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농기계와 정밀 농업 기술의 설계, 제조, 유통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AGCO(뉴욕증권거래소: AGCO)가 핀란드 대통령이 수여하는 연례 국제화상(Internationalization Award) 장기 국제 투자자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상은 매년 국제적으로 성공한 기업이나 커뮤니티를 선정하여 수여한다. AGCO 회장이자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에릭 한소티아(Eric Hansotia)는 '핀란드에서 AGCO의 성장은 성공 스토리였으며, 이 특별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팀과 팀이 핀란드에서 하는 농가 중심의 업무는 가치가 크다. 핀란드의 인력, 공장,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전 세계 곳곳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세계에 식량을 공급하는 농부들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AGCO는 핀란드에서 22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04년 코네(Kone Corporation)로부터 발트라(Valtra)와 시수 디젤(Sisu Diesel) 엔진 사업을 인수한 이후 AGCO는 핀란드 서부 린나부오리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이태란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올해 8월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 위촉된 이태란은 11월 25일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이라 불리는 구룡마을(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서 따뜻한 하루가 진행한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약 50명의 봉사자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는 특별히 이태란과 친분이 있는 배우 박현정, 서동건, 김진우, 신한결, 유혁재를 비롯해 지인들이 참여했으며 전국소기업총연합회, 아세아시멘트 봉사자들과 함께했다.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약 3시간에 걸쳐 3500장의 연탄을 17가구에 전달했다. 이태란은 '지난해도 따뜻한 하루와 함께 연탄 봉사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나눔지기로 위촉된 후에 하는 봉사여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올해도 동료 선후배 배우들과 지인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추운 겨울, 모두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구룡마을 주민들은 감사의 마
(NewWorldN(뉴월드엔)) 전 세계 약 600만명의 관람객을 만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이 현지 시각으로 11월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스트립(Strip)에 있는 상업 복합 시설인 '63 라스베이거스(63 LAS VEGAS)' 내에 정식 개관하며 글로벌 전시 브랜드로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아르떼뮤지엄은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가 '영원한 자연(ETERNAL NATURE)'을 주제로 만든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한복판에 약 1000평 규모로 들어서며, 제작비는 2500만달러에 달한다. 올해 4월 28일 중국 청두에 이은 스탠더드 규모의 해외 두 번째 상설 전시관이며, 미국에서의 첫 번째 개관이다. 아르떼뮤지엄의 미국 첫 진출지인 라스베이거스는 세계적으로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라스베이거스 지역의 컨벤션 및 관광을 촉진하는 기관 'LVCVA(Las Vegas Convention and Visitors Authority)'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 동안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400
(NewWorldN(뉴월드엔))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에 온기를 더할 다양한 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는 12월 10일까지 지역 중견작가전 '작가 H의 상점'을 진행한다. 전시에는 민율, 오킹, 리나리 3명의 작가가 참여해 유화와 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 아트 NFT 작품까지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작품 전시를 비롯해 '상점'처럼 원화 및 아트상품(굿즈) 판매가 이루어진다. 작품 구매의 문턱을 낮춰 관람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작품 소장 경험을 할 수 있다. 동탄아트스퀘어에서는 작가의 작업실을 엿볼 수 있는 '작가의 방'을 재현했으며 책갈피 만들기, 팔찌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의 '2023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12월 3일까지 궁평리 어촌 체험마을 안내소 1층에서 전시 '(내)가 사는 도시'전과 '좋은꿈 꾸세요'전을 운영한다. '(내)가 사는 도시'는 밍예스 프로젝트와 김지은 작가가 참여한 전시로, 화
(NewWorldN(뉴월드엔)) 도담도담 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기획: 팀플레이예술기획)이 11월 26일 대학로 우리소극장에서 폐막식을 열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은 초청작품인 극단 지즐의 연극 '당신'(작, 연출 석봉준)을 포함해 총 6개 작품이 공연됐다. 폐막식에는 정범철 페스티벌 운영위원장과 원종철 운영위원, 조성준 운영위원, 참여 연극 단체의 대표와 단원, 심사위원 김건표,김지은,신현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폐막식에 앞서 '제8회 도담도담 페스티벌'의 전반을 돌아보는 합평회를 진행하며 도담도담 페스티벌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 보기도 했다. 폐막식에서는 연기상, 신인 연기상, 작품상 시상도 진행됐다. 연기상은 김벼리(극단 두하늘) 배우와 이지혜(프로젝트 입금) 배우가 수상했고, 신인 연기상은 박소영(극단 두하늘) 배우, 김남희(프로젝트 입금) 배우, 권소희(창작집단 숨) 배우, 신윤재(창작집단 숨) 배우가 수상했다. 작품상은 극단 두하늘의 'X들의 번지점프'가 수상했다. &nbs
(NewWorldN(뉴월드엔)) 현대엘리베이터가 28일(현지 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현지 3위 건설사인 이알버드(ERBUD)社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철호 현대엘리베이터 해외영업2담당과 야첵 레츠코브스키(Jacek Leczkowski) 이알버드 건설부문 부사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알버드는 상업 및 거주시설 건설이 주력인 폴란드 대표 기업으로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후 복구 사업의 경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공기 단축이 관건인 만큼 현대엘리베이터가 개발 중인 모듈러 승강기 솔루션을 적용하고, 학교 등 공공시설에는 인도적 차원의 승강기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레츠코브스키 부사장은 '대한민국 승강기 1위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사의 사업 협력을 위한 신뢰 구축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와 동쪽 국경을 맞대고 있는
