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사단법인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나눔과 꿈' 사업을 통해 6호 보호처분 청소년을 위한 학업 및 자립 역량을 지원하고 범죄예방 및 재발 방지에 집중해 2차년도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3년간 추진되는 '6호 보호처분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가 2차년도로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아람청소년센터 내 6호 보호 처분 청소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형 교육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아람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되는 통합지원시스템은 4개의 아카데미로 구성되며 아람아카데미는 학업 지원을, 드림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스탠딩 아카데미는 퇴소 후 취업이나 학업 연계를 위한 자립 지원을, 리본 아카데미는 범죄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중졸 검정고시 1명,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6명, 대학 입학 총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바리스타 2급 자격도 취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퇴소 후에는 고등학교나 대학교 진학을 목표
(뉴월드뉴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포스코 기업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결식 우려 이웃 급식 품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기능보강 지원사업'을 수행했다. 이 사업은 결식 이웃에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적경제조직 대상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으며 급식 시설 주방의 노후장비를 교체함으로써 식품 위생 안정성 확보하고 급식제조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사업에 참여한 사회적경제조직은 서울, 경기, 대구, 광주 등 전국 소재 총 57개로 냉장,냉동고와 곰솥, 들통 등 소모성 주방기구 5종을 지원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급식제조 사회적경제조직의 물리적 도움은 물론 결식이라는 사회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사랑의 손맛 협동조합 백미선 대표는 '이 사업으로 지역의 결식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의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행복도시락 곽호근 이사장은 '사업을 계기로 각 지역에서 결식 해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관에 활력소가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
(뉴월드뉴스)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12월 국내 지자체 3개의 기관에서 유공 표창을 잇달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피기버는 전국적으로 전개한 아동청소년,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지원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 표창, 전라남도지사 표창, 하남시장 표창' 등 총 3회의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공 표창을 수상한 해피기버의 권태일 이사장은 '올해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들이 힘들고 어려웠다. 그런 아픔속에서 해피기버가 더 앞장서 많은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실천했을 뿐이다. 이 상패의 기쁨은 해피기버의 명예를 빛내주신 후원자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피기버는 다가올 2021년에도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월드뉴스) 세종특별시 소재 에듀테크기업 제일에듀스는 지난 12월 30일 수익금 15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2015년 제일교육사를 창업한 곽제일 대표는 스타트업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 창업 이후 매년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기부를 이어 가고 있다. 제일에듀스는 올해 교육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세종시 청년 정책발전 등 교육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1일 '2020 벤처창업 유공' 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곽제일 제일에듀스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경기 침체와 사람들 마음이 얼어붙었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국내에서는 14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평균 2~3년의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율이 80%까지 높아졌지만, 긴 치료 기간과 높은 치료비용은 환아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제일에듀스와 같이 소아암 환아를 돕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나눔을 시작할 수 있다.
(뉴월드뉴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23일 자원봉사현장 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개발해 론칭하고, 약 한 달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11월 2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약 3주간 시범 운영한 '자원봉사관리자 직무교육 과정'은 총 5개 과목, 25차시로 구성됐으며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 종사자 중 315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인권친화적인 자원봉사 현장, 자원봉사와 스마트 워크, 안녕캠페인의 이해와 실천, 건강한 자원봉사관리, 자원봉사센터의 이해와 운영 중 한 가지 과목을 선택해 수강했으며, 각 과목별 이수자에 한해 온라인 수료증이 발급됐다. 오픈 기념 명칭 공모 이벤트를 통해 'Vcampus'라 명명된 이번 교육 플랫폼은 향후 자원봉사센터 종사자와 현장 활동가를 위한 유용한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탑재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미영 센터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 자원봉사 현장에도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올해 개발한 자원봉사 교육 플랫폼을 통해 자원봉사센터 종사자와 현장 활동가들이 변
(뉴월드뉴스) 온라인으로 지난 12월 30일 진행된 '2020 대한여행의학회 동계 학술대회'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최신 지견이 발표됐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신상엽 학술위원장(대한여행의학회 부회장, 감염내과전문의)은 이날 '코로나를 통해 바라보는 감염병의 전 세계 대유행'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팬데믹과 에피데믹의 정의를 시작으로 과거 발생했던 감염병 대유행의 역사를 정리했으며, 현재 전 세계 대유행을 유발하고 있는 코로나19를 통해 미래 감염병의 전세계적 대유행에 대한 예측과 대비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신상엽 위원장은 최근 들어 인수공통감염병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병이 팬데믹과 에피데믹을 주로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수공통감염병은 동물과 사람 사이에 직간접적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사람에게 중요한 인수공통감염병은 공수병, 페스트, 브루셀라, 큐열, 광우병 등 100여 종에 이른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대유행을 일으켰던 사스, 신종플루, 에볼라, 메르스 등 신종감염병도 모두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신상엽 위원장은 현재 팬데믹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는 무증상기에 감염력이 있어 조기 진단과 치
