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일본 대표 시스템통합 전문 회사 이토추 테크노 솔루션즈와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인 메가존 클라우드가 자본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및 아시아 시장 맞춤형 솔루션 개발 등에 나선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이번 자본·업무 제휴를 토대로 설립된 메가존 일본 법인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가속할 수 있게 됐다. 이토추 테크노 솔루션즈는 1972년 일본에 설립된 회사로 컴퓨터 및 네트워크 시스템 판매·보수, 소프트웨어 위탁 개발, 정보 처리 서비스, 과학·공학계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토추 테크노 솔루션즈는 40여년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대형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형 IT 시스템 구축 경험과 클라우드 적용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2017년에는 아마존웹서비스 파트너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이토추 테크노 솔루션즈는 1999년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올해 시가총액 약 12조원을 기록했다. 이토추 테크노 솔루션즈(CTC)는 미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해외 지사를 두고 B2B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토추 테크노 솔
(뉴코리아타임즈) 항공 3D 매핑 시 요구되는 높은 정밀도와 정확도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를 최신 옐로우스캔 모바일 매핑 시스템 2종이 사용하고 있다고 벨로다인 라이다가 지난 4일 발표했다. 벨로다인의 강력한 라이다 센서는 옐로우스캔 시스템이 한 지역을 정확하게 측정·분석할 수 있도록 좌표화된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생성한다. 따라서 고객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밖에 없는 직접 측량을 피할 수 있다. 옐로우스캔 서베이어 울트라는 벨로다인의 울트라 퍽 센서를 탑재한 고밀도의 장거리 매핑 솔루션으로 고속 무인항공기나 수직이착륙기, 헬리콥터 드론 등에 적합하다. 옐로우스캔 서베이어는 배터리를 포함해 1.6kg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 시스템으로 벨로다인의 퍽 센서를 사용한다. 옐로우스캔 서베이어는 옐로우스캔의 다용도 UAV 솔루션으로 각종 규제가 까다로운 도시 측량에 안성맞춤이다. 두 옐로우스캔 시스템 모두 알루미늄 프레임을 포함한 새로운 디자인을 접목해 시스템 구조와 열 방출을 개선했으며 ‘플라이 앤 드라이브’ 콘셉트로 꾸며 차량은 물론 모든 유형의 UAV에 신속히 배치할 수 있다. 차량과 UAV 간 시스템
(뉴코리아타임즈) 한국판 뉴딜 DNA에 대한 예술 현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020년 아트앤테크 활성화 창작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13개 팀을 선정하고 장르를 초월하는 기술융합예술의 새로운 예술창작 모델 발굴에 나선다. 올해의 경우 160여건의 지원서가 접수되어 역대 최고 경쟁률인 12.3:1을 기록했고 선정작 중 DNA 기술을 활용한 예술창작 작품의 비율은 69%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으로 손꼽히는 DNA 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은 상상만으로 존재하던 세계를 가상 이미지로 표현하고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기술로 예술 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의 주요 접목 기술을 살펴보면 과거 프로젝션 매핑 위주의 작품이 대다수를 이루었던 것에 반해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포함한 DNA 관련 기술에 예술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아트앤테크 활성화 창작지원사업’은 예술위가 2017년부터 기술융합예술 창작 활성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해온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생활 속에 급속히 스며드는 과학기술이 예술
(뉴코리아타임즈) 펍지주식회사가 2020년 네 번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3’를 오는 11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를 향한 팬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고 글로벌 실전 무대를 준비해온 선수와 프로팀 지원 등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의 지속 가능성과 보는 재미를 증대시키기 위한 결정이다. PCS3는 기존과 동일하게 권역별 총상금 20만달러를 놓고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유럽, 북미 등 네 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팬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PCS2의 대회 기간 및 매치 수를 늘려 확대 운영한다. PCS2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 총 24 매치가 펼쳐진다. 한국이 포함된 ‘PCS2 아시아’는 한국과 중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의 16개 프로팀이 8월 27~28일, 9월 3~4일, 8~9일에 일 4 매치씩 대결을 펼치게 된다. ‘PCS2 북미’는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포함한 ‘PCS2 아시아퍼시픽’과 ‘P
