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 보우스, 이사회 이사로 셰일라 A 스탬스 선출

  • 등록 2020.07.16 1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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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리아타임즈) 전자상거래와 배송, 우편, 데이터 분야에서 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인 피트니 보우스가 셰일라 A 스탬스를 이사회 이사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2020년 9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마크 B 라우텐바흐 피트니 보우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셰일라가 피트니 보우스의 이사회에 합류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셰일라의 뛰어난 사업·금융·회계 전문지식은 피트니 보우스의 민관 부문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셰일라는 회사 생활을 하는 동안 회사의 변화와 성장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며 “셰일라의 관점을 통해 이사회가 한층 강화되고 다양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셰일라가 이사로 합류하면 이사회 이사는 총 10명이 된다. 셰일라는 ‘감사 및 경영진 보상 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윤정인 기자 adexpo@ad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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