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세계 코로나19 지원에 약 1000만달러 기여

  • 등록 2020.05.08 1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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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리아타임즈) 메리케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확산 둔화와 최일선 종사자 지원을 위해 회사가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 세계 국가 중 도움이 절실한 곳에 약 1000만달러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배포를 지원했다.

데이비드 홀 메리케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경제, 대중, 세계 전반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기가 당분간 어려울 수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며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전례 없는 위기로 모두의 지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일선 종사자처럼 바이러스 영향을 직접 받거나 여성 및 어린이처럼 가정 폭력 사건 급증으로 인해 간접 영향을 받는 이들 모두를 돕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메리케이와 전 세계 계열사는 캐나다, 브라질, 중국 미국의 4개 회사가 후원하는 재단과 함께 글로벌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해 세계 및 각국의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다.
윤정인 기자 adexpo@ad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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