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추석 맞아 ‘사랑의 쌀’ 1300포 및 ‘행복선물’ 2100세트 지원

  • 등록 2020.10.05 10:45:30
크게보기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이 9월 24일 구로구청, 강서구청, 양천구청 등 수도권 쪽방촌 6곳에 '사랑의 쌀' 1300 포대를 전달하고 수도권 지역의 국가유공자, 지역아동센터 등에는 참기름, 참치 등 식료품으로 구성된 '행복선물' 2100세트를 전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2019년에는 지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택배,화물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지원했다.

사랑의 쌀은 명절 등 특별한 날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매년 꾸준히 사랑의 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상임이사권태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계층이 더욱더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온기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손 세정제, 간편 식품 등을 소외계층에 지원하고 있으며 비대면을 통한 각종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하만재 pusan6948@naver.com
Copyright @2019 NewWorldN(뉴월드엔) Corp. All rights reserved.

정기간행등록번호 : 부산, 아00344 | 등록일자 : 2019년 9월 5일 | 제호 :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 발행인/편집인 : 박영진 주소 :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 20, 3층 | 발행일자 : 2019년 9월 10일 | 전화번호 : 1522-8656 에브리타임즈는 인터넷신문 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에브리타임즈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 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2019 Everytimes(에브리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