡으러 고반장이 왔선호!’ 등의 메시지를 담아 출연 중인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를 응원했으며 배우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월드쉐어로 전달된 쌀은 2일 국내 중증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시설에 식량으로 전달됐다. 쌀 100kg을 전달받은 아름다운사람들 석정호 시설장은 “보내주신 쌀은 쌀 그 이상의 관심이라 느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저녁 최종회 방송을 앞둔 ‘유령을 잡아라’에서 원칙 제일 지하철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으로 맹활약 중인 김선호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을 보여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주 첫 방송 된 KBS 1박 2일 시즌4에 새 멤버로 투입되어 예능 유망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쌀 나눔에 함께한
(뉴코리아타임즈) 북한이 동창리에서 로켓 실험을 한 것으로 전해지며 한반도는 다시 극도의 긴장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유명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샘 해밍턴 등 외국인 5명의 5박 6일 북한방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들은 비교적 자유롭게 북한 관광지를 다니며 주민들과 접촉했다. 백화점에서는 옷을 맞춰 입었고, 이발소에서 북한 스타일로 머리를 다듬기도 했다. 이들의 방북 모습은 자체 촬영한 동영상에 담겨 SBS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샘 해밍턴의 페이스北’으로 방영되고 있다. 그동안 외국인들의 북한 여행 모습은 영상에 담겨 유튜브 등에 단편적으로 소개되기는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수년간 살아왔고, 그래서 모두 한국어에 능통한 외국인 5명이 단체로 북한을 방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유창한 한국말로 대동강변에서 낚시하는 주민들과 대화하고, 평양시민과 배드민턴을 같이 치기도 했다. 판문점을 둘러보며 한걸음 떨어져서 느끼는 분단의 아픔을 토로하기도 했다. 북한 관광지를 누비는 이들의 활동을 고스란히 담아낸 화면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특히 방문지 곳곳에서 샘과 친구들이 친근한 몸짓과 익살로 북 주민들을
(뉴코리아타임즈) ‘스토브리그’가 흥미로운 시청을 위한 참고서인 ‘스토브리그 단어 사전’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13일(금)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그라운드 뒤에서 묵묵히 일하며 선수보다 더 치열하고 격동적인 일상을 보내는 프런트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신감각 오피스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신선함을 안길 전망이다. 무엇보다 남궁민-박은빈-오정세-조병규 등 연기파 배우들이 그려낼 새로운 캐릭터와 낯설지만 궁금한 ‘프로야구 프런트’의 세계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본방사수 전 ‘꿀 잼 확보’를 유발하는, 3가지 단어 뜻을 정리해봤다. ● "스토브리그" : 다음 시즌 전까지의 준비 기간 → 드라마의 제목이자 배경 드라마 제목이자 핵심 배경인 ‘스토브리그’는 야구 마니아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단어이지만 큰 관심이 없었다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말이다. ‘스토브리그’란 ‘야구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 시작 전까지의 기간’, 즉 ‘비시즌 기간’을 뜻한다. 야구 비시즌인 겨울에 난로를 둘러싸고 앉아
(뉴코리아타임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이성경이 ‘3년 반’ 만에 다시 의사가운을 입고 돌아온, 설렘과 긴장감 가득한 ‘의사 포스’를 공개했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지난 2016년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서 막을 내린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이끌었던 한석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성경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 어린 시절부터 공부천재 소리를 들으며 주위의 칭찬과 기대 속에 엘리트로서의 스텝을 밟아온, 흉부외과 펠로우 2년차 차은재 역으로 나선다. 죽을힘을 다해 노력한 끝에 흉부외과 보드를 따는 데 성공하지만, 뜻하지 않게 격한 방황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인물. 하지만 이때 ‘돌담병원’에서 인생 스승 김사부(한석규)를 만나게 되면서 성장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이성경이 수술실과 응급
(뉴코리아타임즈) SBS 월화드라마 ‘VIP’ 장나라가 모든 것을 뒤흔들었던 ‘익명의 문자’ 발신자가 표예진이었음을 알게 되면서 안방극장을 폭발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12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각각 11%, 14.2%, 전국 시청률 각각 10%, 13.2%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9%, 2049 시청률은 5.4% 나타내며 일일 전체 1위를 수성, 적수 없는 월화드라마 왕좌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당신 팀 남편 여자’ 문자 발신자가 온유리(표예진)였음을 알게 됨과 동시에 박성준(이상윤) 역시 온유리에게 문자 발신 이유를 묻는 장면이 담겨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극중 나정선은 슬픔만 남아버린 아이 방에 있던 물건들을 폐기하며 애써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어머니 장례식을 마치고 출근한 온유리 손에 박성준 우산이 들려있는 것을 보며 이를 악문 나정선은 부사장(박성근)을 찾아가 지방 발령에 대해 자신이 박성준, 온유리 관계로 인한 희생양이라면 모든 것을 공론화하겠다고 경고했다. 또한 나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