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음식 맛에 까다롭고 대식가 스타일이라는 가수 비, 맛집 방문 기준 밝혀

  • 등록 2021.03.03 10:29:33
크게보기

 

(NewWorldN(뉴월드엔)) 아내 김태희와는 달리 대식가 스타일이라 음식종류가 많아야 한다고 밝힌 가수 비가 사실은 KBS2TV생생정보의 애청자이며 방송에 소개된 맛집에 직접 찾아가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찐팬을 자부하며 2TV생생정보에 나오겠다고 출연신청을 한 비는 생생정보의 간판스타인 이PD를 만난 자리에서 이PD가 방송에서 소개했던 암뽕순댓국밥을 먹으러 가봤다고 털어놨다.비는 사실 돼지누린내 나는 국밥같은 걸 좋아하는 식성이어서 방송보고 찾아가봤고 만족했다고 말했다.인터뷰 내내 그 어떤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보다 생생정보에 나오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한 비는 1월 1일 KBS-TV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것을 두고 KBS아들이라 주장했다.

또한 KBS공사창립기념일을 맞아 19세 때 불렀던 KBS 로고송을 즉석에서 불러주기도 했다. 평소 방송에서 비의 춤을 추던 생생정보 이PD를 보고는 어쩜 저렇게 능청맞게 잘하지? 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가수 비가 열혈 팬임을 인증하며 생생정보의 간판스타PD인 이PD와 만나는 장면은 오늘 저녁 6시 30분부터 KBS2TV생생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윤영 painting@onculture.co.kr
Copyright @2019 NewWorldN(뉴월드엔) Corp. All rights reserved.

글로벌미디어연합/글로벌미디어연구소ㅣ정기간행등록번호 : 부산, 아00611 | 최초 등록일자 : 2019년 9월 5일 | 제호 :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 발행인/편집인 : 정대영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대천로 67번길 12, 401호(좌동) | 발행일자 : 2019년 9월 10일 | 전화번호 : 1522-8656 에브리타임즈는 인터넷신문 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에브리타임즈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 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2019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