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SBS ‘맛남의 광장’이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 수를 돌파하며 프로그램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목)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지난주보다 1.8%P 상승한 9.2%로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8%까지 오르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분당 시청률은 10.1%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이 본격적인 장사에 앞서 장수의 사과 농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로 사과는 일조량 부족과 태풍으로 인해 출하시기를 놓치고, 이후에는 출하 시기가 겹치면서 가격이 폭락한 상황. 농민은 “못 팔면 버려야 한다”라며 상품성이 떨어져 팔지 못하고 폐기되는 사과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장수 사과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폐기하기엔 아까운 비상품 사과를 수확했다. 그는 “일찍 수확해서 보관이 오래 안 되는 사과들의 활용도를 찾으면 되겠다. 생으로 안 먹고 여러 가지 해 드실 수 있으면 소비가 많아질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
(뉴코리아타임즈) 오는 2020년 새해 벽두부터 대한민국을 ‘낭만’으로 뜨겁게 달굴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이성경-안효섭-진경-임원희-김민재-윤나무-김주헌-소주연의 ‘9인 9색 캐릭터 컷’이 공개됐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낭만닥터 김사부 1’의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1’을 이끌었던 대한민국 최고 배우 한석규가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한석규-이성경-안효섭-진경-임원희-김민재-윤나무-김주헌-소주연 등 ‘낭만닥터 김사부 2’ 9명 주역들을 한 명 한 명 주의 깊게 살펴볼 수 있는 ‘캐릭터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2’를 구축하는 9인 캐릭터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히스토리는 물론, 흥미진진한 사건들과 얽히고설킨, 입체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는 터. 각각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매력을 드러낸 9인 배우들의
(뉴코리아타임즈) SBS가 인도네시아판 ‘런닝맨’ 공동제작에 나선다. SBS는 지난달 29일 목동 SBS 사옥에서 인도네시아 사업자인 FCL과 ‘런닝맨’ 인도네시아 시즌1 공동제작 딜메모 체결식을 가졌다. FCL은 인도네시아 재계4위 대기업인 시나르마스 그룹의 투자회사로 OTT사업을 비롯하여 콘텐츠제작/유통사업을 추진중이다. ‘인도네시아 런닝맨’ 시즌1은 오는 2020년 중순에 인도네시아 지상파/OTT 방영을 목표로 제작할 계획이다. ‘베트남 런닝맨’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동남아 전체에 ‘런닝맨’ 콘텐츠 파워가 제고된 가운데, 이번 ‘런닝맨’ 인도네시아 공동제작은 ‘런닝맨’ 동남아 공동제작 확산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최대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의 중심국가인만큼 동남아 한류를 견인하는데 큰 역할이 예상된다. SBS 글로벌콘텐츠biz팀 김용재 팀장은 “SBS가 중국, 베트남에 이어 동남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다. 3년여에 걸친 연구와 조사를 바탕으로 진출한 만큼 반드시 성공해 한류 확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CL 의 OTT 브랜드인 Genflix 대표 Jimmy
(뉴코리아타임즈)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한번 보면 빠져드는 무서운 중독성으로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13%를 돌파하며, ‘불금, 불토의 핫 키워드 드라마’로 등극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그라운드 뒤에서 주연으로 활약을 펼치는 프런트들의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스토브리그’는 방송 4회 만에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3.8%를 기록, 첫 회 6.9%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 적수 없는 ‘금토 미니시리즈 최강자’의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스토브리그’는 이례적으로 댓글 창에 호평과 칭찬, 감탄과 찬사가 압도적으로 쏟아지며 시청 권유 ‘간증 댓글’까지 쏟아지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든 ‘스토브리그’ 속 ‘핵 사이다 폭발, 순간 시청률 최정점 포인트 4’를 공개한다. ● ‘핵 사이다 폭발, 최정점 포인트’ 1. 순간 최고 시청률 6.9% “네, 내보낼 겁니다. 반드시” - 백승수(남궁
(뉴코리아타임즈)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화끈하고 강렬한 대망의 ‘2차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낭만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밤 9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와 관련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본격적인 ‘김사부 컴백’을 예고하는, 54초 분량 ‘두 번째 티저 영상’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2차 티저’ 영상은 빌리 조엘의 ‘더 스트레인저’가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가운데, 돌담병원에 입성한 서우진(안효섭)이 미묘한 분위기와 수상한 기운을 뿜어내는 돌담병원을 둘러보는 모습에서부터 시작됐다. 어두컴컴한 돌담병원 내부에서 두리번거리던 서우진은 ‘이상한 병원’이라고 나직하게 내뱉었고, 이어 오명심(진경), 장기태(임원희), 남도일(변우민), 여운영(김홍파)의 면면들이 지나가자 ‘이상한 어른들’이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냉정한 표정을 짓는 김
