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imes(에브리타임즈))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블랙 아웃) 발매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앨범은 찬열이 데뷔 1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다채로운 활동으로 쌓아온 찬열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찬열은 여러 형태로 솔로곡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찬열의 첫 솔로곡은 2019년 SM 'STATION'을 통해 선보인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 반복되는 사계절의 익숙함과 설렘을 사랑에 빗대어 표현한 미디엄 팝 곡으로, 찬열의 감성적인 보컬과 멜로디컬한 랩이 매력을 더했으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3가지 버전으로 동시 공개되어 글로벌 리스너를 열광케 했다. 이후 찬열은 솔로곡 작사에도 참여하기 시작했다. 2021년 선보인 'Tomorrow'(투모로우)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담아낸 차분한 어쿠스틱 팝으로, 입대 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 선물로 화제를 모았다. 2023년 공개된 '그래도 돼 (Good Enough)' 역시 찬열 스타일의 따뜻한 위로를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이하 농진청)은 농촌관광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2회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세종대학교 팀이 제안한 '옥천에 웰(well) 일이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국립농업과학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관광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30세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찾고 머물고 싶은 농촌'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농촌자원의 가치발굴'이란 주제로 6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31개 학교, 총 59개 팀이 참여하였고, 웰니스, 촌캉스 및 워케이션 등 최근 농촌과 관련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다수 접수되었다. 접수된 59건에 대해 ▲주제 참신성, ▲내용 완결성, ▲정책 활용성 등에 대해 8월 7일 서면심사를 통해 9개팀을 선정(아디이어 제안서 8팀, 논문 1팀)하였으며, 22일 발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6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분양전환형 매입임대를 2년 동안 5만+α 호를 신규 공급하기로 하고 오는 11월 중 1000호 규모의 2차 든든전세 입주자 모집을 공고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신축매입임대주택을 내년까지 11만 호 이상 차질 없이 공급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추진 상황을 계속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책에 따라 확대 공급하는 2만 1000호는 수도권에 집중 공급해 침체된 비아파트 시장을 정상화하고 전세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에 5000호, 인천 3000호, 경기 9000호를 공급하며 유형별로는 신혼부부 1만 3600호, 든든전세 3400호다. 그동안 정부는 여러 차례 신축매입임대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세제혜택, 금융 지원, 규제 개선 등 민간의 공급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현재까지 매입약정 신청이 10만 호에 이르는 등 민간사업자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국토부와 LH는 사업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역량을 모아 공급기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정부가 10개 지자체를 선정해 그 지역만의 특별한 명소를 구축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마다 개성을 살려 활력을 높이는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 결과, 최종 10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지자체는 대구광역시, 강원 춘천시,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전북 무주군(인구감소지역), 전북 장수군(인구감소지역), 전남 곡성군(인구감소지역), 경북 영양군(인구감소지역), 경남 사천시(인구감소관심지역), 경남 함양군(인구감소지역)이다. 이에 각 지역은 여건에 따라 개소당 최대 14억 원(국비 기준)을 지원받는 바, 오는 9월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모두 140억 원(지방비 포함) 규모로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69개 지자체가 접수했으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3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특히 행안부는 사업대상 선정 때 지역특성화 실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장기계획 등으로 지역특성을 계획성 있게 추진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정부가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 주택을 활용해 임차인이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든든전세주택'을 2년 동안 6000호를 늘린 1만 6000호로 확대 공급한다. 다음 달부터 수도권 임대인을 대상으로 주택 매입신청을 접수하고 매월 말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전세금 반환보증 사고 주택을 활용해 전세로 저렴하게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HUG 든든전세주택을 더욱 확대 보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다. HUG 든든전세주택은 집주인 대신 전세금을 돌려주고 경매 신청한 주택을 HUG가 직접 낙찰받아 입주자 부담이 덜한 전세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수도권 내 연립,다세대,오피스텔 1만 호를 낙찰받아 HUG가 주택 소유권을 확보한 뒤 소득,자산 요건 제한 없이 무주택자에게 추첨제로 공급한다. HUG가 집주인이라 전세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재양성-취,창업-연구개발-정주'의 지역발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교육부는 산업부와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과기정통부와는 지역 거점 국립대와 출연연구기관 간 인력양성,기술이전 등 지역혁신을 지원하는 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발전 정책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처는 지역의 대학-산업-출연연의 동반 성장을 위해 부처 간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협약식 이후 간담회에서 세 부처는 합동 정책으로 라이즈 체계에서 이루어질 부처 간 협업 내용을 구체화한 '지역발전 프로젝트 협업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산업부는 지역산업 활력 투자기금으로 지역 유망 기업의 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이 기금은 비수도권 소재 유망 기업에 투자하는 산업부의 정책 투자펀드로, 현재 260억 원 규모의 1차 투자기금을 운용 중이며 올해 말까지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CGV가 침체된 한국 영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CGV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상영작을 7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컬처 위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컬처 데이)'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일반 2D 영화를 7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CGV는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에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사 및 배급사와 협의해 '컬처 데이'를 '컬처 위크'로 확대해 처음으로 진행한다. 