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시의원 “내년 1월부터 市 공설장사시설 조화 금지 결실” 무려 ‘67톤’에 달하는 ‘탄소배출량 감축’ 이끌어내

조화는 플라스틱 합성섬유라 재활용 불가, 썩지도 않아 소각처리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 발생
지난해 업무협약 이후, 유독 영락공원은 조화 반입과 판매를 지속해왔으나 내년 1월부턴 금지
이종환 의원 촉구로 체결된 ‘계도 수준의 업무협약에서 ‘금지 차원’으로까지 나아가는 결실
이에 따른 탄소배출 감축량은 무려 66.75톤(부산시 추정)에 달할 것으로 기대돼
지난해 초부터, 시의회 상임위 질의, 행정사무감사,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챙겨온 성과물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가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중이기에 더욱 큰 의미

2024.12.02 1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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