(NewWorldN(뉴월드엔)) 차량 전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자피 그룹(ZAPI GROUP)이 2024년 2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전동화의 미래(Future of Electrification)' 가상 콘퍼런스의 2024년 일정을 발표했다. 첫 2년간의 성공에 이어 이번 콘퍼런스에는 산업 및 상용 차량 전동화 분야의 업계 리더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순수 전동화 현실을 달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단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975년부터 전동화 분야의 선두 주자인 자피 그룹이 대표하는 이 콘퍼런스는 최신 기술 및 산업 동향과, 전동화 혁명을 주도하는 지정학적 및 규제 요인 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소비자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전기 채택과 함께 이 행사의 초점은 산업 및 상용 자동차 및 기계를 위한 전동화에 대한 실제적인 경로를 보여주는 대화를 촉진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동기 산업 시장에서 광범위한 채택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 상업용 eMobility 및 소재 취급과 같은 산업의 고객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전동화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NewWorldN(뉴월드엔)) Henley & Partners(헨리 앤드 파트너스)에 따르면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민간 고객들과 각국 정부들의 관심이 상당 수준 커지고 있다. 기후 변화 결과에 대한 복원력 개선과 기타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리스크 완화책 차원에서 투자이민(investment migration) 프로그램이 효과적인 메커니즘으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될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8차 당사국 총회(UNFCCC COP28)의 메인 테마는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이지만 이외 또 다른 두 가지 핵심 테마는 기후변화에 회복력을 갖는 사회 구축과 기후 솔루션에 대한 투자이다. 글로벌 거주권 및 시민권 자문기업인 헨리 앤드 파트너스는 처음으로 발표한 Henley Wealth and Sustainability Report(헨리 자산 및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투자 이민이 이 두 가지 중대한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어떤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 이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5가지의 주요 지속 가능성 및 자산
(NewWorldN(뉴월드엔))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Dorsett Hospitality International) 산하의 4.5성급 호텔인 도르셋 완차이 홍콩(Dorsett Wanchai, Hong Kong)이 최근 지속 가능성 리더십과 뛰어난 서비스를 인정받는 쾌거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도르셋 그룹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혁신/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이자 도르셋 완차이의 총지배인을 맡고 있는 아니타 챈(Anita Chan)은 홍콩경영협회(The Hong Kong Management Association)가 주관한 '2023 홍콩 지속가능성 어워드(Hong Kong Sustainability Award 2023)'에서 '탁월한 지속가능성 리더십상(Distinguished Sustainability Leadership Award)'을 받았다. 챈은 호텔 그룹 내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며 보여준 모범적 리더십과 도르셋 완차이의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챈은 '지속 가능성은 우리의 미래'라며 '호텔 운영에 지속 가능한 관행을 적용해 투숙객이 책임감 있고 즐거운
(NewWorldN(뉴월드엔)) 1974년 창단해 올해 창단 49년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12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제113회 정기연주회 - 'All that Christmas'를 개최한다. 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한국음악의 균형적 발전과 관악의 대중화를 추구하며 88올림픽 개,폐회식 행진곡 녹음을 비롯해 캐나다,미국 주요 도시 순회 연주 ,일본 교토 국제음악제 WASBE(세계심포닉밴드협회) 주최 세계대회 초청 연주 ,예술의전당 개관 기념 초청 연주 KBS FM 한국 우수 연주단체 선정 등 윈드 오케스트라로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다. 현재 서울특별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돼 2023년까지 112회에 이르는 정기연주회와 함께 대한민국 관악 작곡 콩쿠르를 개최, 관악음악의 새로운 창작 레퍼토리 발굴과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이번 제113회 정기연주회는 2023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남녀노소 누구나가 함께할 수 있는 'All That Christmas'라는 주제를 통해 마에스트로 김응두의 지휘로 J. Wass
(NewWorldN(뉴월드엔)) 11월 30일 소프트 오프닝을 앞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주요 시설 중 하나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12월 공연 라인업과 함께 연말을 겨냥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계획을 밝혔다. 총 1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다목적 실내 공연장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12월부터 K-팝 콘서트, 뮤직 어워즈(시상식), 연말 가요제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어 국내는 물론 많은 해외 K-팝 팬들이 인스파이어가 있는 인천 영종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2일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 겸 페스티벌인 '멜론뮤직어워드(MMA 2023)'를 시작으로, 16~17일 이틀간 개최되는 '태민 솔로 콘서트: 메타모프'에 이어 25일에는 지상파 TV 연말 특집 가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SBS 가요대전', 그리고 2023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2023 동방신기 콘서트 [20&2]'(30~31일)이 라인업돼 있다. 최정상 K-팝 아티스트를 한자리에
(NewWorldN(뉴월드엔))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의 보육 기업인 스텔라뮤직(대표 박영재)은 인포뱅크, 파인드어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출자해 만든 펀드 '99도씨 투자조합 1호'에서 첫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스텔라뮤직은 65:1 경쟁률을 뚫고 5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99도씨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돼 인포뱅크, 파인드어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컴패노이드랩스 등 총 13의 컨소시엄이 제공하는 3개월간의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적으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더불어 이번 11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민간주도형 예비창업지원 프로그램(이하 시드팁스)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스텔라뮤직이 보유한 강점인 콘텐츠 기술의 역량 및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았다. 스텔라뮤직은 14개국, 380명 글로벌 뮤지션의 음악 권리를 대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음악 라이선스 사업자다. 넓은 권리 네트워크 및 대중음악 IP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 스타일 창작자의 뮤직 라이선싱을 위한 워크스페이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