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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해피 뉴 이어 From. 영국

(뉴코리아타임즈) 크리스마스가 가고 새해를 맞이한 영국!

거리마다 화려한 불빛이 런던을 수놓고 있다. 영국에서 세계적인 축수선수로 발돋움한 손흥민 선수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원더골을 만났다. 우아한 중세 도시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요크부터 영국인들의 숨은 휴양지로 유명한 휘트비까지.
오랜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이어오고 있는 영국으로 간다.

영국 철도 교통의 요충지 요크에는 영국 최대의 고딕 건축물인 요크 민스터가 있다.
중세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쉠블즈에서 돼지고기 파이를 맛본다.

19세기 영국 제 7의 항구였던 아름다운 해안도시 휘트비, 호주를 발견한 제임스 쿡 선장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에는
영국의 중요 문화재 휘트비 수도원이 있다.

영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나러 자유로이 양떼들이 뛰노는 레이크 디스트릭트와 호수와 설산의 조화가 한 폭의 그림 같은 윈더미어 호수로 간다.유럽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영국에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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