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019년 12월,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TOP5 프로그램이 모두 KBS 프로그램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광의 1위는 한달 평균 618만 시청자수를 기록한 명불허전 주말 가족드라마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차지했으며 KBS1 “꽃길만 걸어요”가 467만명으로 2위,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 “1박2일 시즌4”가 424만명으로 3위, 도장부부가 합류하면서 인기가 상승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384만명으로 4위, 1위를 차지한 국민드라마의 연말 스페셜 버전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스페셜”이 372만명으로 5위에 올랐다. 특히 3위를 기록한 “1박2일 시즌4”는 VOD 1위와 함께 2049 2위를 차지하여 통상 VOD 이용이 많은 젊은 층에서 더욱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한달간 VOD 순위는 2위 SBS “런닝맨”, 3위 SBS “그것이 알고싶다.”, 4위 MBC “놀면 뭐하니”, 5위 MBC “나 혼자 산다로 조사되었다. 월간 프로그램 시청순위는 콘텐츠 성과 중심 지수인 "월간 코코파이 TOP 100"에서 조사된 것으로 한 달 간의 본방, 재방, 유통채널, TV-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에서 조여정을 구하기 위해 나선 정성일이 정웅인과 조우하는 장면이 최고시청률 13.1%(전국기준)를 돌파했다. 지난 1월1일 방송된 17회에서 정서연(조여정 분)은 강태우(김강우 분)를 구하기 위해 김도학(양현민 분)과 거래를 했다. 돈가방을 넘기고 강태우를 구한 정서연은 김도학에게 붙잡히고, 강태우는 백승재(정성일 분)를 찾아갔다. 백승재에게 동생 태현이 사고당한 차량 운전사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추궁했고, 사고와 관련없다며 부인하는 백승재에게 정서연의 소식을 알렸다. 백승재는 강태우에게 “내 동생부터 구해야겠습니다”라고 서연의 오빠임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백승재는 홍인표를 찾아갔다. 홍인표는 정서연이 윤희주에게 맡긴 33억을 찾기 위해 운암재단을 찾았다가 이재훈(이지훈 분)에게 모욕만 당한 채 나왔다. 분노를 삭히며 차안에서 자신이 대영테크에 설치한 도청을 확인하고 있을 때 백승재가 뒷자석에서 나타나 홍인표를 칼로 위협해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승재가 홍인표에게 “서연이 훔친 돈 어디로 빼돌렸냐”고 묻자 “저도 집사람 구하려고 나섰습니다”
(뉴코리아타임즈)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쓸쓸한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멜로디의 OST. Part.5 ‘Donde Voy’를 공개했다. 공개되는 다섯번 째 곡의 주인공은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를 지닌 뮤지컬배우 임태경이다. 임태경은 단단한 성량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뛰어난 감수성으로 어떤 곡이든 짙은 호소력으로 소화해내는 독보적인 뮤지컬배우이다. 이번에 공개된 OST Part.5는 티시 히노호사가 1989년 발표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그녀의 대표곡 ‘Donde Voy’를 드라마의 내용과 분위기에 맞게 재해석한 곡이다. 서정적이면서도 서글픈 멜로디에 이국적인 감성을 더해 임태경 특유의 비단결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고스란히 음악에 녹여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특히 이번 OST는 한국어 버전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버전으로도 선보이며, 남겨둔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애틋한 심정을 임태경만의 감성과 보이스로 표현해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뉴코리아타임즈) SBS ‘미운 우리 새끼’가 MBC ‘방송연예대상’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치고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가구 시청률 11.2%, 13.1%, 13.4%로, 같은 시간에 방송된 ‘연예대상 1부’ 11%, ‘슈퍼맨이 돌아왔다’ 8.4%, 11.8%, ‘사랑의 불시착’ 9.3% 보다 훨씬 앞선 기록을 선보였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4.9%를 기록했으며, 우주 겁쟁이 김희철의 아랫니 교정 장면에서는 14.4%까지 최고 시청률이 치솟았다. 이날은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떠난 이상민, 탁재훈의 티격태격 케미가 웃음을 안겨주며 ‘SBS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을 받은 ‘운명의 짝꿍’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상민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발이 되지 않은 언덕이다. 이 언덕을 올라가면 샌프란시스코 야경을 360도로 다 볼 수 있다"고 탁재훈에게 기대감을 안겨줬다. 하지만 이날 따라 짙은 안개가 자욱하게 끼며 한치 앞도 보이지 않자 탁재훈은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여기가 샌프란시스코인지 북한산인지 어떻게 아냐”며 분노에 휩싸였다. 이어 상민
