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한석규-이성경-안효섭이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 게 될 운명의 ‘수술실 조우’ 순간이 포착됐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한석규와 이성경,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 각각 한때 신의 손이라 불리었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과 어린 시절부터 공부천재 소리를 들으며 엘리트로서의 스텝을 밟아온, 흉부외과 펠로우 2년차 차은재 역, 먹고 살기 위해서 써전이 된, 타고난 ‘수술 천재’ 외과 펠로우 2년 차 서우진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석규가 이성경과 안효섭을 처음으로 맞닥뜨리고, 존재감을 확인하게 되는, 운명적인 ‘수술실 조우’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폭증시키고 있다. 극중 김사부(한석규)가 거대병원 참관실에서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차은재(이성경)와 서우진(안효섭)을 지켜보고 있는 장면. 김사부는 매섭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두 사람의 일거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6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준비한 이윤지 아버지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한바탕 놀라게 한 사연이 공개됐다. 그 이유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준비한 이윤지 아버지의 생일파티에 외증조부모부터 라니까지 무려 4대가 모였기 때문이었다. 뒤이어 공개된 영상에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발칵 뒤집혔다. 생신을 맞은 외할아버지를 위해 라니가 준비한 깜찍한 노래 선물에 이어 20년 경력의 저명한 노래강사인 이윤지의 어머니가 직접 작사한 곡을 온 가족이 부르며 역대급 흥잔치를 벌인 것. ‘흥 DNA’가 폭발한 이윤지의 가족 사이에서 ‘정선비’ 정한울은 진땀을 흘리며 장모님의 노래를 불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가족들은 흥에 이어 식성까지 닮은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라니는 “난 고기랑 냉면”이라며 5세만의 확고한 취향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결혼 65년 차를 맞은 외증조부모는 부부 금슬의 비결로 ‘부부 싸움’을 꼽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싸움으로 시작한 기막힌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6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이 장흥에서 축구팀을 결성해 창단 첫 경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디를 가든지 축구화를 꼭 챙겨갈 정도로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최수종은 마을 사람들을 모아 축구팀 ‘선학동 FC’를 창단했다. 그러나 선학동 FC 멤버들과 첫 대면식을 가진 최수종은 멤버들의 파격적인 의상에 이어 축구 실력을 확인하고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계속되는 헛발질에 어이없는 안면 트래핑까지 이어지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선학동 FC의 앞날을 걱정했다. 최수종은 선학동 FC의 코치로서 ‘축.알.못’ 멤버들을 위한 특훈을 하기 시작했다. ’연예계 축구 1인자‘ 최수종의 특훈 이후 멤버들은 엄청난 실력 향상을 보였다고 전해져 그만의 축구 훈련법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선학동 FC는 옆 마을 축구팀과 창단 첫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부상자가 발생하며 선학동 FC는 위기를 맞게 되었다. 이때, 선학동 FC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하희라의 불꽃 응원이 이어졌고, 이에 최수종은 ‘연예계 메시’다운 국가대표 급 발재간으로 상
(뉴코리아타임즈)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여수로 떠났다. 시청률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SBS ‘맛남의 광장’이 지난 16일(월) 새로운 만남의 장소에서 장사를 이어갔다. 이번에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아닌 공항이다. 멤버들은 전라남도에 위치한 여수공항에서 또 다른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맛남의 광장’의 네 번째 팝업스토어는 지난 16일(월)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었다. 한편, 지난 5일 첫 방송된 ‘맛남의 광장’은 짧은 제철 기간, 생김새 등의 이유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의 양미리, 못난이 감자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임으로써 알고도 지나쳤던 우리 농수산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를 입증하듯 방송 직후 ‘양미리’, ‘양미리 튀김’, ‘옥계휴게소’ 등의 관련 키워드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코리아타임즈) 매회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9,10회에도 심장 쫄깃한 폭풍전개를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인표(정웅인 분)가 운암재단으로 직접 찾아와 희주(오나라 분)를 만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전편에서 서연(조여정 분)의 과속통지서를 발견하고 수상하게 여긴 인표가 희주를 찾아온 것. 