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국내 최초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올해 어린이날 개장에 앞서 대표 마스코트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 12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레고랜드의 마스코트와 캐릭터들은 브릭 스트리트, 레고 캐슬, 해적의 바다, 레고 닌자고 월드, 레고 시티 브릭토피아, 미니랜드 등 파크 내 7개 테마 구역에 각각 위치해, 각 테마 구역에 들어선 고객들을 가장 먼저 반갑게 맞을 예정이다. 또한 각 캐릭터의 성격, 직업, 특징 등에 맞는 역할로 어린이와 가족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동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먼저 레고랜드 대표 마스코트인 마이크와 에이미는 레고랜드 내 7개 테마 구역 중 입구와 가장 가까운 브릭스트리트(BRICK STREET) 구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들을 레고랜드의 세계로 안내하는 역할의 마이크와 에이미는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로, 개장 이후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크 경찰관과 타운 소방관은 레고 시티(LEGO® City) 구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캐릭터들이다. 파크 경찰관은 레고랜드 내의 교통안전을 담
(NewWorldN(뉴월드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지난 26일 별세한 고(故) 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조문 행렬이 서점가로 이어지는 가운데 고인의 인터뷰를 담은 책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열림원)이 27일 일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간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이어령 전 장관이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조선비즈 김지수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지난주 주말 대비 26~27일 판매량이 10배 올라 알라딘 일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40대로 전체 구매자의 38.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인의 마지막 저작인 '메멘토 모리'(열림원)는 일일 베스트셀러 9위에 올랐다. '메멘토 모리'는 앞으로 출간될 20권에 이르는 방대한 시리즈 '이어령 대화록'의 제1권으로,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이 죽음과 대면했을 때 가톨릭 신부에게 던진 종교와 신과 죽음에 대한 스물 네 가지 질문에 대한 이어령 전 장관의 답을 담은 책이다. 해당 도서 판매량은 지난주 주말 대비 12배가량 상승했으며, 주 구매자는 40~50대로 전체 구매자
(NewWorldN(뉴월드엔)) 문화체육관광부가 생산자이자 수요자로서 미래 책 문화를 이끌 청년들의 독서환경을 만들고, 책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청년 책의 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 '책의 해'를 지정,추진한 데 이어 그 성과를 확산시키고 지속하기 위해 2020년에는 '청소년 책의 해', 지난해에는 '60+ 책의 해'(고령층 대상)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비롯해 출판, 독서, 도서관, 서점, 작가, 청년단체 등 관련 민간단체들과 함께 '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진단'을 구성하고, 25일 오후 2시 온라인 출범식을 열어 '2022년 청년 책의 해'의 시작을 알렸다. '청년 책의 해'의 상징과 포스터는 추진단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한 '2022년 청년 책의 해 홍보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상징은 푸른 책의 바다에서 청년의 미래가 태양처럼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포스터는 일상의 충전이 필요한 청년층에게 책이 주는 의미를 표현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문체부는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 친화적
(NewWorldN(뉴월드엔)) 광화풍류를 시작으로 광화원,광화인, 광화전차,광화수,광화담,광화경에 이어 '광화벽화'를 끝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든 '광화시대'가 완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5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다목적홀에서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열고 광화문 앞에서 마지막 4차 콘텐츠 '광화벽화'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 광화문 일대는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3차원(3D) 매체예술(미디어아트) 등 실감콘텐츠가 구현된 중심지로, 첨단기술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과거,현재,미래를 경험하는 대규모 문화 체험공간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광화시대'는 정부가 지난 2019년에 발표한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의 선도형 실감콘텐츠 육성'과 2020년에 발표한 '디지털 뉴딜 문화콘텐츠산업 전략'을 잇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17일 1차 콘텐츠 '광화풍류'를 시작으로, 지난 1월 14일 2차 콘텐츠 광화원,광화인과 지난 4일 3차 콘텐츠 광화전차,광화수,광화담,광화경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 중 현장 방문형
(NewWorldN(뉴월드엔)) 코로나19로 국가 간 민간 교류 활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온라인으로 '올림픽 수도' 로잔의 국제 스포츠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쌍방향 네트워크 교육 플랫폼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스포티즘82(SPTZ82, 이하 스포티즘82)는 18일 온라인 공식 플랫폼을 론칭했다. 스포티즘82는 대한민국(82), 스포츠(SPT)를 끝까지 연결해(-Z) 체계화된 스포츠 세상(ISM)을 목표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8평창동계올림픽,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다양한 실무를 경험한 최지아 대표가 지난해 3월 설립했다. 회사 설립과 동시에 스위스 로잔연방 공과대학 국제스포츠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AISTS)과 한국체육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국내외 주요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면서 이번 온라인 플랫폼 론칭을 통해 국제 스포츠 인재 양성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스포티즘82는 이번 온라인 공식 플랫폼 출범을 통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앞으로 국내에서 열릴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스포츠 현장에 필요한 인력의 실무 교육과 고용
(NewWorldN(뉴월드엔)) CGV가 2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17개 작품을 상영하는 을 개최한다.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3월 27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이다. 시상식 5주 전부터 시상식 직후까지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후보작들을 만나볼 수 있어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1차로 오픈되는 기획전 라인업에는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를 중심으로 전국 50개 CGV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나이트메어 앨리', '돈 룩 업', '듄', '드라이브 마이카', '리코리쉬 피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코다', '파워 오브 도그'를 비롯해, 국내에서 3월 16일 개봉 예정인 '스펜서'도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먼저 만날 수 있다. '나이트메어 앨리'는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브래들리 쿠퍼, 케이트 블란쳇, 토니 콜렛, 윌렘 대포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극장과 넷플릭스를 통해 만난 '파워 오브 도그'는 제인 캠피온 감독 작품
