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기린 홀딩스 컴퍼니가 락토코커스 락티스 변종 플라즈마를 활용하는 5개 제품이 일본 소비자청 ‘기능성 식품’으로 등록됐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CAA가 기능성 식품 등록을 수락하면 해당 제품에 대한 ‘기능성’표시 라벨을 부착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들은 이 등록 라벨이 있는 제품을 신뢰하며 믿고 선택하게 된다.
‘기린 그룹 비전 2027’에서는 식품·음료에서 제약에까지 이르는 분야에 걸쳐 가치를 창출하고 CSV 분야에서 세계 선두주자가 된다는 목표를 분명히 밝힌 바 있다. 그룹의 기존 식품·음료 영역과 제약 부문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그룹은 지난 수년에 걸쳐 인수 합병을 계속해온 첨단발효 및 바이오테크 분야 기업들을 한데 묶어 소비자들의 건강과 적절한 체중 유지에 초점을 두는 건강과학 부문을 새로 만들었다. 그 사례의 하나로 그룹 차원에서 35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해낸 락토코커스 락티스 변종 플라즈마를 들 수 있으며, 이는 그룹 소속 기업들 간 공동 노력의 결과이다. 앞으로도 기린 그룹은 락토코커스 락티스 변종 플라즈마를 활용하는 제품을 통해 해외 뿐만 아니라 일본 국내에서도 매출을 크게 늘려 나가고, 그럼으로써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소비자들의 건강과 웰빙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