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씨이래, ATB-UV+ 원단으로 만든 ‘새로이 항균 패션 마스크’ 선보여

  • 등록 2020.07.23 1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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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적인 항균 기능에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해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 19 재확산뿐만 아니라 디프테리아까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비오씨이래가 항균 마스크 ‘새로이 항균 마스크’를 출시했다.

새로이 항균 마스크는 반영구적인 항균 기능에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했으며 다기능 첨단 섬유로 각광받고 있는 ATB-UV+ 원단으로 제작한 패션 마스크다.

새로이 항균 마스크의 소재인 ATB-UV+원단은 폐렴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균에 대한 99.9% 항균성과 자외선 차단 등급 50+의 99.9% 이상 자외선 차단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특히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벼운 기능성 소재로 제작됐으며 흡습속건 기능으로 땀과 수분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해 여름에도 마스크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 스폰지 마스크와 달리 귀 부분이 무봉제로 돼있고 신축성이 뛰어나 오래 쓰고 있어도 불편함이 없으며 간단한 물 세척만으로도 재사용할 수 있다.

새로이 항균 마스크는 높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차가운 물에 손 세척 후 햇빛에 말려주면 10~20회 가량 재사용이 가능하다. 아이보리, 블루 2가지 색상과 얼굴형에 맞게 M, L 사이즈로 구성돼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비오씨이래 황주성 대표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로 인해 불편한 호흡을 해결할 방안이 없을까 고민하다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이 항균 마스크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새로이 항균 마스크는 6월 초 캐나다에도 수출됐다. 국내에는 2020년 6월 10일 출시돼 온라인 판매 중이며 오프라인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
박경이 kyee0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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