(NewWorldN(뉴월드엔))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 MBN이 공동 주최하고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는 '제27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월 23일(수)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994년에 시작돼 올해 27회를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 리빙 전시회로, 한국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좋은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며 국내 라이프 스타일 전시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인테리어 제품의 신제품 발표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제품을 한데 모아 전시하는 동시에 관련 정보가 활발하게 오가는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으며 국내 리빙,디자인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팬데믹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점점 주거 공간에 대한 투자가 높아지며 국내 홈퍼니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홈퍼니싱 시장은 2023년 18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인테리어,리모델링 산업까지 포함할 경우 약 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이런 변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외 브랜드들을 한데 모아 대중에 선보인다. 코로
(NewWorldN(뉴월드엔))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판매하는 뮤지컬 '데스노트'가 1차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홍광호와 김준수,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15일 전석 매진됐으며, 앞서 8일에 진행한 프리뷰 티켓도 오픈 직후 전석 판매된 바 있다. 뮤덕들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으로 회자되는 이번 시즌 '데스노트' 예매 난도에 2차 티켓 오픈을 기다리며 취소 표를 노리는 취켓팅 열기도 여전히 뜨겁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뮤지컬 시장이 모처럼 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올 상반기 '데스노트'를 비롯해 '마타하리'와 '웃는남자' 등 대극장 창작 뮤지컬들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는 초연 10주년을 맞는 '엘리자벳'과 재연을 예고한 '마틸다'까지 라인업에 포진해 작품을 기다려 온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뮤지컬 매출액은 약 2345억원으로, 2020년 기준 1434억원 대비 63.5% 성장률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해 하반기 대형 뮤지컬 제작사들이 시장 위축을 타개하고자 '지킬앤하이드', '레베카', '프
(NewWorldN(뉴월드엔)) 화성시문화재단이 2022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플레이엄(PLAYEUM)'을 2월 23일(수)부터 3월 20일(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은 2021년 10월 예술지원센터 신설 후 기존 문화예술 아카데미 사업을 종료하고 참여자(창작자, 향유자) 중심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에 예술가와 시민이 작품을 통해 자유롭게 노는 'Play'와 창의적인 예술교육 활동의 집약공간을 의미하는 'Museum'을 합성해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플레이엄(PLAY+MUSEUM)을 시작한다. 플레이엄은 화성시 내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개인,그룹,단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금 규모는 프로그램당 최대 3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모 관련 사업 설명회는 3월 3일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문 내 사업설명회 사전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 전화로
(NewWorldN(뉴월드엔)) Z세대는 게임 산업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플레이어다. 10대, 20대가 게임을 많이 접하는 연령이기도 하지만, 게임 스트리머가 늘고 관련 플랫폼이 성장하면서 Z세대의 게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높아진 콘솔 게임의 인기도 이를 뒷받침한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의 게임 이용 행태와 인식을 분석한 인사이트를 담은 보고서를 발행했다. PC 게임에서 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장르는 리그오브레전드로 대표되는 'AOS,MOBA (35.5%)'로 나타났다.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은 롤플레잉,RPG,MMORPG (각각 41.7%, 45.9%)를 선호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AOS,MOBA' 장르는 후기 밀레니얼(29.2%), 전기 밀레니얼(14.8%)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그 선호 비율이 낮아졌다. 2000년대 전후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실시간 전략,RTS 장르의 경우, 전기 밀레니얼 선호 비율이 34.4%로 특히 높았다. 신지연 책임연구원은 'Z세대도 과거에는 RPG를 즐겼지만, 반복 사냥, 무한한 퀘스트에
(NewWorldN(뉴월드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예술에 대한 대중 접근성 확장과 전통예술인의 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작품성과 대중성이 입증된 기존 창작품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민들에게 전통공연예술의 우수성을 알릴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작품 공모'와 대중에게 순수 전통공연예술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전할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출연자 공모'로 올해 지원 사업의 첫 문을 연다.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작품 공모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작품 공모'는 기존 창작지원 사업으로 개발된 우수작품의 재공연을 지원한다. 우수작품이 사장되지 않고, 작품을 보유한 예술단체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지원 작품은 전통공연예술 창작 공연작으로서 최근 3년간 동일 작품으로 1회 이상의 공연 실적이 있어야 한다. 음악, 극, 무용 등 공연 형식은 무관하며, 해당 작품을 보유한 예술단체는 심사를 거쳐 선정될 경우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작은 공연을 원하는 지역 공연장과의 매칭을 통해 작품별 3회씩 무대에 올라 각 지역민에게 선보이게
(NewWorldN(뉴월드엔)) 한국무예교육연구소가 3월 1일 무예,스포츠 정보공유 플랫폼 '무예이음터' PC 버전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무예이음터' PC 버전은 행사와 대회 알림, 전문 인력 모집, 체육관 용품 거래 등의 카테고리를 제공하며, 특히 입찰과 지원사업 정보가 제공돼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련 사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무예,스포츠 정보공유 플랫폼 무예이음터는 누구나 쉽게 정보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서로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모델이다. 무예와 체육 활동을 생업으로 하는 체육관 경영자와 지도자들이 직접 정보와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무예이음터를 론칭한 김성현 한국무예교육연구소장은 '학원 산업의 과열 경쟁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도,무술,무예 지도자들이 체육관 경영에 위기를 겪고 있다. 또 관련 학과 졸업생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 떠나면서 후속 세대에 대한 대책 마련도 시급한 것이 현실'이라며 '무예이음터를 통해 무예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이를 넘어 사회 공헌과 공유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국무예교육연구소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무예 관련 서적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