(뉴월드뉴스) 주식회사 웹웨어는 지난 12월 28일(월)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웹웨어 본사에서 '언택트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언택트 콘텐츠 공모전'은 코로나19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언택트/비대면/온라인 수업/나만의 방법'을 주제로 한 달간 응모한 작품들 중 '영상'과 '바인드' 두 분야에서 2명의 대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영상 부문 대상은 영상고 윤도아 학생의 영상 'Bitchen Summer'가 수상했으며, 바인드 부문 대상은 영상고 정도윤 학생의 바인드 '나의 열여덟'이 수상했다. 그 외에도 최우수상 및 우수상 입상자 7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부문별로 상금 100만원씩을 수상했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에어팟 프로, GS25 상품권, 뮤랩 및 웹웨어 1년 이용권 등 다양한 부상도 수여됐다. 서울시 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장영란 장학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2020년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큰 변화와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 해였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시대로 급변하는 시기에 '웹웨어'라는 새로운 플랫폼은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데 적합한 도구'라고 공모전을 주최한 회사를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의 작품을
(뉴월드뉴스) 서울시립금천청소년센터는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금천청소년센터는 올해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 금천구 청소년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활동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즐길 거리 및 동아리 활동 기회를 지원하면서 청소년들의 문화 감성 증진과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지속했다.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현장감을 살릴 수 있는 유튜브 라이브로 올해 총 5회 진행됐다. 축제 주제에 맞는 각종 이벤트,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하며 1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달성했다. 청소년, 지역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러 온라인 콘텐츠와 딜리버리 키트를 배부해 금천구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 청소년들의 문화생활도 도모했다. 1회 금천청소년어울림마당은 개막식 및 세대공감 축제로 1990년대~2010년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과 체험으로 구성됐다. 2회는 '여름 축제' 콘셉트로 각종 시원한 딜리버리 키트 체험과 여름 감성 공연이 펼쳐졌으며, 3회는 '진로 축제' 콘셉트로 현직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및 토크 콘서트와 함께 진로 퀴즈가 진행됐다. 4회는 '랜선으로 떠나
(뉴월드뉴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국내 사립대 최초로 대학 감사실을 독립적 감사기구로 전환키로 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29일 열린 이사회에서 투명성 제고를 위한 대학 내부 감사 활성화를 위해 독립기구인 대학감사를 신설,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국립대인 서울대, 인천대가 감사조직의 독립과 관련된 사항을 적용, 운영 중이며 국내 사립대 중에서는 건국대가 처음이다. 건국대는 앞서 대학평의원회와 교무위원회를 거쳐 이날 이사회 의결로 이를 확정했다. 이는 2019년 1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예산, 인사, 조직 등과 관련된 대학 내 자율통제시스템 개선을 위해 교육부 등에 권고한 제도 개선안을 반영한 결정이다. 당시 국민권익위는 대다수 대학의 감사조직 또는 감사 담당자가 실제적인 독립성이 미비한 채 운영되는 상황에서 대학 내 자율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독립적인 감사기구 설치, 이를 반영한 대학평가 기준 개선 등을 교육부,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권고했으며 이러한 개선이 대학의 투명성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건국대는 독립되는 감사기구
(뉴월드뉴스) 오송사회적가치실현협의체은 11월 25일부터 지난 12월 10일까지 의류, 전자제품, 각종 잡화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모아 청주지역의 아름다운가게에 805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오가협은 오송 소재 공공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만든 협의체다. 이번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증은 오가협 소속 4개 기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제적 위기와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아름다운가게는 비영리공익재단으로 취약계층에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기관이다. 한편 오가협은 올해 초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마스크 6000개를 지원하는 등 청주, 오송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나눔문화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말 청주시 흥덕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오가협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상생 및 나눔의 소명과 책임을 다하고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기부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
(뉴월드뉴스) 서울시가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해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서울시 도시농업과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리가족 텃밭 나누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활동이 다소 늦어졌으나 주요활동인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이 야외활동으로 이루어져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계획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추진했다. 우리가족 텃밭 나누기는 가족텃밭 가꾸기, 텃밭 나누기, 가족텃밭 알리기 등으로 구성돼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됐으며, 청소년을 포함한 3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해 가족 활동뿐만 아니라 비대면으로 진행된 나눔 캠페인 활동을 통해 1000여 명이 넘는 서울 시민에게 도시 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도시농업 홍보 실내식물 나눔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센터 내 목공실을 활용해 이동식 텃밭을 제작하고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쪽파와 무순 키우기 키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온라인 접수를 통해 많은 호응을 얻어 조기에 마감됐다. 또한 가족들이 직접 키운 무와 배추를 활용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뉴월드뉴스) 서울시립광진청소년센터 외 12개 기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종합지원 서비스체계 구축을 위한 광진구 '2020 아따백과'를 발간했다. '2020 아따백과'는 아동 친화 도시 광진구의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을살이를 위한 백과사전이다. 광진구 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들이 공동 발간한 '2020 아따백과'는 상담, 진로, 교육, 돌봄 등 서비스별로 관내 청소년 지원 관련 기관정보 및 코로나19 대응 활동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2020 아따백과'는 오프라인 책자뿐 아니라 PDF 파일로도 제작돼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2020 아따백과'는 관내 학교 및 공공기관 등에 배포돼 청소년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2020 아따백과'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광진청소년센터 내 청소년코디네이터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