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SNS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KLPGA 미녀 골퍼로 소문난 문정현 프로가 헤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에리카헤어 프리미엄 엄궁점 김민영 대표원장과 만났다.

김민영 대표원장은 문정현 프로를 만나 트렌디한 헤어스타일 중 하나인 '발레아쥬 옴브레'를 시술했다. 평소 검은 머리를 유지하던 문정현 프로의 과감한 스타일 변신을 위해 '발레아쥬 옴브레'를 시도한 것.

문정현 프로는 신장 175cm의 2017년 KLPGA 프로선수로 온라인 레슨 영상 칼럼니스트와 유튜브, 네이버, 인스타그램 등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정현 프로는 탄탄한 골프 실력만큼 뛰어난 패션 감각과 외모로 골프계의 연예인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김민영 에리카헤어 대표원장은 20년 이상의 미용 경력을 가진, 미용인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대표 미용인이다. 김민영 대표원장은 코로나19 발생 이전까지 해외에서도 미용 강연을 수차례 진행했으며 현재는 국내 미용 강연을 준비 중이다. 현재 부산미용실 에리카헤어 프리미엄 엄궁점에서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염색기법에서 옴브레는 '그림자'라는 뜻의 프랑스 단어로 가장 밝은 곳부터 어두운 곳까지 눈에 잘 보이지 않게 아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하는 스타일을 의미한다. 보통 모발 끝쪽에 다른 포인트 컬러를 입히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발레아쥬는 '브릿지 염색'이 변형된 형태로 비슷한 컬러 몇 가지를 자연스럽게 믹스하는 것이 포인트다.

발레아쥬와 옴브레가 특히 헷갈리는 이유는 두 가지가 섞여 아주 훌륭한 결과물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데 있다.

한편 김민영 대표원장이 몸담고 있는 에리카헤어는 미용 프렌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전국에 30개 가맹점이 있다. 또한 에리카헤어는 네이버TV 및 유튜브TV 채널에 셀프 스타일링 및 헤어 트렌드 영상을 업로드해 최신 헤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