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SBS 월화드라마 ‘VIP’ 장나라가 10년 동안 몰랐던 이상윤의 두 얼굴과 마주하게 되는, 대 충격의 ‘말.잇.못 엔딩’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14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각각 12.6%, 15.7%, 전국 시청률 각각 11.2%, 13.9%를 기록, 3회 연속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1%, 2049 시청률은 5.4% 나타내며 변함없이 일일 전체 1위를 수성하며 변수를 허용하지 않는, 월화드라마 철옹성 최강자의 위력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이명은(전혜진)을 통해 박성준(이상윤)과 부사장(박성근)의 끈끈한 유대관계 속 숨겨져 있던 비밀을 듣게 된 후 충격과 혼돈에 빠지고 마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나정선과 박성준은 각각의 팀 수장으로 TF팀에서 만나 업무 분담을 두고 날 선 회의를 마친 상태. 이어 나정선에게 따로 이야기하자고 한 박성준은 나정선과 VIP 전담팀이 피해 볼 일을 만들지 않겠다며 수뇌부 경쟁에 뛰어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나정선은 “위하는 척하지 마”라며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못 박은 후 오히려
(뉴코리아타임즈) 2019 SBS 연예대상’ MC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이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2019 SBS 연예대상’이 오는 28일(토) 밤 9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그런 가운데 본 방송에 앞서 3MC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선공개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먼저 “SBS 연예대상에 김성주가 출동합니다”라며 김성주가 등장했다. 김성주는 자신이 출연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포함해 2019년 올 한 해를 빛낸 SBS의 예능 프로그램들을 언급하며 “시청률 1위, 화제성 1위 그야말로 올해 SBS 예능 강세가 뚜렷하다”라며 ‘연예대상’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자신이 진행 중인 파워FM ‘펀펀투데이’의 부스 안에서 포착된 조정식 아나운서는 “자랑할 만한 일이 있다”라며 진행을 맡게 된 것을 자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박나래는 “제가 드디어 미녀들만 설 수 있다는 연예대상 MC를 데뷔 13년 만에 하게 됐다”라며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그런 그녀는 “제가 단신계의 패셔니스타 아니냐. ‘패피’로서 그날 그 누구보다도 화려하고 아름답게 나타나도록 하겠다. 제가 어떤 드레스를 입고 나타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2월 18일(수)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9회, 10회는 최고 시청률 9.9%기록하며 예측할 수 없는 폭풍전개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어제 방송분은 9회 8.9%, 10회 9.9%(전국기준), 주요 광고타깃 지표인 2049시청률은 최고 2.9%를 기록해 지상파, 케이블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어제(18일) 방송분은 특히, 94억을 되찾고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 조여정을 비롯해,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길해연 등 캐릭터와 일체화된 배우들이 펼쳐내는 캐릭터의 향연이 강도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앞서 서연(조여정 분)은 태우(김강우 분)의 도움으로 94억을 되찾아 장금자(길해연 분)의 집으로 가져왔다. 장금자의 집에서 처음으로 평화롭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 서연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안도감을 전했다. 서연(조여정 분)은 집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장금자(길해연 분)에게 집을 지켜주는 대신 ‘돈 세탁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제안했다. 돈가방을 확인한 장금자는 서연에게 “정신 똑바로 챙겨, 돈 임자든, 같이 훔친 놈이든 눈깔이 시뻘개졌을테니께”라며 경고했
(뉴코리아타임즈) 올해 가장 화려한 성적을 보여준 드라마 명가 KBS의 2019 연기대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는 오는 12월 31일 방송되는 "2019 KBS 연기대상"에 앞서, 지난 9일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베스트 커플상’과 ‘네티즌상(남/녀)’의 후보들을 공개했다. 먼저 ‘베스트 커플상’은 올 한해 최고의 화제를 낳은 ‘동백꽃 필 무렵’의 공효진-강하늘 커플을 필두로,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신혜선 커플, ‘조선로코-녹두전’의 장동윤-김소현 커플 등 막강한 후보군이 대거 포진하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특히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과 ‘왜그래 풍상씨’는 각각 세 커플씩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남남 커플, 여여 커플, 부자 커플 등 그 형태도 다양한데, 배우들이 울고 웃으며 보여준 따뜻한 케미가 시청자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상 역시 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최정상 배우들의 향연. ‘왜그래 풍상씨’의 유준상부터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월화드라마 ‘99억의 여자’ 조여정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해보다도 뜨겁다는 후문이다. "2019 KBS 연기