(뉴코리아타임즈) SK텔레콤이 자회사 IDQ와 공동으로 제안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 통합 관리 규격 표준화 제안’이 양자암호통신 표준화를 선도하는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의 표준화 과제로 채택되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는 광통신 네트워크와 병렬로 구축되기 때문에 통신사는 두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번 과제는 양자암호통신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를 통신사의 전체 네트워크 통합 관리에 포함하는 인터페이스 표준을 개발하는 것이다. 기존의 양자암호통신의 표준화는 독립적인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에서 암호화 키를 제공하는 기능 측면에서 진행되어 왔으나 광통신 네트워크와의 통합 관리 규격의 표준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인식되어 왔다. 이러한 중요성을 감안하여 유럽의 주요 통신사업자인 텔레포니카와 도이치텔레콤도 이 과제에 함께 참여하며 SK텔레콤은 과제의 책임자인 ‘라포처’로서 표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표준이 완성되면 통신사들이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도입할 때 두 개의 네트워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적 장애요인이 완화되어 양자암호통신 사업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자암호통신 네트워
(뉴코리아타임즈)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게임 사업 관련 글로벌 초협력을 선언한 지 1년여 만에 오는 9월 15일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을 정식 출시한다. 양사는 출시를 맞아 게임 마케팅,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운영 전반에서 협력을 이어간다. 국내 1위 5G 가입자와 세계 최고 수준의 5G MEC 기술을 보유한 SK텔레콤과 글로벌 콘솔 게임, 클라우드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MS는 2019년 9월 5G 클라우드 게임 공동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양사는 클라우드 게임 출시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왔다. 2019년 10월부터 전 세계서 처음으로 필드 테스트를 시작했고 국내 이통사 가운데 단독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월에는 MS의 국내 첫 클라우드 게임 개발자 행사를 공동 진행하기도 했다. ● ‘게임 패스 얼티밋’으로 언제 어디서든 클라우드 서버 접속해 게임 즐긴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은 월 1만6700원의 이용료로 100여종의 엑스박스 게임은 물론 지인과 함께 동시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인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도 제공한다. 게임 타이틀 1개의 구매가격보다 낮은
(뉴코리아타임즈) 안리쓰가 최대 100미터의 거리까지 Full Vector S-파라미터 측정이 가능한 새로운 Shockline ME7868A 모듈형 2포트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E7868A VNA는 MS46131A 1포트 VNA 2대와 PhaseLyncTM 동기화 옵션 하드웨어 및 액세서리들로 구성된다. 또한 MS4613A를 DUT와의 직접 연결을 위한 휴대형 VNA 포트로 사용해 긴 거리에 대한 벡터 전송 측정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수행할 수 있다. 새로운 VNA는 기존의 솔루션들이 다이나믹레인지의 2포트 VNA를 사용하고 DUT 연결을 위해 길이가 길고 가격도 비싼 마이크로파 케이블을 필요로 하는 것과 비교하면 다양한 이점들을 제공한다. 주파수 별로 8GHz, 20GHz, 43.5GHz 모델이 제공되는 ME7868A 시리즈는 고주파 5G를 포함해 다양한 기존/신규 상용 및 군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이 제품군의 첫 번째 모듈형 포트 기반 VNA인 ME7868A는 옥외 안테나 범위 테스트, OTA 챔버 설치, 대형 운송장비용 전자기 특성화, 장거리 케이블 삽입손실 측정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거리에 대한 전송 성능을
(뉴코리아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차세대융합콘텐츠 산업협회가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 기업 성장지원센터에 입주한 데이터킹이 온라인으로 컨벤션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지난 7월 31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데이터킹은 코로나19로 인한 전시·문화계가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운데 온라인 박람회 투어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현재 데이터킹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VR 영상을 이용해 전시를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콘텐츠 기반의 ‘360° VR Museum’, 온라인 컨벤션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360Hexa’ 등 비대면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버추얼 전시는 관람뿐만 아니라 시간대별·요일별 관람 데이터, 방문자의 관람 성향 및 이동 동선, 관심 전시물 및 체류 시간 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전시 계획 수립 및 서비스 개선 등에 반영할 수 있게 한다. 온라인 버추얼 전시 서비스인 360xcon는 파노라마 사진 안에 3D 입체 제품을 돌려서 볼 수 있으며 인공지능 챗봇 상담원이 자동응답 할 수 있는 가상 컨벤션 솔루션이다. 이와 더불어 국립중앙
