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오는 6.26(금) KBS 쿨FM(89,1MHz)이 개국 55년을 맞아 프로그램별로 다양한 기획을 준비했다.
쿨FM은 지난 55년간 FM 주파수 89.1MHz를 사랑해준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추억의 DJ, 추억의 명곡들을 다시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퀴즈를 비롯한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청취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을 펼친다.
● 쿨FM 역대 DJ 스튜디오 출연
강성연, 손미나, 데니안, 유지원 아나운서 등이 해당 시간대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의 DJ들과 라디오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또 현재 "황정민의 뮤직쇼"를 진행하는 황정민 아나운서는 "조우종의 FM대행진" 생방송에 출연해 19년 모닝파트너 DJ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 쿨FM 스타DJ의 목소리를 들으며
"이현우의 음악앨범"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등에서는 역대 쿨FM DJ들의 오디오클립과 로고송 등을 들으며 청취자와 함께 소통한다. 특히 이본, 유인나, 최강희, 메이비, 수현 등 스타DJ를 배출한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지난 6.22(월)부터 5일 동안 그녀들의 음원을 활용한 퀴즈를 통해 청취자에게 친근한 쿨FM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