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동중학교 학생들이 기자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대동중 학생기자단 기자]](http://www.newkoreatimes.co.kr/data/photos/20191042/art_15713809336524_0627c1.jpg)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대동중학교에서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18일 대동중학교 지노체험의 날을 맞아 각 학급에는 기자, 아나운서, 승무원, 쉐프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전 현직 전문인들이 체험 현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기자 체험을 실시한 한 학생은 "평소에 TV나 온라인 신문을 접하면서 기자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오늘 이 교육을 통해서 언론인을 조금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한편, 정부는 학생 진로체험 학습을 확대키로 하고, 지역 진로지원센터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키로 했다.
=대동중학생기자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