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 DJ 낙점!

  • 등록 2021.07.01 11:53:15
크게보기

 

(NewWorldN(뉴월드엔)) 레드벨벳 웬디가 7월 12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새 DJ로 인사한다.

지난 5월부터 스페셜 DJ가 이끌던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얼굴이 정해졌다. 웬디는 지난 2018년 5월, 3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의 고막요정으로 활약했었다. 당시 친근하고 소탈한 소통으로 많은 청취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웬디는 그동안 각종 예능과 솔로 앨범 활동에서 보여준 긍정적인 에너지와 어디서든 찰떡으로 적응하는 컨셉요정의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웬디도 '라디오 DJ를 오랜 시간 꿈꾸기도 했다. 저녁 8시의 일상을 웬디만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채우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영스트리트' 새 DJ가 된 웬디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고, 고릴라 앱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신정일 news@onculture.co.kr
Copyright @2019 NewWorldN(뉴월드엔) Corp. All rights reserved.

글로벌미디어연합/글로벌미디어연구소ㅣ정기간행등록번호 : 부산, 아00611 | 최초 등록일자 : 2019년 9월 5일 | 제호 :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 발행인/편집인 : 정대영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천로 67번길 12, 401호(좌동) | 발행일자 : 2019년 9월 10일 | 전화번호 : 1522-8656 에브리타임즈는 인터넷신문 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에브리타임즈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 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2019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