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2019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하여 8년 연속 Best HRD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인적자원개발과 관리분야에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인력개발원은 2012년 첫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을 받았으며, 2016년 재인증 이후 경력개발 지원제도, 성과평가제도, NCS 기반 채용제도 등을 인정받아 올해 두 번째 재인증을 획득하였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인적자원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중추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인력개발원은 2022년까지 향후 3년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Best HRD’ 인증 로고를 활용할 수 있으며 정기근로감독 면제 및 인적자원개발 맞춤형 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는다.