희주를 만난 인표는 “별장에는 무슨 일로 가셨습니까?” 라고 은근슬쩍 떠보며 서연의 뒤를 캐내려 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동생의 죽음에 대한 단서를 포착한 듯한 태우(김강우 분)가 뒤를 쫓는 괴한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등장해 전편에서 서연에게 받은 열쇠와 이 단서가 어떤 관련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희주에 이어 재훈(이지훈 분)과 만난 인표(정웅인 분)가 “닥치고 들으세요. 이재훈씨.” 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식자재 납품건이 무산되어 재훈에게 심한 모멸감을 느꼈던 인표였기에 예상치 못한 일격을 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또, 재훈은 99억을 손에 쥐고 막 나가던 모습은 온데 간데없이 희주에게 무릎을 꿇는 모습이 공개되어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뉴코리아타임즈)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화제의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범접할 수 없는 포스의 길해연과 조여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길해연은 극중에서 명동사채시장의 전설 장금자역을 맡았다. 서연(조여정 분)에게는 청소 알바를 다니는 저택의 거동이 불편한 옹고집 할머니에 불과하지만, 서연이 청소하러 올때마다 심술궂은 독설을 퍼부으며 상처를 주면서도 자신을 받아주고 무덤덤하게 제 할 일만 하는 서연을 장금자는 눈여겨보고 있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길해연과 조여정이 심각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품어내는 길해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대비되어 눈을 크게 뜨고 그의 말을 경청하는 듯한 조여정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99억을 되찾은 서연(조여정 분)은 무작정 장금자의 집으로 들이닥쳐 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고, 그 모습을 본 장금자가 안쓰럽게 여기며 이불을 덮어주고 챙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서연이 손에 쥔 99억은 김도학(앙현민 분)이 운영하는 불법도박사이트에서 끌어들인 검은 돈으로 밝혀졌으며 김도학 일당이 돈의 행방을 찾고 있는 상황. 돈주인이 돈을 찾고 있다는 상황을 알게 된 서연은 검은 돈인 99
(뉴코리아타임즈) SBS가 야심차게 선보일 2020 새 예능 ‘진짜농구, 핸섬타이거즈’가 오는 2020년 1월 10일(금)에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핸섬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그려낼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설의 농구스타’ 서장훈이 감독으로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장훈은 다소 침체에 빠진 한국 농구에 힘을 불어넣고자 '핸섬 타이거즈' 출연을 결심했고, 선수를 꿈꿨던 적이 있을 정도로 농구에 열정적인 멤버들을 직접 수소문하며 선수단을 꾸렸다. 서장훈 감독과 함께 할 멤버로는 SBS 월화드라마 ‘VIP’와 SBS 간판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윤과 ‘농구천재’를 꿈꾸는 아스트로 차은우를 비롯해 배우 서지석, 김승현, 강경준, 줄리엔강, 쇼리, 유선호가 합류한다. 또한 ‘히든 멤버’로 배우 이태선, 모델 문수인도 합류를 확정지었고, 레드벨벳 조이가 ‘핸섬타이거즈’ 매니저로 유쾌한 에너지를 보탠다. 제작진은 “서장훈 감독을 비롯해 멤버들 모두가 ‘진짜 농구’에 대한 갈증이 있는 있는 분들이다. 각자의 삶에 녹아있는 농구 이야기와 함께 땀 흘리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가는 ‘핸섬타이거즈’의 모습을
(뉴코리아타임즈) 올해 9주년을 맞은 SBS ‘런닝맨’이 압도적인 2049 시청률과 함께 높은 화제성으로 SBS 간판 예능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특히, 올해의 ‘런닝맨’은 수많은 레전드 특집을 탄생시키며 다양한 짤방을 만들어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유튜브 조회수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TOP 5 ‘런닝맨 클립’을 알아봤다. - 1위 웃음참기 특집(342만) : 작정하고 덤빈 제작진의 배꼽사냥(feat. 한기범) 비교적 최근 방송임에도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클립은 ‘웃음참기 레이스 : 조커의 집’이었다. 12월 13일 기준으로 무려 342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단연 돋보이는 수치를 기록중이다. ‘웃음참기’라는 단순한 컨셉이었지만, 작정하고 덤빈 제작진의 ‘5단계 웃음함정’은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마저 배꼽 잡게 만들었다. ‘욘두아줌마’와 함께 ‘히든카드’로 등장한 한기범은 그야말로 ‘웃음 히어로’였다. - 2위 메뚜기X기린 환상 케미 모음집(232만) : 유재석X이광수 ‘꿀잼보장’ 케미 일단 두 사람이 붙었다하면 ‘꿀잼보장’이다. ‘런닝맨’의 대표적인 ‘똥손’ 유재석X이광수는 서로를 늘 만만하게 보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5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꿈꾸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꿈의 ‘병만랜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이 두 손으로 직접 일군 ‘병만랜드’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병만랜드에 