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쓰리디플러스는 12월 29일과 오늘인 30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무한상상데이'를 라이브클래스와 줌을 통해 비대면 행사로 개최한다.

첫째 날 무한상상데이에는 '인공지능 지배하기'라는 주제로 황용국 블루바이저시스템즈 대표가 '반려견 같은 인공지능'이라는 강연을 했으며 임환섭 동의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이 여는 미래 무인이동체'를 발제했다. 마지막으로 김병기 신라대학교 교수가 '만만한, 위험천만한 인공지능'을 발표했다.

둘째 날 무한상상데이에는 '미래교육 on다'라는 주제로 전흥정 상상에듀테크 대표와 강향균 폴라리스에듀 센터장 그리고 서정희 부산시교육청 미래융합교육 강사가 발제한다.

이날 행사는 쓰리디플러스가 2020년 무한상상실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 과학창의재단 지원으로 이뤄졌다.

행사를 주최한 김성휘 쓰리디플러스 대표는 '부산지역 과학기술 관련 대학, 전문기관, 기업과 일반 시민이 교류해 과학기술 문화를 체험하고 성과를 확산하고자 무한상상데이를 기획했다'며 '내년에도 비대면 교육플랫폼을 활용해 무한상상데이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