오는 26~29일 오후 5시~9시에 진행되는 컬처 위크에서는 '트위스터스', '행복의 나라', '빅토리', '사랑의 하츄핑', '필사의 추격', '늘봄가든', '극장판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 등을 비롯한 상영작들을 컬처 데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국내 여름 영화 시장이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CGV가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작사 및 배급사와 협의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CJ CGV 조진호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장철혁,탁영준)의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가 공식 데뷔 전부터 영국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M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북미통합법인,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MOON&BACK(문앤백)이 손잡고 론칭한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3대 지상파인 ITV1 생방송 토크쇼 '디스 모닝(This Morning)'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디스 모닝'은 40여 년의 역사와 인기를 자랑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인기 데일리 토크쇼로, 디어 앨리스는 정식 데뷔 전임은 물론, 이들의 성장과정이 담긴 BBC TV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더 케이팝 익스피어리언스(Made in Korea: The K-Pop Experience)'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출연한 만큼, 이례적인 행보에 영국 현지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 날 방송에서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전한 블레이즈 눈(Blaise Noon), 덱스터 그린우드(Dexter Gree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DNA 러버'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보는 맛을 더하는 분장과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최시원은 지난주 첫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최시원은 극중 심연우가 극장용 선글라스를 쓰고 팝콘을 먹으며 한소진(정인선 분)이 남자친구와 이별하는 모습을 리액션하는 장면부터 슈퍼털 스프레이를 맞아 비정상적으로 구레나룻이 자라나는 코믹한 면모까지 캐릭터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온전히 담아내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과정에서 최시원은 구레나룻, 토끼 탈 등 망설임 없는 분장 도전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달, 큰 화제를 모았던 '술꾼도시여자들'의 강북구를 잇는 비주얼과 활약으로 '로코 장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DNA 러버' 3화 예고에서는 의사 가운이 아닌 농구 유니폼을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과 휴닝카이가 듀오 화보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22일 태현과 휴닝카이의 9월호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실제 신촌에 자리한 공연장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두 사람이 같은 밴드부라면 어떨까'라는 상상에서 시작됐다. 태현과 휴닝카이는 거친 질감의 헤어와 캐주얼한 의상을 완벽 소화했고 기타와 마이크 등 소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병행된 인터뷰에서 태현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앨범 안에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는데 그러려면 실물 악기의 존재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 그걸 직접 이해할 수 있는 멤버들이 있다는 것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큰 음악적 장점"이라고 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자체 콘텐츠 '휴닝이는 밴드부가 하고 싶어서'를 통해 대학 밴드부의 일상을 경험 중인 휴닝카이는 "대학 생활을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어서 좋다. 개성 넘치는 친구들이 참 많더라"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의 끈끈한 유대감도 느껴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한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회(7월 31일, 8월 7일, 8월 14일) 개최하여 1,940건*을 심의하고, 총 1,328건에 대하여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 209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하여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318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되었다. 상정안건(1,940건) 중 이의신청은 총 182건으로, 그 중 97건은 요건 충족여부가 추가로 확인되어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재의결되었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등 가결 건은 총 20,949건(누계),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은 총 869건(누계)으로, 결정된 피해자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15,663건(누계)을 지원하고 있다.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피해자등(특별법 2조4호나목・다목)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향후 사정변경 시 재신청을 통해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정부는 8월 21일(수) 14시 프레지던트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의료개혁특위) 주관 「혁신적 의료공급 및 이용체계 개편방안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의료개혁특위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와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는 혁신적 의료공급 및 이용체계 구축에 대하여 관계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청회는 의료개혁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었다. 지난 4월 출범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의료개혁 4대 과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계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대책방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 세부과제에 대해서는 특위 산하 4개 전문위원회에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 중이다.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는 의료공급‧이용체계 정상화, 기능‧성과 중심 의료체계 개편 등의 과제를,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는 중증,필수의료에 대한 적정하고 균형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