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하는 징가가 ‘해리포터:퍼즐스 앤 스펠스’를 일부 시장에 테스트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포트키 게임스와 제휴해 출시한 ‘해리포터:퍼즐스 앤 스펠스’는 ‘마법사 세계’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서사, 배경, 주문, 마법 등을 즐길 수 있는 3매치 퍼즐게임이다.

버나드 킴 징가 퍼블리싱 사장은 “징가의 포트폴리오에 해리포터 게임을 추가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징가는 마법사 세계와 수많은 팬들의 구미를 당길 게임을 만드는데 매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징가는 워너브라더스와의 파트너십 아래 유비쿼터스 모바일과 개발 역량을 결합해 전 세계 모든 연령의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해리포터의 퀴즈, 문제, 퍼즐 등을 풀어나가며 마법사 세계의 경이로움을 한껏 즐겨왔다. ‘해리포터:퍼즐스 앤 스펠스’는 모바일 기기용으로는 첫 3매치 퍼즐 게임으로서 미스터리와 도전이 가득하다. 플레이어들은 자신만의 페르소나를 만들어 흥미진진하고 미스터리가 가득한 마법사 세계를 새로운 방식으로 느낄 수 있다. 새로운 마법 주문과 물약 등을 추가한 마법사 세계를 헤쳐나가며 해리포터 영화에 등장했던 극적인 순간과 인상적인 인물을 마주하고, 마법 능력과 여러 물체를 동원해 초콜릿 개구리와 여타 장애물이 가득한 퍼즐을 하나하나 풀어나갈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마법적 패기를 발휘해 경험치를 획득한다. 일상적인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퍼즐을 풀어 경험치를 획득하면 새로운 마법능력과 포상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 페르소나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을 뿐 아니라 마법 기량과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 징가 웹사이트(www.zynga.com)을 방문하면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는 물론 아마존 킨들과 페이스북용으로 전 세계에 출시할 예정인 ‘해리포터:퍼즐스 앤 스펠스’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