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2023 희망교육 지구 운영위원회'를 개최중이다. [사진=부산 동래구청 제공]](/data/photos/yhnews/202312/RPR20231212005800353_01_i.jpg)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희망교육지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23 희망교육 지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구의원과, 초·중·고 교장 그리고 학부모 등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주체로 구성돼 사업의 주요 사항을 협의하는 민·관·학 협의체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3년 운영 성과 및 2024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동래희망교육지구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동래구청장 장준용 공동위원장은 "동래는 아이 낳고 키우며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민·관·학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커나가는 데 힘을 모으겠으며, 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에도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