입성하게 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자연 속에서 낭만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무려 4년 동안 기초공사부터 시작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김병만의 손으로 일군 병만랜드의 압도적인 스케일은 멤버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또한 화덕으로 구워 먹는 소시지 먹방부터 별이 쏟아질 것 같은 하늘 아래 야외 취침까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멤버들은 낭만적인 비박을 선사한 김병만에게 '낭만 달인 김사부'라는 별명을 붙여 그를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튿날, 멤버들은 '자급자족 병만랜드' 답게 아침식사 재료를 직접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병만랜드의 닭장에서 얻은 달걀과 양봉장에서 직접 채취한 마누카 꿀로 만든 낭만 조식에 멤버들은 "고기보다 맛있다”, “’집사부’ 역대 최고다”라고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들의 미각을 사로잡은 마누카 꿀 토스트의 환상적인 비주얼은 물론
(뉴코리아타임즈) 북한에 대한 호기심이 안방채널을 고정시켰다. 지난 13일 방송된 "샘 해밍턴의 페이스北" 은 지난 1부 '웰컴투 평양'에 이어 2부 '멀어도 멀어도 금강산'과 3부 '안녕히 다시 만나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외국인 친구들이 평양 지하철을 타고 시민들과 대화를 하기도 하고 개성에서 12첩 반상을 맛보기도 했다. 이 친구들은 감농장에서는 시원하고 달콤한 감도 먹어보고 안내원의 집을 들어가 북한가정의 생활을 둘러볼 수 있었다. 그리고 찾아간 단풍이 가득한 금강산은 맑고 아름다웠다. 마지막 3부’안녕히 다시 만나요’ 에서는 여행을 마치고 다시 만난 친구들이 모여 내레이션을 담당한 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앉아 북한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북한의 수학과 영어 문제를 풀어보기도 하면서 북한의 남한의 학습차이점을 비교해 보여줬다. 분단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경험한 외국인들은 이제야 분단의 아픔이 와 닿는다고 말한다. 샘 해밍턴은 자신이 자식과 떨어져 연락이 안되고, 가족과 분리되는 경우를 상상할 수 없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여행을 통해 ‘북한에 사람들을 만나보니 다 같은 친구였다.’는 엘로디는 북한을 떠나오며 정들었던 사람들이 생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5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19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1위로 뽑힌 유재석의 깜짝 소감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유재석이 한 신문사에서 진행한 ‘2019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1위로 선정되었다”는 것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2019 올해를 빛낸 예능인’ 8년 연속 1위, ‘예능인 브랜드 평판’ 6개월 연속 1위, 품목별 모델 선호도 4관왕에 오르는 등 다양한 설문조사에서 늘 상위원에 랭크된 바 있다. 특히, 유재석은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역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해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멤버들은 모두 유재석에게 축하를 건넸고, 이에 유재석은 “깜짝 놀랐다. 정말 감사하다”며 1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양세찬은 “그럼 지석진은 몇 위냐?”고 물었고 이를 들은 이광수는 양세찬을 다급히 말리면서 “좋은 날, 좋은 말만 하라”며 지석진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 MC’ 유재석의 감사 인사와 소감은 지난 1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SBS ‘맛남의 광장’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프로그램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목)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의 가구 시청률은 지난주 대비 2% 상승한 8.8%로 당당히 목요 예능 1위 자리에 올랐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무려 3.2%로 1위를 차지하며 프로그램의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양세형이 ‘양 선배’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 장면은 든든함을 느끼게 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이 9.7%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강릉의 양미리와 못난이 감자를 활용한 신메뉴로 오후 장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사 개시에 앞서 백종원과 양세형은 강릉 감자 답사에 나섰다. 두 사람은 맛과 영양 모두 일반 감자와 다를 바 없지만 생김새 때문에 폐기되는 못난이 감자의 어마어마한 양에 안타까워했다. 감자 농민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열 개 중에 여섯 개가 폐품 감자가 됐다”라며 처치 곤란한 못난이 감자가 30톤 이상 된다고 해 백종원과 양세형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감자 농가를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