(뉴코리아타임즈) 장안의 화제! "6시 내고향" 오!만보기가 시작 된지 6개월에 접어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건 기본! 수많은 비경을 찾았던 오!만보기맨! 2019년이 저물어 가는 12월!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초심 특집을 준비했다! 초심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편은 강원도 춘천으로 갔다. 아름다운 강원도의 자연과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춘천! 이곳에서 특별한 미션이 주어지는데... 초심 특집으로 준비한 미션! 하루 25000보를 걷고, 여행 중 만나는 25명이 오!만보기를 알아봐야 한다! 코너가 시작되고 6개월이 지난 지금. 과연 시민들은 오!만보기맨 얼마나 알아 볼 수 있을지... 함께 눈 여겨 보자. 오!만보기맨이 달려간 첫 여행지는 소양강스카이워크! 아찔하게 높은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소양강의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아름다운 춘천의 절경 속, 초심을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춘천의 아름다운 풍광은 소양강만이 아니다. 물길을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거대한 소양강댐과 배를 타고 찾아 간 청평사. 그리고 걸어야만 비로소 닿을 수 있는 구성폭포까지! 오!만보기맨의 발걸음을 따라 함께 감상해보자. 25000
(뉴코리아타임즈) KBS 라이브 음악프로그램 "올댓뮤직"이 2019년의 마지막을 아주 특별하게 준비한다. 이름 하여 송년특집 ‘고영배와 친구들’! MC고영배가 직접 기획하고, 섭외까지 하며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무대는 MC고영배의 오랜 친구 5명이 함께 한다.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 싱어송라이터 이지형, 로맨틱펀치의 보컬 배인혁, 싱어송라이터 우주히피(한국인), 그리고 10cm(권정열) 페스티벌에 버금가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올댓뮤직을 찾은 이들은 모두 오래된 음악동료이자 늘 가까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곤 하는 절친들이다. 아티스트들의 아이디어와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공연, 화려함 속에서도 빛나는 진심과 우정 “언젠가 음악프로그램MC가 되면 꼭 해보고 싶었던 꿈의 공연”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올댓뮤직 MC고영배는 바쁜 일정 중에도 틈틈이 송년특집에 MC만으로서가 아니라 연출진의 한사람으로 직접 참여하여 준비해왔다. 제작진들의 개입없이(?) 오직 아티스트들의 자발적인 의지와 아이디어로 기획된 이번 송년특집무대는 기존 공연이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편곡과 콜라보로 역대급 무대를 연출했다. 10cm(권정열)는 “꿈이라면 깨고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된 12월 둘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5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2만9651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908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716명, 여성 투표자 수 9042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9.72%, 10대 11.53%, 20대 25.48%, 30대 16.52%, 40대 23.80%, 50대 이상 12.92%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 남자차트: 강다니엘 25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 차트에서는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 2019’에서 AAA 베스트 이모티브상 가수부문을 수상한 강다니엘이 2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계단 상승한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으며 5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엑스원의 김우석이 차지했다. 6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7위는 엑스원의 김요한이 차지했다. 8위는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화요일 KBS 1TV에서 방송되는 "이웃집 찰스" 에서는 24시간 매일이 바쁜 남자 영국에서 온 데이비드 씨의 일상을 담았다. 이번 스튜디오에서는 아들바보로 소문난 알베르토가 출연, 육아아빠의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국살이 14년 차 영국에서 온 남자 데이비드, 그는 한국에서 매우 바쁜 삶을 사고 있다는데... 대학교 교수부터 밴드 기타리스트 라디오 DJ에 칼럼을 쓰는 기자까지! 못하는 일이 없는 데이비드 덕분에 데이비드의 일주일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러나 바쁜 일정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그의 뒷모습이 어쩐지 쓸쓸하다? 집안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주말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데이비드 부부. 그래서 가족에 대한 데이비드의 마음은 항상 애틋하다. 바쁜 와중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가족과 연락하고 마음만은 늘 가족 곁에 있다는 데이비드. 바쁘고도 외로운 데이비드의 일상, 에서 방송된다. 낮에는 점잖은 교수님의 모습이지만 무대에서는 강한 로커의 모습으로 변한다? 바로 밴드 ‘탬퍼스 더스크’의 멋진 리드기타리스트이자 리더를 맡고있는 데이비드! 한국에서 느낀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고 싶어 직접 한국과 관련된 노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7일 11시 20분에 방송된 KBS 2TV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엠블랙의 미르가 게스트로 출격해 솔직한 일상을 보여줬다.