(뉴코리아타임즈) 겨울특집으로 꾸며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9%, 2부 10.9%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4.6%(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까지 뛰어올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은 겨울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포방터 시장 홍탁집 사장님과 거제도 지세포항 골목의 긴급점검이 공개됐다. 홍탁집 사장님은 각서 유효기간 1년이 지나면서 백 대표와의 ‘톡방 폭파식’을 거행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지만, 거제도 지세포항 골목식당들은 MC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특히, 도시락집은 ‘일정 금액 이하는 현금결제 요구’와 ‘1인 1라면 주문 필수’ 등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 당시 없었던 원칙들이 생겨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국, ‘잠입요원’이 투입되어 이를 확인했고, 음식의 맛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 부부는 본격적인 제주도 식당 오픈 준비에 나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6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개발한 사과 요리를 선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전북 장수군으로 떠난 ‘맛남의 광장’ 멤버들은 장수군의 대표 특산물인 한우와 사과를 이용한 ‘맛남 한우 국밥’과 ‘맛남 사과 피자’를 선보였다. 한우 국밥은 비선호 부위인 사태를 활용해 한우 부위별 균형적 소비를 유도했고, 사과 피자는 태풍 피해로 근심이 많았던 사과 농가에 희망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본격적인 장사에 앞서, 사과 농가를 살리기 위해 멤버들이 열정을 쏟아부은 ‘사과 활용 요리 개발’ 숙제가 공개되며 한층 더 다양한 사과 요리가 등장했다. 양세형은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인 ‘사과 도넛’을 만들어 수제자 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김동준은 사과 속을 버터로 채워 시나몬 가루, 아이스크림 등과 곁들여 먹는 ‘허니 버터 시나몬 애플’을 준비했다. 특히 비주얼과 아이디어 모두 훌륭한 ‘허니 버터 시나몬 애플’에 백종원은 매우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청결은 1등이나 요리로는 멤버들 중 서열 4위인 김희철은 숙제를 위해 전문가에게 직접 전수까지 받으며 야심 차게 ‘논 알코올
(뉴코리아타임즈) 애드리브의 황제, 웃음 치트키로 불리며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대체불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수근이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밤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출연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버라이어티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MC 섭외 1순위로 꼽히는 그가 토크쇼 게스트로 나서는 것은 오랜만이다. "욱토크"에서는 예능인 이수근이 아닌, 희극인 이수근으로 토크쇼에 초대하여 웃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이번 "욱토크"는 대학로 소극장에서 개그맨의 꿈을 키워온 이수근에 맞춰 대학로 소극장 무대로 장소를 옮겨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한 편의 공연 같은 토크쇼를 선사했다. ● 무명시절부터 ‘고음불가’ 탄생에 이르기까지… 이수근이 말하는 대학로의 추억 호스트 이동욱은 코미디언 이수근과 함께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걸으며 토크를 나눴다. 이수근은 무명시절, 신문지를 덮고 잤던 마로니에 공원과 대학로 거리 곳곳에 얽힌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는데, 특히 지금은 없어진 ‘갈갈이홀’을 보며 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곳에서 탄생한 자신의 대표코너 ‘고음불가’의 탄생비화를 들려주던 이수근은‘ 자고 일어나니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다’는 말을 몸
(뉴코리아타임즈) SBS 2020 신규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의 첫 티저가 공개됐다. 지난 23일부터 공개된 첫 티저에는 ‘핸섬타이거즈’를 이끌 감독 서장훈과 아스트로 차은우의 1:1 만남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것은 실화에 기반한 진짜 농구 멜로우’라는 자막과 함께 서장훈은 차은우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차은우와 달리 이를 지켜만 보던 서장훈은 이내 “이거 먹으면 나랑 농구하는 거다”라고 말해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차은우는 대답 대신 옅은 웃음을 지어 앞으로 함께 할 ‘핸섬타이거즈’ 행보에 대해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가 야심차게 선보일 2020 새 예능 ‘핸섬 타이거즈’는 서장훈 감독을 필두로 배우 이상윤, 서지석, 아스트로 차은우, 강경준, 김승현, 가수 쇼리, 유선호, 줄리엔 강, 배우 이태선, 문수인이 선수단으로 활약하고 레드벨벳 조이가 매니저로 함께 한다. 2020년 1월 10일(금) 밤 11시 10분 첫 방송.