(뉴코리아타임즈)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의 역대급 존재감이 담긴 캐릭터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2020년 오는 3월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선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김은향 작가의 촘촘하고 탄탄한 대본, 이정흠 감독의 힘 있는 연출이 만나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 30일 ‘아무도 모른다’를 이끌어가는 중심, 주인공 김서형(차영진 역)의 강렬한 캐릭터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 김서형의 거부할 수 없는 존재감과 함께 극의 핵심이 될 그녀의 처절한 외침이 담겨 있어 눈을 뗄 수 없다. 극중 김서형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 1팀 팀장 차영진 역을 맡았다. 차영진은 18세 때 충격적 사건에 휘말린 뒤, 평생 그 사건의 실마리만 찾아가며 살아가는 인물. 그런 그녀가 19년만에 또 다시, 이번에는 아이를 지켜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 사건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공개된 ‘아무도 모른다’ 캐릭터 티저 포스터는 극을 이끌어 갈 김서형에 집중한다.
(뉴코리아타임즈) ‘낭만닥터 김사부’로 2016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강은경 작가가 SBS ‘낭만닥터 김사부 2’를 시작하며 핵심적인 3가지에 대해 직접 밝혔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이래’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초대박을 끌어내는 강은경 작가와 2019년 하반기 히트작 ‘배가본드’,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 그리고 김사부를 맡았던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한석규가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 1’ 이후 3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또 한 번의 ‘레전드’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강은경 작가가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첫 방송을 앞두고 궁금했던 3가지에 대한 답을 직접 전했다. 가장 먼저 ‘낭만닥터 김사부 2’를 기획하고 시도하게 된 모티브에 대해 강은경 작가는
(뉴코리아타임즈) 새해 첫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17회, 18회는 조여정과 오나라의 강렬한 변신으로 사이다 전개를 예고하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경신하며 최고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분은 17회 9.5%, 18회 11.6%, 2049 시청률 3.0%로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여정이 김강우를 구하기 위해 양현민과 맞대결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태우(김강우 분)는 정서연(조여정 분)에게 백승재(정성일 분)와 함께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백승재와의 관계를 캐물었다. 하지만 강태우에게 오대용(서현분)이 김도학(양현민 분)에게 붙잡혀 있다는 연락이 왔고 강태우는 곧바로 오대용에게 달려갔다. 정서연은 ‘당장 떠나라’며 비행기 티켓을 건네려는 백승재에게 ‘위험한 돈인걸 알고 있다. 내 돈 확실하게 챙겨서 내 계획대로 떠날거다’라고 말하며 백승재의 제안을 거절했다. 장금자의 집으로 돌아온 서연은 집이 엉망이 된 상태를 발견했고, 곧바로 숨겨돈 돈을 확인하고 돈을 챙겨 떠났다. 강태우가 붙잡힌 걸 알게된 정서연은 강태우를 구하기 위해 김도학과 협상에 나섰고, 돈을 버리겠다며 김도학을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김명수-신예은-서지훈-강훈-윤예주 등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배우들이 열정과 눈호강 케미를 폭발시킨,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020년 3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인간 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명수-신예은을 주축으로 서지훈-강훈-윤예주 등 라이징 스타들의 출격, 여기에 섬세한 필력 주화미 작가, 촘촘한 연출력 지병현 감독이 처음으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보고만 있어도 눈부신 ‘어서와’ 배우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월 KBS 별관 드라마 연습실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김명수-신예은-서지훈-강훈-윤예주-김여진-전익령-양대혁-김예슬-이유진-최배영-최민금-송민재 등 ‘어서와’ 주역들이 출동했다. 이들은 전대미문 애묘 전개와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도를 발휘하며 장장 3시간 동안 ‘판타스틱 호흡’을 펼쳤다. 대본 리딩 시작에 앞서 지병현 감독은 “사랑에 관해 경험해보니 아픔이 될지라도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한