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하던 미르는 ‘잘 나가던 시절, 연예인 병에 걸렸었다’고 고백했다. “이제 나는 가릴 게 없다”며 데뷔 초 수입은 물론 과거에 비해 줄어든 현재 수입까지 공개했다. 미르는 현재 수입의 상당 부분을 부모님 용돈, 반려견 병원비 등 가족을 위한 비용으로 지출했다. 미르의 어머니는 아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에 고마워하면서도, ‘그래서 장가를 갈 수 있겠냐’며 걱정을 토로했다. 시청자 고민 상담 코너 ‘어른이.zip’에서는 ‘자동차 보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똑순이’ 치타도 생소한 보험용어에 당황했고, 이에 장성규는 “치타 이런 모습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경제 무지렁이’ 러블리즈 미주는 “여기 미주 몇 명 있다”며 동지애를 느끼고 즐거워했다는 후문. 금융전문가 댈님은 자동차 보험에 대한 쉽고 간단한 설명은 물론,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특약 꿀팁까지 아낌없이 공개했다. 미르는 아버지에게 일어났던 교통사고 일화를 털어놓으며, 자동차 보험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연일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 펭수가 지난 17일,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했다. 하정우, 박보영, 박정민 등 수많은 스타도 펭수 매력에 빠져 개인방송, 공식 석상 등 다양한 장소에서 그를 언급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연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기 캐릭터 펭수를 한밤이 만났다.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 한밤의 큐레이터가 마이크 착용으로 곤란을 겪자 펭수는 다른 제작진을 향해 도와달라며 한밤 큐레이터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SBS 안되겠네!’라며 장난을 치고, 제작진 부탁으로 직접 슬레이트를 치다 실수로 마이크를 떨어뜨린 뒤 장난스럽게 노래를 부르는 등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기쁜 소감을 노래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펭수는 귀여운 율동과 함께 발랄하게 노래를 불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요즘 본인이 핫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잔뜩 뽐낸 펭수. 인기비결 3가지를 묻는 말에 펭수는 본인과 팬을 언급했다고 한다. 이어 한밤 큐레이터를 웃게 만든 세 번째 대답이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이었을까? 대중들이
(뉴코리아타임즈)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유경아가 아버지와 애틋한 추억을 공개했다.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한 유경아는 솔직하고 똑 부러진 매력으로 2주 연속 실검을 장악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그녀는 김민우와 ‘자녀’가 있다는 공통점으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특유의 친화력을 선보였다. 이날, 경아는 민우와 함께 청춘들을 위해 점심밥을 얻으러 이웃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부모’인 점 외에도 ‘걸음이 빠르다’는 것,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점에서 새로운 공통점을 발견하고 놀라워했다. 특히, 아버지를 많이 사랑했다는 경아는 아직도 “아빠 생각이 제일 많이 난다”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세 자매인 경아는 아버지를 차지하기 위해 언니들과 경쟁했던 적도 있다고 회상해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또한, 경아는 아버지와 특별한 비밀 창구로 마음을 전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딸을 가진 민우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민우는 경아에게 딸 민정과 사연을 고백했고, 이를 듣던 경아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경아는 딸의 입장에서 “회상할 추억이 많으면 좋은 것 같다”며 본인의 아버지가 그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6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상화가 무릎 정밀 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화는 무릎 정밀 검진을 위해 5년 만에 병원을 찾았다. MRI 검사 후 이상화의 주치의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전보다도 무릎 상태가 더욱 악화된 것. 주치의는 “걸어 다니는 게 신기할 정도”라는 소견을 내놓았고, 강남과 이상화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에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이는 이상화가 평소에도 스쿼트는 물론이고 강남을 업고 계단을 오르는 등 고강도 운동을 꾸준히 해왔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 또한 주치의는 이상화가 최악의 무릎 상태에서도 고난이도의 운동을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주치의는 이상화가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던 선수 시절에도 무릎 고통을 호소했었고, 이를 이겨내며 은메달을 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주치의는 무릎 치료에 대한 해결책으로 두 가지 방법을 제시했고, 강남과 이상화는 선택의 기로에 설 수밖에 없었다. 주치의가 내린 처방 방법과 ‘양봉 부부’는 어떤 선택을 내렸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