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14시 기준 부산시 확진자가 1777명으로 사흘 연속 최다 인원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 정대영 기자]](http://www.everytimes.co.kr/data/photos/20220205/art_16438749280406_95d29b.png)
부산시는 확진자가 1777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만9737명(3일 14시기준)이라고 밝혔다.
해운대구 요양병원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해운대구 소재 요양병원B 관련해 환자 1명이 타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31일 확진됐다. 해당 병원 종사자와 환자 전수조사에서 같은 병동 종사자 2명, 환자 18명이 추가 확진됐다.
기존 집단감염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기장군 요양원에서 입소자 5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확진자는 35명(종사자 11, 입소자 24)으로 조사됐다.
해운대구 요양병원A에서 환자 3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확진자는 26명(종사자 7, 환자 19)으로 조사됐다.
코로나 관련 위중증은 17명, 사망자는 1명, 퇴원은 437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전담 21.2%(85개 중 18개), 일반병상 43.7%(852개 중 381개), 생활치료센터 50%(1989개 중 1766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