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엘리베이터 코리아, ‘사랑은 연탄을 싣고’ 봉사로 이웃에게 온정 나눠

  • 등록 2019.11.29 1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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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리아타임즈) 쉰들러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지난 22일(금) 자사 임직원이 서울시 구로구 궁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대비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쉰들러 엘리베이터 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한 2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단원이 모여 취약계층 3가구에 모두 1200여장의 연탄을 손수 전달했다. 직접 전달하지 못하고 기부한 연탄까지 합하면 총 1800장을 6가구에 기부하였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바쁜 시간을 내어 추운 날씨에 이웃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에 동참해준 봉사단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늘 이웃을 신경 써주는 쉰들러 엘리베이터와 같은 기업 덕분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쉰들러 엘리베이터 코리아 션 서튼 대표이사는 “고령화 시대에 쉰들러 엘리베이터의 역할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안전하고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승강기를 제공하여 일상생활에 가치를 더해주는 점과 더불어 이웃에게 소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이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쉰들러 엘리베이터는 146년의 역사와 전 세계 6만명 이상 규모의 직원 수로 움직이는 글로벌 기업이다. 연간 10조달러 이상의 매출, 전 세계 100개국에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어 사용자 경험과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는 글로벌 승강기 제조 기업이다.
하만재 pusan69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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