(뉴코리아타임즈) 서울, 지난 2019. 12. 31 – 친환경 전기차 레이스인 포뮬러 E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이 전세계 포뮬러 E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31일 공개된 영상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레이싱복을 입고 새해 인사와 함께 2020년에도 즐거운 일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이어 오는 2020년 5월 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전세계 12개국에서 열리는 친환경 전기차 대회인 포뮬러 E 대회의 여섯 번째 시즌 시작을 알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영상 속에서, “도심을 질주하는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 E의 속도감과 전율을 느껴보시라. 2020년에도 포뮬러 E,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포뮬러 E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포뮬러 E 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한국시간으로 지난 31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포뮬러 E 코리아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및 포뮬러 E 글로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 그 외에도 서울 삼성역 부근의 SMTOWN 코엑스아티움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점의 전광판을 통해서 2020년 1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만나볼 수
(뉴코리아타임즈) 6시 내고향에서는 2019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사랑해 주신 시청자들을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모시는 시청자 참여 특별 기획을 마련했다. 지난 12월 30일부터 일주일간 "청년회장이 간다", "고향기행", "오만보기" 등 요일별 대표 코너에서 “시청자와 함께 하는 6시 내고향”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월요일의 간판 코너 "청년회장이 간다"가 오늘 저녁 6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개그맨 손헌수가 활약하고 있는 "청년회장이 간다" 코너는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가 급상승! 매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뛰어난 재치로 어르신들의 고민을 해결해드리고 튼튼한 체력으로 마을 일손을 도우며 어르신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데~ 이번 주는 시청자 특집이라는 얘기를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할 시청자를 기다리는 청년회장... 그런데! 그 주인공은 바로 청년회장의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의 오른팔이라며 아버지의 친구까지 함께 등장하는데... 청년회장 코너 최초로 3명이 함께하는 청년회장단이 전남 진도에서 올해 마지막 민원해결에 나선다. 마을에 할아버지가 딱 4명뿐이라 일손 돕기가 시급한 전남 진도의 외삼당마을에서 고령의 어르신들
(뉴코리아타임즈) 32년째 이어지고 있는 KBS 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 ‘굿모닝팝스(아침 6시~7시)’의 새로운 DJ로 가수 겸 영어강사 조정현이 낙점됐다. 조정현은 외국어대 영어학 박사 출신이며, 유쾌하고 독특한 강의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조정현은 “영어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던 시기에 굿모닝팝스를 들으며 공부를 했다”며, “꿈에 바라던 프로그램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라디오로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는 프로그램이 ‘굿모닝팝스’인 만큼, “매일 아침 어렵지 않게, 즐기면서 배워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새로운 ‘굿모닝팝스’는 영화 대사와 팝송 가사를 통해 영어를 배우는 전통적인 코너들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영어에 귀를 틔이게 할 예정이다. ‘조정현의 굿모닝팝스’는 오는 1월 6일부터 쿨FM(수도권 89.1MHz)과 해피FM(수도권 106.1Mhz)를 통해 아침 6시에 동시에 방송된다.
(뉴코리아타임즈)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이성경-안효섭-소주연이 싱그러운 젊은이들의 ‘새로운 낭만’을 의미하는 ‘청춘 3인방’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낭만닥터 김사부 1’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배우 한석규가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 전개와 강렬한 울림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성경-안효섭-소주연 등 새롭게 합류한 ‘돌담병원’ 새내기 3인방의 낭만적인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이성경은 노력형 공부천재 흉부외과 펠로우 차은재 역을, 안효섭은 매사에 시니컬하고 무표정한 ‘생계형 써전’, 외과 펠로우 서우진 역을, 소주연은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지닌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세 사람이 각각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낸 채 나란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