(뉴코리아타임즈) SBS 최영아 아나운서가 ‘뮤지엄 오브 컬러’전시회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 다양한 컬러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는다. 지난 1995년 SBS에 입사한 최영아 아나운서는 주말 ‘SBS 8뉴스’, ‘생방송 모닝와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현재는 SBS 러브 FM ‘책하고 놀자’, ‘생방송 투데이’를 진행하는 SBS 대표 아나운서다. 그런 그녀가 오는 2020년 3월 31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컬러를 주제로 펼쳐지는 전시회 ‘뮤지엄 오브 컬러’에 자신의 목소리를 기부, 오디오가이드로 관람객들과 만나게 된 것. 이미 예술전반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최 아나운서는 이브 클랭의 블루를 마주한 뒤 푸른색을 ‘절대 변치 않을 영원의 색’처럼 느꼈고, 이런 인연으로 이후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다니며 그에 대한 조예를 더욱 넓혀갔다. 이번에도 최영아 아나운서는 미리 전시회를 찾아 많은 각 작가가 추구했던 의도와 감성을 직접 접했다. 이중 영국의 사진작가 린 더글라스의 작품 ‘헤리스 섬, 일렁이는 모래사장’을 첫손에 꼽으며 “끊임없이 파도치는 푸른 바다가 긴 시간을 통과하면서 하나로 응집된 것처럼 느껴졌어요”라는 감수성 풍부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5일, KBS 2TV ‘무한리필 샐러드’ "임백천의 뮤직살롱"코너에서는 대한민국 발라드의 시작 ‘이문세’, "노진선의 집으로"코너에서는 컬러 테라피 인테리어를 주제로 녹화가 진행 되었다. 첫 방송 이후 두 번째 녹화를 진행한 조연우는 "임백천의 뮤직살롱"에서 기대감 없이 시킨 노래 신고식에 평소 즐겨들었던 이문세의 파랑새를 열창하며 숨겨왔던 노래실력과 끼에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노진선의 집으로"에서 인테리어를 글로 배웠다는 조연우는 이웃들의 인테리어 영상을 보며 눈이 휘둥그레 해졌고, 이내 무한한 관심으로 인테리어 꿈나무의 면모를 내비췄다고 한다. 이번 "임백천의 뮤직살롱"녹화는 한 소절만 들어도 옛추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이문세에 관한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천재 작곡가 이영훈과 이문세의 만남이 이뤄낸 명곡과 이문세와 콜라보를 이룬 최고 스타들과의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더불어 "노진선의 집으로" 녹화에서는 색깔만으로도 에너지를 뿜어내며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색체에 따른 다양한 인테리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노진선 인테리어 전문가는 오는 2020년에 다가올 트
(뉴코리아타임즈)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강한나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나선다. 데뷔 이후 첫 라디오 DJ를 맡게 된 강한나는 “KBS 라디오의 대표 브랜드 ‘볼륨을 높여요’의 DJ 자리를 맡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음악과 이야기들로 많은 청취자분들의 저녁 시간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 방송을 시작한 KBS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강한나는 앞으로 악동뮤지션 수현의 바통을 이어받아 매일 저녁 2030을 비롯한 폭넓은 세대의 청취자와 편안하고 유쾌한 시간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강한나는 따뜻한 감성과 특유의 위트로 공감 넘치는 사연 소개, 감성 에세이 , 1인 콩트 등으로 본인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거기에 다채롭게 귀에 감기는 대중음악과 게스트들이 이 시간을 채운다. 강한나는 올해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와 ‘귀피를 흘리는 여자’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