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블프데이 배송 대란으로 항공기까지 전세냈다

  • 등록 2020.12.07 10: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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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대 웰니스 전문 유통 플랫폼 '아이허브'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발생한 직구 배송 대란을 해결코자 화물칸뿐 아니라 항공기 좌석, 짐칸(오버헤드빈)까지 빌려 제품 발송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아이허브 공식 인스타그램 피드로 실시간 공개됐다. 아이허브 담당자는 '블랙프라이데이로 인해 넘쳐나는 주문량에 화물칸만으로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아이허브의 빠른 배송 원칙을 지키기 위해 비행기 전세를 내 배송하게 됐다'며 상황에 대한 설명을 남겼다.
윤정인 adexpo@ad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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