(뉴코리아타임즈) 바이오드론 플랫폼 신약 개발 기업 엠디뮨이 ‘1st BioDrone Award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연구 공모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8월 6일 오후 2시, 11일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웨비나를 진행한다. 웨비나는 연구 공모전의 전반적인 소개와 배신규 대표 이사의 회사 소개, 오승욱 최고연구책임자의 바이오드론 기술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연구 공모전 참가 예정자들은 웨비나를 통해 바이오드론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기술에 대한 전략을 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엠디뮨은 이번 연구 공모전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웨비나에서 공모전의 취지와 엠디뮨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엠디뮨이 개최하는 연구 공모전의 주제는 ‘바이오드론 플랫폼 적용 신규 기술 발굴’이다. 바이오드론 약물 탑재 기술, 바이오드론 표적화 기술, 그 외 바이오드론 적용 및 활용 가능 기술 등 바이오드론 플랫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술 및 전략이라면 주제에 제한이 없다. 지원 대상은 국내 대학 이공계 분야 전임·비전임 교원 및 국공립 연구 기관, 정부 출연 연구소, 비영리 연구기관 소속의 선임 연구원급 이상 연구
(뉴코리아타임즈)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단 3개월 만에 건물이나 방을 출입하는 사람 수를 계산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각국 정부 규제에 따라 공공건물에서 사회적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이 시급히 필요하게 됐다.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은 소형 디스크리트 레이더 보드(20mm x 15mm)에 하나의 60GHz 레이더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사람 수를 정확하게 익명으로 계산한다. 인피니언의 전력 및 센서 시스템 사업부 안드레아스 우르쉬츠 사장은 “인피니언은 뉴 노멀 시대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공공장소, 사무실, 공항, 레스토랑에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자 했다”며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은 폐쇄형 시스템으로 사람들이 밀집하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주들이 사업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점으로서 레이더 기술을 사용해서 개인 정보를 100퍼센트 완벽하게 보호한다”며 “이 시스템은 사람 수만 계산할 뿐 누가 누군지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
(뉴코리아타임즈) 본투글로벌센터가 태국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AIS(Advanced Info Service)와 파트너십을 맺고 혁신기술 기업의 동남아시아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AIS는 태국 전체 통신 가입자 중 46%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2012년에는 AIS 더 스타트업을 설립, AIS와 스타트업 간 디지털 파트너십 구축 및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본투글로벌센터는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AIS, AIS 자회사와의 사업 연계를 지원한다. 디지털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돕는 것이 목표다. 먼저 본투글로벌센터와 AIS는 현재 AIS가 주력하고 있는 기존 사업 및 신규 사업에 협력할 수 있는 혁신기술 기업을 발굴, 기술 검증을 시작으로 현지 사업화에 나선다. 매월 열리는 디지털 브릿지 프로그램에서는 핀테크, 헬스테크, 디지털 커머스, 클라우드 등 AIS가 주목하는 다양한 기술 분야별 기업을 연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우려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8월에는 디토닉(지오하이커, 시공간 빅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대표 IT 기업 다우기술은 자사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의 특허받은 협업 기능인 ‘Works’ 템플릿 400종을 무료 제공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Works는 해외에서 이미 주목받고 있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트렌드를 반영한 다우오피스만의 특화 기능이다. 개발자의 도움 없이 원하는 협업 기능을 드래그 앤드 드롭 형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 내 필요한 솔루션을 구매하지 않고 무제한으로 생성 가능한 장점이 있다. 실제로 다우오피스 Works로 직접 만든 앱 개수는 클라우드형 고객사 기준으로 약 2만개이며 이 앱들에 누적된 데이터는 400만개에 달한다. 이를 통해 많은 고객사가 Works를 업무에 잘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다우오피스를 도입한 신규 고객사 대상 설문조사에서 참가자의 20%는 “Works 때문에 도입을 결정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다우오피스는 다양한 산업, 직무에 걸쳐 3000여개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다. 최근 진행한 Works 콘테스트를 통해 실제 고객사에서 사용하는 템플릿을 추가 확보했고 현재 400여종의 템플릿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템플릿으로는 계약서 관리, 법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